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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가 유가공 및 음료 사업부문을 인적분할하여 신설회사를 설립하고, 존속회사는 지주회사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각 사업부문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경영 효율성을 높여 기업가치를 제고한다는 계획이다.

매일홀딩스는 2024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6,622억원, 영업이익 19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소폭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증가했다. 이는 프리미엄 유제품 판매 확대와 자회사 엠즈씨드의 외식 사업 성장에 힘입은 것으로 분석된다.

빙그레는 2024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조 1,721억원, 영업이익 1306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6.2% 증가, 영업이익은 16.4% 증가한 수치다. 빙그레는 '바나나맛우유', '요플레', '투게더' 등 주력 제품의 꾸준한 판매 호조와 해태아이스크림 인수 효과, 신제품 출시 등에 힘입어 실적이 개선되었다고 설명했다.

매일홀딩스는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1조 755억원, 영업이익 426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6%, 영업이익은 0.7% 증가한 수치다. 당사는 유가공 사업 부문의 견조한 실적과 자회사들의 성장에 힘입어 긍정적인 실적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빙그레가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7,083억원, 영업이익 659억원, 당기순이익 54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2020년 인수한 해태아이스크림의 실적이 연결 실적에 반영되면서 냉동 및 기타 품목군의 매출 비중이 56.2%를 차지했으며, 빙그레 단독으로는 매출액 6,152억원, 영업이익 614억원, 당기순이익 510억원을 기록했다.

매일홀딩스는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5342억원, 영업이익 22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소폭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증가한 수치다. 별도 기준으로는 매출액 69억원, 영업이익 32억원을 기록했다. 당사는 종속기업인 매일유업의 실적 호조와 더불어, 자회사 지분 관리 및 투자 사업 부문의 안정적인 성장에 힘입어 실적 개선을 이루었다.

매일유업은 2024년 1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4443억원, 영업이익 19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소폭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증가한 수치이다. 회사는 유가공 부문과 기타 부문으로 사업을 구분하고 있으며, 각 부문의 매출액은 각각 1706억원과 2737억원을 기록했다.

빙그레는 2024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3,009억원, 영업이익 210억원을 기록했다. 냉장품목군 매출이 50.9%, 냉동 및 기타품목군 매출이 49.1%를 차지하며 균형적인 성장세를 보였다. 주요 제품으로는 '바나나맛우유', '요플레', '투게더', '아카페라', '따옴' 등이 있으며, 해외 소재 종속회사를 통해 식품 수입, 수출, 유통 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꾸준한 연구개발 투자를 통해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하며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매일홀딩스는 2023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조 6,090억원, 영업이익 660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증가한 수치이다. 당사는 지주회사로서 주요 수익원은 자회사 배당금, 브랜드 및 경영 자문 수익, 임대 수익 등으로 구성된다. 당분기에는 종속회사인 엠즈씨드(주)가 크리스탈제이드코리아(주)의 사업을 양수하는 등의 변동이 있었다.

본 보고서는 매일유업 주식회사의 2023년 3분기 경영 실적을 담고 있습니다. 매일유업은 유가공 및 음료 제조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며, 국내 유가공 시장의 선두 주자 중 하나입니다.

빙그레는 2023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조 1,165억원, 영업이익 654억원, 당기순이익 992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1.7%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165.0%, 당기순이익은 흑자전환한 것이다. 빙그레는 해태아이스크림 인수 효과와 더불어 바나나맛우유, 요플레, 투게더, 아카페라 등 주요 제품의 꾸준한 판매 호조가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