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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X, 3분기 누적 순손실 220억 기록…계속기업 존속 불확실성 심화

종합상사 STX가 2023년 3분기 누적 220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하며, 계속기업으로서의 존속능력에 대한 의문이 제기됐다. STX는 당분기말 유동부채가 유동자산을 1316억원 초과하고, 부채총계가 자본총계를 3370억원 넘어서는 등 재무구조 악화를 겪고 있다. 이에 STX는 영구채 발행 등 자본확충을 통해 신용등급 상향을 추진하고, 이행보증금의 보증증권 전환 등을 통해 유동성 확보에 나설 계획이다.

Why it matters

STX의 계속기업 존속 불확실성은 투자자들에게 큰 불안감을 안겨준다. 만약 STX가 계속기업으로서 존속하지 못할 경우, 투자자들은 투자금 회수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또한, STX의 경영난은 협력업체와 지역 경제에도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The big picture

STX는 2014년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에서 제외된 이후 경영난을 겪어왔다. 2018년 자율협약을 종료하고 새 최대주주를 맞이했지만, 글로벌 경기 침체와 원자재 가격 변동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최근에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금리 인상 등 대외 불확실성까지 커지면서 경영 정상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Details

  • STX는 2023년 9월 1일 해운사업부문을 인적분할하여 (주)STX그린로지스를 신설했다.
  • STX는 3분기까지 암바토비 니켈광산 개발 프로젝트에 695억원을 투자했으며, 이와 관련된 장기미수금 278억원에 대해 74억원의 대손충당금을 설정했다.
  • STX는 2023년 10월 19일 이사회에서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의했다.

By the numbers

  • 3분기 누적 순손실: 220억원
  • 유동부채 초과 규모: 1316억원
  • 부채총계 초과 규모: 3370억원
  • 유상증자 규모: 미정
  • 암바토비 니켈광산 투자 금액: 695억원
  • 장기미수금: 278억원
  • 대손충당금: 74억원

What they’re saying

  • 증권업계 전문가: "STX의 유상증자 성공 여부가 계속기업 존속의 핵심 변수가 될 것이다. 유상증자를 통해 자본을 확충하고 재무구조를 개선하지 못하면, 상장폐지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 채권단 관계자: "STX의 경영 정상화를 위해서는 강도 높은 구조조정과 신규 사업 발굴이 필요하다. STX가 자구 노력을 통해 경영난을 극복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Key pages

  • p. 68: 계속기업가정에 관한 중요한 불확실성
  • p. 71: 인적분할 및 중단영업
  • pp. 87-89: 관계기업및공동기업투자주식
  • p. 90: 유형자산
  • p. 107: 계속기업가정에 관한 중요한 불확실성
  • p. 142: 유상증자 결의

Tags: #STX #실적발표 #순손실 #계속기업 #존속불확실성 #유상증자 #암바토비니켈광산 #구조조정

Disclaimer

본 답변은 STX가 공시한 분기보고서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며, 답변의 정확성을 완벽하게 보장할 수는 없습니다. 투자 결정은 투자자 본인의 판단과 책임 하에 이루어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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