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지이, 2023년 3분기 영업손실 118억 기록
아스콘 제조업체 에스지이(주)는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547억원, 영업손실 118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351억원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당사는 이러한 실적 부진의 원인으로 건설경기 침체와 원자재 가격 상승 등을 꼽았다. 또한, 당사는 사업 다각화를 위해 국내 최대 규모의 K-콘텐츠 영상 제작 단지인 '아이퍼스 힐 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환경 규제 강화에 대응하기 위해 아스콘 플랜트에 특화된 친환경 설비장치 "SGR+"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Why it matters
이 보고서는 에스지이(주)의 현재 경영 상황과 미래 전략을 파악하는 데 중요한 자료입니다. 투자자들은 이 보고서를 통해 투자 결정에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관련 업계 종사자들은 아스콘 시장의 동향을 파악하고 향후 전망을 예측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The big picture
국내 건설 경기 침체 장기화와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인해 아스콘 업계는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에스지이(주)는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사업 다각화 및 친환경 설비 개발 등 새로운 전략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신규 사업의 성공 여부는 아직 불확실하며, K-콘텐츠 산업과 아스콘 산업 간의 연관성이 낮다는 점은 투자자들이 주의해야 할 부분입니다.
Details
- 실적 부진: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9% 감소한 547억원, 영업손실은 118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원자재 가격 상승과 건설경기 침체로 인해 수익성이 악화되었습니다.
- 신규 사업 추진: 에스지이(주)는 '아이퍼스 힐 개발사업'을 통해 K-콘텐츠 영상 제작 단지 조성 사업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경제자유구역 지정 여부가 불확실하며, 실제 사업 규모와 비용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친환경 설비 개발: 에스지이(주)는 아스콘 플랜트에 특화된 친환경 설비장치 "SGR+"를 개발하여 환경 규제 강화에 대응하고 있습니다.
By the numbers
- 2023년 3분기 매출액: 547억원 (전년 동기 대비 39% 감소)
- 2023년 3분기 영업손실: 118억원 (적자 전환)
- 아이퍼스 힐 개발사업 예상 사업비: 2조 1,000억원
- 아스콘 플랜트 친환경 설비 "SGR+" 설치 계약: 20개 업체
What they’re saying
- 증권 전문가: "에스지이(주)의 신규 사업 진출은 긍정적이나, 실적 개선까지는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투자자들은 '아이퍼스 힐 개발사업'의 진행 상황과 "SGR+"의 시장 확대 속도를 주시해야 한다."
- 환경 전문가: "에스지이(주)의 "SGR+"는 아스콘 업계의 환경 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는 기술이다. 정부의 친환경 정책 강화로 인해 "SGR+"의 수요는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 경쟁사: "에스지이(주)의 사업 다각화는 시장 경쟁을 심화시킬 수 있다. 기존 사업의 경쟁력 강화와 신규 사업의 성공 가능성 확보가 중요하다."
Key pages
- p. 15: 아스콘 사업 현황 및 전망
- p. 22: 에코스틸아스콘 특징 소개
- pp. 24-26: 아스콘 플랜트 친환경 저감 설비장치 "SGR+" 소개
- pp. 27-29: '아이퍼스 힐 개발사업' 소개
- p. 32: 제15기 3분기 연결 재무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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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laimer
본 답변은 제공된 분기보고서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며, 답변의 정확성은 정보의 완전성과 해석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또한, 향후 시장 상황 및 경영 환경 변화에 따라 실제 결과는 예상과 다를 수 있습니다. 투자 결정을 내리기 전에 추가적인 정보를 참고하고 전문가의 의견을 구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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