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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아센디오는 2024년 3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 118억원, 영업손실 35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증가했으나 영업손실 폭은 확대되었다. 당사는 영화, 드라마, 예능, 전시, 공연 등 종합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영위하며, 2020년 기업회생절차를 마치고 사업 재편을 통해 콘텐츠 제작에 집중하고 있다.

콘텐트리중앙은 2024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6,759억원, 영업손실 293억원, 당기순손실 89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감소했지만,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은 큰 폭으로 줄어들었다. 특히 드라마 부문의 실적이 개선되면서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주)콘텐트리중앙은 2024년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 4477억원, 영업손실 16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감소했지만, 영업손실 폭은 줄어든 것이다.

(주)위지윅스튜디오가 2023년 12월 31일 기준 사업보고서를 공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23년은 콘텐츠 시장의 둔화로 전체적인 CG/VFX 볼륨이 감소했지만, 활발한 투자 활동에 힘입어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이 흑자로 전환되었다. 또한 별도기준으로는 전년대비 약 145% 상승하며 외형 성장을 지속했다.

(주)바른손이앤에이는 2024년 1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1,954억원의 영업수익을 달성하며 610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한 실적으로, 영화 '기생충'의 성공 이후 사업 다각화를 통해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확보한 결과로 분석된다.

콘텐츠 배급 및 제작 기업 코퍼스코리아가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38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에는 실패했지만, 넷플릭스 오리지널 작품 공동 제작 등 콘텐츠 제작 사업을 강화하여 실적 개선을 노리고 있다.

CJ ENM은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조 1,541억원, 영업이익 12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1.7%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했다. 당기순손실은 348억원으로 적자 지속됐지만, 전년 동기 대비 손실 폭은 크게 감소했다. CJ ENM은 티빙 오리지널 콘텐츠 확대 및 K-콘텐츠 제작 투자 확대, 미국 스튜디오 FIFTH SEASON 인수 등을 통해 글로벌 콘텐츠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주)아이오케이컴퍼니는 2024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39.7억원, 영업손실 22.9억원, 당기순손실 28.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감소했으나, 영업손실 및 당기순손실은 큰 폭으로 개선된 수치입니다.

엔터테인먼트 기업 (주)판타지오는 2024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478억 원, 영업손실 308억 원을 기록했다. 드라마 제작 부문의 손상차손 발생과 배우 및 가수 매니지먼트 사업의 부진이 실적 악화에 영향을 미쳤다. 하지만, 2024년 4월에는 유상증자를 통해 229억 원의 자금을 확보하며 재무 건전성을 강화하는 노력을 보였다.

애니플러스는 2024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57억원, 영업이익 51억원을 기록하며 견조한 실적을 달성했다. 2022년 11월 인수한 국내 최대 애니메이션 OTT 플랫폼 '라프텔'의 성장세가 두드러졌고, 드라마 제작 사업 또한 '가슴이 뛴다' 제작으로 131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꾸준한 성과를 보였다.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을 가속화하고, 자체 제작 애니메이션 콘텐츠를 확대하는 등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주)키이스트는 2024년 1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253.8억 원, 영업이익 6.8억 원, 당기순손실 12.2억 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가이아코퍼레이션이 2023년 사업보고서를 통해 매출액 감소에도 불구하고 프리미엄 유아용품 및 K-콘텐츠 굿즈 시장에서의 입지를 굳히겠다는 전략을 발표했다. 2023년 매출액은 전년 대비 16% 감소한 315억원을 기록했으나, 2024년에는 유아사업부의 매출 회복과 신규 OEM 사업을 통한 성장으로 수익성 강화를 노린다는 계획이다.

(주)위지윅스튜디오는 2023년 연결기준 당기순이익 흑자전환 및 별도기준으로 전년 대비 약 145%의 매출 성장을 기록하며 외형 성장을 지속했다고 밝혔다. 2024년에는 자체제작 콘텐츠 공개와 함께 영화, 드라마 뿐 아니라 뮤지컬, 몰입형 전시 등 다양한 콘텐츠에 대한 투자를 확대할 계획이다.

인천에 본사를 둔 아스콘 제조업체 에스지이(주)가 2023년 사업보고서를 통해 우크라이나 재건사업 진출, 아스콘 사업장 인수 등 사업 다각화를 가속화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레미콘 사업 부문을 포괄 양도하고 K-콘텐츠 영상 제작단지 개발 사업에도 투자하는 등 새로운 성장 동력 발굴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주)바른손이앤에이는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이 237억 원으로 전년 대비 9.08% 감소했으며, 영업손실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투자배급 사업을 본격화하며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했다는 평가입니다.

(주)래몽래인은 2023년 연결기준 매출 418억 원, 영업손실 77억 원, 당기순손실 74억 원을 기록하며 적자를 지속했다. 드라마 제작 편수 감소 및 지연으로 연결 매출액이 전년 대비 감소했으며, 제작원가 증가와 기획개발 투자 비용 증가로 높은 손실이 발생했다. 래몽래인은 IP 확보 비율을 높이고 다양한 콘텐츠를 공개하며 수익성 개선과 기업 성장에 집중할 계획이다.

NHN벅스는 2023년 매출액이 전년 대비 13.7% 감소한 568억원, 영업이익은 61.4% 감소한 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국내외 음원 서비스 플랫폼과의 경쟁 심화와 음원 IP 확보에 주력했음에도 불구하고, 시장 상황이 악화된 것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엔터테인먼트 기업 키이스트가 2023년 사업연도 감사보고서를 공시했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키이스트는 2023년 매출 520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약 100억원 감소했지만, 영업손실은 14억원으로 전년 대비 11억원 줄었습니다.

스튜디오드래곤은 2023년 연결 기준 매출액 7,531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7.9% 성장했습니다. 하지만 영업이익은 559억원으로 전년 대비 14.3% 감소했습니다. 글로벌 OTT 오리지널 제작 확대와 해외 라이센싱 판매 강화로 해외 매출은 증가했지만, 국내 TV 광고 시장 둔화로 인해 편성 매출은 감소했습니다.

엔터테인먼트 기업 스튜디오산타클로스는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11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적자 폭이 확대된 것이다. 회사는 매니지먼트 사업을 중심으로 영화, 드라마 제작 및 투자배급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리조트 개발 사업에도 진출했다.

스튜디오산타클로스 엔터테인먼트는 2023년 상반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83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32억원 감소한 수치지만 여전히 적자를 벗어나지 못했다. 회사 측은 영화, 드라마 제작 사업의 부진과 투자 부동산 관련 손실 등으로 인한 영업 손실이 주요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아스콘 제조업체 에스지이(주)는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547억원, 영업손실 118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351억원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당사는 이러한 실적 부진의 원인으로 건설경기 침체와 원자재 가격 상승 등을 꼽았다. 또한, 당사는 사업 다각화를 위해 국내 최대 규모의 K-콘텐츠 영상 제작 단지인 '아이퍼스 힐 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환경 규제 강화에 대응하기 위해 아스콘 플랜트에 특화된 친환경 설비장치 "SGR+"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주)아이오케이컴퍼니가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22억원, 영업손실 56억원, 당기순손실 196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아이오케이는 연예인 매니지먼트 사업을 기반으로 음악 사업 부문, 영상 콘텐츠 제작 등 신사업을 확장하며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 입지를 넓히고 있다.

애니플러스는 2023년 3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유스 애니메이션 시장에서 선두주자로서의 입지를 다시 한번 확인했습니다. 2022년 8월 굿즈 제작 전문 회사 (주)로운컴퍼니씨앤씨를 인수하고 11월에는 애니메이션 전문 OTT 회사 (주)라프텔을 인수하며 사업 다각화와 내실 강화를 이뤄냈습니다. 2023년 6월에는 업계 2위 경쟁사인 애니맥스브로드캐스팅코리아(유)를 인수하며 국내 일본 유스 애니메이션 시장의 선두주자로 올라섰습니다.

주식회사 키이스트는 2023년 3분기 분기보고서를 통해 연결 기준 784억 원의 매출과 1,168억 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감소하고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한 것이다. 당사는 드라마 등 영상 콘텐츠 제작 사업을 주력으로 하면서 아티스트 매니지먼트 사업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최근 종속기업 합병, 지분 투자 등 콘텐츠 제작 중심으로 사업구조를 재편하는 과정에서 일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