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아시아, 2023년 3분기 매출 감소에도 불구하고 미래 성장 기반 강화

코아시아는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7% 감소한 290,336백만원을 기록했다. 이는 삼성전자 스마트폰 시장의 침체에 따른 카메라/렌즈 모듈 사업부문의 매출 감소가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그러나 회사는 시스템 반도체 사업의 성장과 신규 사업 추진을 통해 미래 성장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

Why it matters

코아시아는 시스템 반도체, 카메라/렌즈 모듈, LED 등 다양한 사업 부문을 영위하는 기업으로, 그룹사 차원의 정책 및 전략 개발을 통해 경영 효율을 극대화하고 있다. 이번 분기 실적은 코아시아 그룹의 현재 상황과 미래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는 중요한 지표로, 투자자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다.

The big picture

전 세계적으로 스마트폰 시장 성장이 둔화되고 있는 가운데, 코아시아의 주력 사업인 카메라/렌즈 모듈 사업도 영향을 받고 있다. 그러나 코아시아는 삼성 파운드리 공식 디자인 솔루션 파트너(DSP)로서 시스템 반도체 사업을 확장하고 있으며, 신기술사업금융을 통해 유망 스타트업에 투자하는 등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Details

시스템 반도체 사업부문은 삼성전자 엑시노스(Exynos Processor) 공식 파트너사인 'CoAsia NEXELL'을 통해 성장을 이끌고 있다. 'CoAsia NEXELL'은 Customizing SoC(고객 맞춤형 핵심 칩)와 자율주행 국제규격 ISO26262 기반 Automotive AP에 특화된 칩 설계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카메라/렌즈 모듈 사업부문은 삼성전자 갤럭시 스마트폰 카메라 모듈 공급 1차사인 'CoAsia CM VINA JSC'를 통해 안정적인 매출을 확보하고 있지만, 스마트폰 시장 침체로 인해 매출 감소를 겪고 있다.
LED 사업부문은 고효율 및 친환경 LED 제품을 개발, 생산하며, 특히 전기차/수소차량용 LED 솔루션 사업 확장에 집중하고 있다.
IT부품 유통 사업부문은 그룹 내 IT 부품의 원재료를 국내외 업체로부터 구매하여 해외 생산 현지 법인으로 판매하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신기술사업금융투자 사업부문은 반도체 관련 분야에 특화된 전문 투자회사 '(주)리인베스트먼트'를 통해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있다.

By the numbers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290,336백만원 (전년 동기 대비 17% 감소)
주요 매출처: 삼성전자(주)
사업부문별 매출 비중: 카메라/렌즈 모듈 79.9%, LED 13.9%, 시스템반도체 9.0%, 신기술사업금융 0.2%
지역별 매출 비중: 베트남 (상당수), 기타 지역

What they’re saying

증권업계 전문가: "스마트폰 시장 침체는 코아시아의 단기적 실적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지만, 시스템 반도체 사업의 성장과 신기술 투자를 통한 미래 성장 동력 확보 노력은 긍정적으로 평가된다."
업계 관계자: "코아시아는 삼성전자와의 긴밀한 협력 관계를 기반으로 안정적인 사업 기반을 구축하고 있으며, LED, IT 부품 유통 등 다양한 사업 포트폴리오를 통해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

Key pages

p. 9: 사업의 개요: 코아시아 그룹의 각 사업 부문에 대한 설명과 시장 상황, 미래 전망 등을 확인할 수 있다.
pp. 10-14: 매출 및 수주상황, 원재료 및 생산설비: 코아시아 그룹의 매출 현황, 주요 제품 및 서비스, 생산 능력, 원재료 수급 상황 등을 파악할 수 있다.
pp. 21-22: 요약재무정보: 코아시아 그룹의 연결 및 별도 재무 상태와 경영 성과에 대한 요약 정보를 제공한다.
p. 29: 연결대상 종속회사 현황: 코아시아 그룹에 속한 종속회사들의 주요 사업 내용, 지분율, 소재지 등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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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laimer

본 분석은 공시된 문서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며, 답변의 정확성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투자 결정은 개인의 판단에 따라 신중하게 이루어져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