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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아시아는 2024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6.1% 감소한 2727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주력 사업인 카메라/렌즈 모듈 부문의 매출 비중이 여전히 높지만, 시스템 반도체 사업을 강화하고 ESG 경영을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을 추구하고 있다.

주식회사 코아시아는 2024년 8월 14일,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이 1,84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5%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98억원 손실을 기록하며 적자 전환했으며, 당기순손실은 138억원으로 적자폭이 확대되었다.

코아시아는 2024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039억원, 영업손실 39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5%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당사는 시스템 반도체, 카메라/렌즈 모듈, LED, IT 부품 유통, 신기술사업금융 5개 사업부문을 운영하고 있으며, 삼성전자를 주요 고객으로 두고 있다.

코아시아는 2023년 연결 기준 매출액 3,776억원, 영업손실 255억원, 당기순손실 401억원을 기록하며 적자를 지속했다. 글로벌 경기 침체에 따른 모바일 수요 감소로 스마트폰 렌즈 사업 부문 실적이 부진했고, 반도체 시장 정체 속 전략적 투자 확대로 손실 개선이 지연됐다.

코아시아는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7% 감소한 290,336백만원을 기록했다. 이는 삼성전자 스마트폰 시장의 침체에 따른 카메라/렌즈 모듈 사업부문의 매출 감소가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그러나 회사는 시스템 반도체 사업의 성장과 신규 사업 추진을 통해 미래 성장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

코아시아는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120억원 규모의 무기명식 무보증 사모 교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고 2023년 10월 27일 공시했다. 만기일은 2026년 10월 31일이며, 표면이자율은 0.0%로 이자 지급일은 별도로 없다.

반도체 제조업체 코아시아가 교환사채 발행 자금 마련을 위해 자기주식 처분을 결정했다고 2023년 10월 27일 공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