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전기전, 2023년 상반기 영업손실 14억원 기록…원자재 가격 상승 영향
서전기전은 2023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125억원, 영업손실 14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59.3%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회사 측은 원자재 가격 상승과 금리 인상에 따른 금융비용 증가를 실적 부진의 주요 원인으로 꼽았다.
Why it matters
서전기전의 실적은 국내 전력산업 투자 현황과 건설경기 동향을 반영하는 지표로 여겨진다. 상반기 실적 부진은 원자재 가격 상승, 금리 인상 등 국내외 경제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전력산업 투자가 위축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The big picture
글로벌 에너지 전환 움직임 속에 전력산업 투자는 장기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단기적으로는 원자재 가격, 금리, 환율 등 거시경제 변수의 영향을 크게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서전기전은 기술력과 품질 경쟁력을 바탕으로 수익성 개선에 주력하는 동시에 신성장동력 확보에도 적극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Details
- 서전기전은 2023년 상반기 매출액 125억원, 영업손실 14억원, 당기순손실 48억원을 기록했다.
-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매출원가가 전년 동기 대비 72.2% 증가하면서 수익성이 악화되었다.
- 금리 인상으로 금융비용이 증가한 것도 실적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 서전기전은 하반기 수익성 개선을 위해 원가 절감 및 판관비 관리에 집중하고,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연구개발 투자를 지속할 계획이다.
By the numbers
- 2023년 상반기 매출액: 125억원 (전년 동기 대비 59.3% 감소)
- 2023년 상반기 영업손실: 14억원 (적자 전환)
- 2023년 상반기 당기순손실: 48억원
- 2023년 상반기 원자재 매입액: 89억원 (전년 동기 대비 72.2% 증가)
- 2023년 상반기 금융비용: 9.6억원 (전년 동기 대비 77.5% 증가)
What they’re saying
- 증권업계 애널리스트: "원자재 가격 상승과 금리 인상이라는 대외 악재 속에서 서전기전의 상반기 실적은 예상보다 부진했다. 하지만, 정부의 전력망 투자 확대 정책과 신규 원전 건설 재개 등 긍정적인 요인도 있어 하반기 실적 개선 가능성은 존재한다."
- 서전기전 관계자: "원자재 가격 상승과 금리 인상 등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수익성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연구개발 투자도 지속할 것이다."
Key pages
- 개요 (p. 1): 서전기전의 사업 내용, 최근 연혁, 신용평가 등에 대한 정보
- 사업의 내용 (pp. 36-59): 서전기전의 주요 사업, 제품 및 서비스, 시장 환경, 연구개발 활동 등에 대한 정보
- 재무에 관한 사항 (pp. 60-107): 서전기전의 재무 현황, 손익계산서, 재무상태표, 현금흐름표 등에 대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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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laimer
본 답변은 "(주)서전기전"의 공시자료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며, 답변의 정확성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투자 결정은 본 답변에만 의존하지 말고 추가적인 정보 및 전문가의 의견을 참고하여 신중하게 이루어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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