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율촌, 2023년 3분기 영업이익 15억원 기록... 전년 동기 대비 86% 감소
(주)율촌은 2023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534억원, 영업이익 30억원, 당기순손실 182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29% 감소, 영업이익은 86% 감소한 수치이며, 당기순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별도기준으로는 매출액 259억원, 영업이익 15억원, 당기순손실 197억원을 기록했다.
Why it matters
이번 분기보고서는 율촌이 코스닥 시장에 상장된 후 처음으로 발표하는 실적 보고서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투자자들은 율촌의 상장 이후 첫 실적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었으며, 이번 보고서를 통해 율촌의 현재 경영 상황과 미래 성장 가능성을 가늠할 수 있을 것이다.
The big picture
글로벌 경기 침체와 자동차 산업의 성장 둔화가 율촌의 실적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주요 수출 시장인 북미 지역의 경기 둔화와 자동차 수요 감소는 율촌의 매출 감소에 큰 영향을 미쳤다. 또한, 원자재 가격 상승과 금리 인상 등도 수익성 악화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Details
- 매출 감소: 율촌의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53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9% 감소했다. 이는 주요 수출 시장인 북미 지역의 경기 둔화와 자동차 수요 감소에 따른 것이다.
- 영업이익 감소: 율촌의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3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6% 감소했다. 이는 매출 감소와 원자재 가격 상승, 금리 인상 등의 영향으로 수익성이 악화된 데 따른 것이다.
- 당기순손실: 율촌의 3분기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은 182억원 손실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 전환했다. 이는 영업이익 감소와 더불어 유안타제8호기업인수목적 주식회사와의 합병 관련 비용 65억원이 반영된 결과다.
By the numbers
- 연결기준 매출액: 534억원 (전년 동기 대비 29% 감소)
- 연결기준 영업이익: 30억원 (전년 동기 대비 86% 감소)
- 연결기준 당기순손실: 182억원 (적자 전환)
- 별도기준 매출액: 259억원
- 별도기준 영업이익: 15억원
- 별도기준 당기순손실: 197억원
What they’re saying
- 증권업계 애널리스트: "율촌의 3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하회하는 수준이다. 글로벌 경기 침체와 자동차 산업의 성장 둔화가 지속되면서 당분간 실적 부진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율촌은 멕시코와 폴란드에 생산 기지를 확보하고 있으며, 유럽 시장 진출을 통해 성장 동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율촌의 성장 가능성은 여전히 유효하다."
- 율촌 관계자: "글로벌 경기 침체와 자동차 산업의 어려움 속에서도 멕시코 법인의 안정적인 실적과 폴란드 법인의 성장세를 통해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고 있다. 앞으로도 수출 시장 다변화와 고부가가치 제품 개발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어낼 것이다."
Key pages
- p. 18: 사업의 개요: 율촌의 사업 모델과 주요 제품, 경쟁 상황, 성장 전략 등을 파악할 수 있다.
- pp. 25-26: 매출 및 수주상황: 제품별 매출 현황과 판매 전략, 수주 상황 등을 확인할 수 있다.
- p. 37: 시장여건 및 영업의 개황: 자동차 산업 및 강관 산업의 시장 현황과 율촌이 직면하고 있는 시장 환경을 분석할 수 있다.
- p. 42: 요약 연결재무정보: 율촌의 최근 3개년 연결 재무제표를 요약하여 보여준다.
- p. 83: 합병: 유안타제8호기업인수목적 주식회사와의 합병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Tags: #율촌 #분기보고서 #실적발표 #자동차부품 #강관 #코스닥
Disclaimer
본 답변은 율촌의 2023년 3분기 분기보고서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며, 답변 내용의 정확성을 보장할 수 없습니다. 투자 결정은 투자자 본인의 판단과 책임 하에 이루어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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