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부토건, 2018년 연결재무제표 재작성

삼부토건은 2018년 연결재무제표를 2023년 3월 22일과 12월 12일 두 차례 재작성했습니다. 이는 종속기업투자주식처분손익과 관련한 회계처리 오류를 수정하기 위한 조치였습니다. 재작성 결과, 2018년 연결기준 당기순손실은 515억원에서 733억원으로 증가했습니다.

Why it matters

재무제표 재작성은 기업의 회계 투명성과 신뢰성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투자자들은 재무제표를 통해 기업의 재무 상태와 경영 성과를 파악하고 투자 결정을 내리기 때문에, 재무제표 재작성은 투자자들의 투자 판단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The big picture

삼부토건은 2015년 회생절차를 신청한 이후 어려움을 겪어왔습니다. 2017년 회생절차 종결 이후에도 경영 정상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이번 재무제표 재작성은 여전히 경영 불확실성이 존재함을 보여줍니다.

Details

• 삼부토건은 연결조정 오류 수정으로 2018년 연결재무제표를 두 차례 재작성했습니다.
• 재작성으로 인해 2018년 연결기준 당기순손실은 515억원에서 733억원으로 증가했습니다.
• 회사는 2017년 회생절차 종결 이후에도 신규수주 부진과 부실 종속기업의 정리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 2018년 9월 일반공모 유상증자와 2019년 5월 신주인수권부사채 발행을 통해 자금을 조달했지만, 단기적인 유동성 문제는 해소되었으나 장기적인 수익성 확보가 여전히 과제입니다.

By the numbers

• 2018년 연결기준 당기순손실: 733억원
• 2018년 개별기준 당기순이익: 2억원
• 2018년 유동비율: 188.93%
• 2018년 부채비율: 117.11%
• 2018년 차입금의존도: 20.44%
• 2018년 현금성자산: 1,162억원

What they’re saying

• 투자 전문가: "삼부토건의 재무제표 재작성은 투자자들에게 우려를 줄 수 있는 사안입니다. 회사의 회계 투명성과 신뢰성에 대한 의문이 제기될 수 있으며, 이는 주가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 건설업계 관계자: "삼부토건은 회생절차 종결 이후에도 여전히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국내 건설 경기 침체 속에서 수익성을 확보하기가 쉽지 않으며, 부실 종속기업 정리도 완전히 마무리되지 않았습니다. 회사가 경영 정상화를 이루기 위해서는 신규 수주 확대와 수익성 개선이 시급합니다."

Key pages

• p. 1: 정정신고 내용
• pp. 2-3: 재무제표 주요 수정사항
• p. 18: 재무제표 재작성 관련 주석
• pp. 178-182: 이사의 경영진단 및 분석의견 - 회사의 경영 상황, 재무 상태, 영업 실적 등에 대한 설명
• p. 228: 작성기준일 이후 발생한 주요사항 - 단일판매공급계약 체결, 최대주주 변경, 신주인수권부사채 발행 결정, 주식분할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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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laimer

이 답변들은 문서의 내용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실제 상황과 다를 수 있습니다. 투자 결정을 내리기 전에 전문가의 의견을 참고하는 것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