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공시목록

GS건설이 건설기술 진흥법 위반으로 토목건축공사업에 대해 1개월 영업정지 처분을 받았다. 이는 앞서 8월 27일 보도된 국토부의 GS건설에 대한 10개월 영업정지 처분 추진 기사에 대한 해명공시(미확정)의 확정 공시이다. GS건설은 행정처분에 대한 집행정지 신청 및 행정처분 취소소송을 통해 대응할 예정이다.

코스닥 상장사 한양이엔지가 주가 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5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했다고 2024년 9월 12일 공시했다.

코스닥 상장법인 에이치앤비디자인이 자회사인 대한종건을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합병은 에이치앤비디자인의 사업 다각화 및 손익구조 개선을 목표로 하며, 합병 후 존속회사는 에이치앤비디자인, 소멸회사는 대한종건이 된다.

대우건설이 2024년 9월 4일, 2024년 상반기 실적을 담은 반기보고서를 공시했습니다. 이 보고서에는 2024년 상반기 재무제표, 사업부문별 실적, 주요 계약, 리스크 관리, 특수관계자 거래 등에 대한 정보가 담겨 있습니다.

삼부토건이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2045억원, 매출손실 164억원, 영업손실 410억원, 당기순손실 516억원을 기록했다. 국내 건설 경기 침체와 해외 사업 부진의 영향으로 분석된다. 회사는 실적 개선을 위해 국내외 신규 수주에 총력을 다하고 있으며, 토양 및 지하수 정화 사업 등 신사업 진출을 검토 중이다.

동아지질은 2024년 상반기 반기보고서를 통해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연결 기준 매출액은 1,854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소폭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37억 원으로 흑자 전환했으며, 당기순이익은 59억 원을 기록했다.

남화토건은 2024년 상반기 반기보고서를 통해 연결기준 매출액 305억원, 영업이익 -2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7.7%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회사는 국내 건설 시장 침체와 원자재 가격 상승 등을 주요 원인으로 꼽았다.

건설업체 범양건영이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615억원의 매출을 달성했지만, 151억원의 영업손실과 173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 이는 공사원가 상승, 시행사 미분양에 따른 공사미수금 및 대여금 미회수, 피투자사 주가 하락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다. 특히, 마포로1구역 재개발사업과 서울 동대문구 전농동 오피스텔 신축공사 현장에서 발생한 미지급금 문제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정부의 최근 부동산 정책에 힘입어 건설 시장이 일부 회복될 조짐을 보이고 있어, 범양건영은 향후 수익성이 확보된 사업 위주로 수주 활동을 펼치고 관계사 사업을 진행하거나 자산 매각 등을 통해 유동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HL D&I가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 7,918억 원, 영업이익 295억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9.1%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48.9% 감소했다. 회사는 건설 부문 매출 호조에도 불구하고 금융 비용 증가 및 일부 종속회사 실적 부진으로 영업이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HL D&I는 하반기 실적 개선을 위해 주택 및 건축, 토목 사업 수주 확대에 주력하는 동시에 리모델링, 부동산 투자 운용 등 신사업 진출을 적극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다.

KCC건설은 2024년 상반기 반기보고서를 공시하며 8,825억원의 매출액과 206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6.6%, 영업이익은 13.4% 감소한 수치입니다.

DL이앤씨는 2024년 8월 14일, 2024년 상반기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DL이앤씨는 상반기 연결기준 3조 9,608억원의 매출을 달성했으며, 영업이익은 935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0.1% 감소, 70.1% 증가한 수치입니다. 특히, 플랜트 부문의 실적 호조와 해외 사업 확대가 눈에 띕니다.

HDC현대산업개발이 2024년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 2조 426억원, 영업이익 954억원을 달성했다고 2024년 8월 14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48.3%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한 것이다.

(주)특수건설이 2024년 8월 14일, 2024년 상반기 실적을 담은 반기보고서를 공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특수건설은 상반기 매출액 1,076억 8,724만원, 영업이익 19억 5,727만원, 당기순이익 7억 7,956만원을 기록했다.

서희건설은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7723억원, 영업이익 1116억원, 당기순이익 90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6.9%, 41.0%, 28.8% 증가한 수치이다. 특히 영업이익은 큰 폭으로 증가하며 수익성이 크게 개선되었음을 보여준다. 당사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도급공사를 주력 사업으로 하며, 건설, 환경, 임대관리, 의약품 도소매 등 다양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계룡건설산업은 2024년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 1조 6,499억원, 영업이익 571억원, 당기순이익 31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43.68%, 영업이익은 12.2%, 당기순이익은 38.9% 감소한 수치다.

삼일기업공사는 2024년 상반기 반기보고서를 통해 427억원의 매출과 135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5%, 71% 감소한 수치입니다. 회사는 건설경기 침체와 원자재 가격 상승 등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꾸준한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동신건설은 2024년 상반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9% 감소한 319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공사 수주 실적은 전년 동기 대비 5% 증가한 216억 원을 달성했습니다. 경제 불확실성 속에서도 적극적인 수주 활동을 통해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디자인 전문기업 퀀텀온(구 에이치앤비디자인)이 자회사 대한종건을 흡수합병한다고 밝혔다. 이번 합병은 신주 발행 없는 소규모 합병으로 진행되며, 합병 기일은 2024년 9월 12일이다.

GS건설이 2024년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 6조 3681억원, 영업이익 1639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7.2%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에 성공했습니다. 당기순이익은 1746억원을 기록했습니다.

디자인 전문기업 퀀텀온이 자회사 대한종건을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했다. 합병기일은 2024년 8월 13일이며, 합병 후 존속회사는 퀀텀온, 소멸회사는 대한종건이다.

KH건설이 운영자금 확보를 위해 취득했던 자기 전환사채를 재매각한다. 전환사채의 전환청구 또는 조기상환 가능성을 고려하여 매수자와 협의를 통해 매각 금액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KH건설이 2023년 12월 8일 취득했던 제12회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를 재매각하기로 결정했다고 2024년 6월 27일 공시했다. 이는 공정거래위원회의 권고에 따른 것으로, 회사는 이번 전환사채 재매각을 통해 확보된 자금을 운영자금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화공영이 사업 확장 및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경기도 파주시 소재 토지 및 건물을 매각한다고 6월 14일 공시했다. 매각 금액은 약 116억 원으로, 2023년 말 기준 이화공영 자산총액의 11.1%에 해당한다.

DL이앤씨가 주가 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NH투자증권과 94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은 2024년 6월 11일부터 12월 27일까지 진행되며, 계약 체결 전 보유한 자사주는 보통주 37,214주(0.1%), 기타주식 1,934주(0.0%)이다.

신세계건설이 재무건전성 확보를 위해 6,500억원 규모의 신종자본증권 발행을 결정했다. 이번 발행은 사모 방식으로 진행되며, 만기는 30년으로 설정되었다. 발행 금리는 최초 3년간 7.078%의 고정금리가 적용되며, 이후 1년마다 변동금리로 조정될 예정이다.

HJ중공업은 2023년 연결 기준 1,087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적자 폭이 확대됐다. 조선 부문은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1,300억원의 영업손실을 냈지만, 건설 부문은 186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회사는 2021년 9월 동부건설 컨소시엄을 새 최대주주로 맞이하고 채권단 공동관리 절차를 종결한 이후 경영 정상화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2021년 10월부터 컨테이너선 수주를 재개하며 상선 시장에 복귀했으며, 방산 및 특수선 분야에서도 수주 경쟁력 강화에 힘쓰고 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2024년 1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으로 매출액 9,452억원, 영업이익 406억원, 당기순이익 34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7.8%, 50.1%, 5.6% 감소한 수치이다. 회사 측은 부동산 경기 하락과 원자재 가격 상승 등의 영향으로 실적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HDC현대산업개발은 아시아나항공 인수 관련 소송에서 1심 및 2심 패소 판결을 받았으며, 현재 3심이 진행 중이다. 회사는 법적인 절차에 따라 적극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세계건설은 2024년 1분기 연결기준 영업손실 233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적자폭이 확대되었다고 공시했다. 당사는 핵심 주력사업에 대한 재투자를 통해 장기적인 주주가치 극대화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매년 영업이익을 검토하여 주주환원재원을 마련해 환원정책을 진행하고 있다. 다만, 레저 사업부문의 매각 결정에 따라 당분기말 레저 사업부문은 매각예정자산 및 그와 관련된 부채, 중단영업으로 분류되었다.

이화공영은 2024년 1분기 연결기준 409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지만, 14억 3천만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하며 적자 전환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5.9% 증가한 매출에도 불구하고, 건설경기 침체로 인한 수주 감소와 원자재 가격 상승 등의 영향으로 풀이된다.

(주)삼일기업공사는 2024년 1분기 171억원의 매출을 달성하며 전년 동기 대비 170% 증가한 실적을 기록했다. 당기순이익은 8.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35% 증가했다. 회사는 국내 건설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재무구조 개선 및 수주 경쟁력 강화를 통해 안정적인 실적을 유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