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진, 한국비엠아이로 최대주주 변경 예정… 150억 규모 유상증자 결정

바이오 기업 아이진이 재무구조 개선 및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15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이번 유상증자로 최대주주는 기존 이광인 외 1인에서 주식회사 한국비엠아이로 변경될 예정이다.

아이진의 이번 유상증자는 경영난 타개를 위한 자금 조달과 더불어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한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새로운 최대주주인 한국비엠아이가 향후 아이진의 경영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기존 사업 구조에 변화가 있을지 주목된다.

아이진은 지속적인 적자로 인해 재무구조 개선이 시급한 상황이다.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재무 건전성을 확보하고, 신규 자금을 바탕으로 신규 사업 진출 등을 통해 경영 정상화를 꾀할 것으로 예상된다.

증권업계 관계자: "이번 유상증자는 아이진에게 단기적인 자금 수혈뿐만 아니라, 신규 최대주주를 통해 경영 정상화를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다."
바이오 업계 전문가: "한국비엠아이가 아이진의 기존 사업과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는 신규 사업 진출을 모색할 가능성이 높다."

개요 (p. 1): 아이진의 기본 정보, 유상증자 결정일 확인 가능
유상증자 결정 (pp. 2-3): 유상증자의 세부 내용, 기준주가 산정 근거, 할인율 적용 사유 등 확인 가능
제3자배정 근거, 목적 등 (p. 5): 정관에 명시된 제3자배정 사유, 이번 유상증자의 목적 확인 가능
제3자배정 대상자별 선정경위, 거래내역, 배정내역 등 (p. 6): 제3자배정 대상인 한국비엠아이의 기본 정보, 선정 이유 등 확인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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