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 2022년 매출 63.3% 감소…적자 지속
AI 기반 혈액 진단 플랫폼 기업 노을이 2022년 연결기준 매출 541억 원, 영업손실 156억 원, 당기순손실 136억 원을 기록했다.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진단검사 시장 위축과 연구개발 비용 증가 등의 영향으로 전년 대비 매출이 63.3% 감소했으며, 적자는 지속됐다.
Why it matters
노을은 혁신적인 진단 플랫폼 기업으로 주목받으며 2022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하지만 상장 이후에도 적자가 지속되고 있어, 향후 실적 개선 여부가 주요 관심사다. 이번 실적 발표는 투자자들의 투자 판단에 중요한 정보를 제공한다.
The big picture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진단 시장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지만, 동시에 경쟁도 심화되고 있다. 노을은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틈새시장을 공략하며 성장을 도모하고 있지만, 아직 수익성 확보에는 어려움을 겪고 있다.
Details
- 노을은 혈액검사, 말라리아 진단, 자궁경부암 검사 제품을 출시했으며 유방암, 갑상선암 등의 카트리지 개발도 진행 중이다.
- 2022년부터 2023년까지 생산 능력 확대를 위해 약 29.6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 주요 고객은 자체 진단검사 역량을 갖추려는 중소형 병원이다.
-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해 스위스 바젤에 유럽 법인을 설립했다.
By the numbers
-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 541억 원 (전년 대비 63.3% 감소)
- 2022년 연결기준 영업손실: 156억 원 (전년 대비 36.6% 감소)
- 2022년 연결기준 당기순손실: 136억 원 (전년 대비 11.8% 감소)
- 2022년 말 기준 부채비율: 43.07% (전년 대비 45.74%p 감소)
What they’re saying
- 투자 전문가: "노을은 혁신적인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수익성이 낮다. 향후 신제품 출시 및 해외 시장 진출 성과에 따라 기업 가치가 크게 달라질 수 있다."
- 업계 관계자: "진단 시장 경쟁이 심화되면서 노을의 성장세가 둔화되었다. 하지만 독점적인 기술력과 차별화된 제품을 통해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Key pages
- 개요 (p. 13): 노을의 사업 모델 및 핵심 기술 설명
- 주요 제품 및 서비스 (pp. 14-16): 노을의 주요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한 설명
- 매출 및 수주상황 (pp. 19-21): 노을의 매출 현황 및 수주 상황에 대한 정보
- 재무상태 및 영업실적 (pp. 206-209): 노을의 재무 상태 및 영업 실적 분석
- 유동성 및 자금조달과 지출 (pp. 208-210): 노을의 유동성 및 자금 조달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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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laimer
위 답변들은 사업보고서 내용을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며, 당사의 해석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실제 상황과 다를 수 있으며, 투자 결정 시에는 본 사업보고서 전문을 꼼꼼히 검토하시고 전문가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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