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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AI 진단 솔루션 전문기업 노을이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204억 원, 영업손실 116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77.8% 증가했지만, 영업손실도 확대되었다. 노을은 해외 시장 진출 가속화, 신규 제품 출시 등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추진하고 있다.

의료기기 제조업체 바이오다인이 2024년 1분기 매출 11억원, 영업손실 45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74%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당사는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투자를 지속하며, 블로윙 기술 기반의 액상세포검사(LBC) 장비 및 암 진단 시약 키트를 주력으로 생산하고 있다.

인공지능(AI) 기반 혈액 진단 플랫폼 기업 노을은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이 2,733억원으로 전년 대비 404.5% 증가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은 각각 -161억원, -163억원으로 적자를 이어갔다.

AI 기반 혈액 진단 플랫폼 기업 노을이 2022년 연결기준 매출 541억 원, 영업손실 156억 원, 당기순손실 136억 원을 기록했다.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진단검사 시장 위축과 연구개발 비용 증가 등의 영향으로 전년 대비 매출이 63.3% 감소했으며, 적자는 지속됐다.

주식회사 바이오다인은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이 33억 7579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3%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13억 4424만원의 적자를 기록했으며, 당기순이익 또한 4억 2267만원의 적자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