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벤티지랩, 2023년 1분기 영업손실 36억원…기술이전 매출 확대 주력

주식회사 인벤티지랩은 2023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487억원, 영업손실 36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크게 증가했지만, 연구개발비 증가로 영업손실 폭은 확대됐다. 인벤티지랩은 향후 장기지속형 주사제 개발 및 라이선스 아웃, 유전자 치료제 CDMO 사업 등을 통해 수익성을 개선할 계획이다.

Why it matters

인벤티지랩은 코스닥 상장 1년차를 맞은 바이오 벤처기업으로, 차세대 약물 전달 시스템 플랫폼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분기보고서는 회사의 성장 가능성과 재무적 안정성을 판단하는 중요한 지표가 된다. 특히, 핵심 사업인 기술이전 부문의 성과와 향후 전략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다.

The big picture

전세계적으로 바이오 의약품 시장, 특히 장기지속형 주사제 및 유전자 치료제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인벤티지랩은 독자적인 플랫폼 기술을 기반으로 이러한 시장을 선도할 잠재력을 가지고 있으며, 글로벌 제약사와의 협력을 통해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Details

• 매출 증가: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이 크게 증가한 것은 기술이전 계약에 따른 수익 증가 덕분이다.
• 영업손실 확대: 연구개발 투자 확대로 인해 영업손실 폭이 확대됐다.
• 핵심 사업: 인벤티지랩의 핵심 사업은 IVL-DrugFluidic® 플랫폼 기반 장기지속형 주사제 개발 및 IVL-GeneFluidic® 플랫폼 기반 유전자 치료제 CDMO 사업이다.
• 주요 파이프라인: 남성형 탈모치료제, 치매치료제, 약물중독 치료제, 동물용 의약품 등 다양한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 라이선스 아웃 계약: 국내외 제약사와 라이선스 아웃 계약을 체결하여 사업화를 진행 중이다.

By the numbers

• 매출액: 487억원 (2023년 1분기 연결 기준)
• 영업손실: 36억원 (2023년 1분기 연결 기준)
• 기술이전 계약 규모: 총 349억원
• 주요 파이프라인: 16개
• 특허 출원/등록: 165건

What they’re saying

• 투자 전문가 A: "인벤티지랩은 혁신적인 플랫폼 기술을 바탕으로 높은 성장 잠재력을 가진 기업이다. 다만, 아직 수익성이 낮다는 점은 개선해야 할 과제다."
• 제약업계 전문가 B: "장기지속형 주사제 및 유전자 치료제 시장은 경쟁이 치열하지만, 인벤티지랩의 기술력은 충분히 경쟁력이 있다고 본다. 글로벌 제약사와의 협력을 통해 시장 진출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Key pages

• p. 16: 인벤티지랩의 핵심 기술과 사업 모델에 대한 설명이 담겨 있다.
• p. 18: 주요 파이프라인 개발 현황을 확인할 수 있다.
• pp. 23-31: 기술이전 계약 내용과 정부연구과제 수행 현황 등이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다.
• p. 32: 연구개발 조직 구성과 주요 연구 인력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 p. 52: 재무제표가 시작되는 페이지로, 회사의 재무狀況을 파악하는 데 중요하다.

Tags: #인벤티지랩 #바이오 #제약 #장기지속형주사제 #유전자치료제 #CDMO #기술이전 #코스닥

Disclaimer

본 답변은 인벤티지랩이 공시한 "[기재정정]분기보고서 (2023.03)" 문서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습니다. 문서 내용에 대한 해석과 전문가들의 예상 반응은 주관적인 판단이 포함될 수 있으며, 실제 결과와 다를 수 있습니다. 투자 결정은 투자자 본인의 책임이며, 본 답변은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