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비루셈, 일진디스플레이 공장 인수 지연

엘비루셈이 일진디스플레이의 평택 공장 인수를 당초 계획보다 한 달 가량 늦춘 2024년 1월 31일로 연기했습니다. 이는 산업단지 신규 입주 지연에 따른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Why it matters

이번 인수는 엘비루셈의 사업 확장 및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하지만 인수 지연으로 인해 당초 계획했던 사업 일정에 차질이 불가피해졌습니다.

The big picture

엘비루셈은 이번 공장 인수를 통해 중장기 성장을 위한 생산 기반을 마련하고, 임대 수익 창출에도 나설 계획이었습니다. 그러나 예상치 못한 지연으로 불확실성이 높아진 상황입니다.

Details

• 엘비루셈은 일진디스플레이의 경기도 평택시 소재 토지 및 건물을 530억원에 인수하기로 결정했습니다.
• 당초 양수기준일 및 등기예정일은 2023년 12월 29일이었으나, 2024년 1월 31일로 한 달 가량 연기되었습니다.
• 인수 자금은 전액 자기자금으로 조달하며, 계약금 53억원은 이미 지급 완료되었습니다. 잔금 477억원은 양수기준일에 지급될 예정입니다.

By the numbers

• 인수 금액: 530억원
• 양수기준일 연기: 약 1개월 (2023년 12월 29일 → 2024년 1월 31일)
• 잔금 지급일: 2024년 1월 31일

What they’re saying

• 증권업계 관계자: "인수 지연이 장기화될 경우 엘비루셈의 사업 계획에도 차질이 생길 수 있다. 회사 측의 발 빠른 대응이 필요한 시점이다."
• 엘비루셈 관계자: "산업단지 입주 지연 사유를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예상되는 피해를 최소화하고 인수를 조속히 마무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Key pages

• p. 3: 유형자산 양수 결정의 배경, 양수 내역, 거래 상대방 정보 등이 자세히 설명되어 있습니다.
• p. 4: 양수기준일 연기 사유 및 향후 일정에 대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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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laimer

본 뉴스 기사는 공시된 내용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예측이나 추측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실제 결과는 기사 내용과 다를 수 있으며, 투자는 개인의 판단에 따라 신중하게 이루어져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