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네트웍스, 이베스트투자증권 경영권 확보

LS네트웍스는 이베스트투자증권의 최대주주인 지앤에이사모투자전문회사(G&A PEF)로부터 이베스트투자증권 보통주 33,830,364주를 현물 분배받아 경영권을 확보할 예정이다.

Why it matters

LS네트웍스가 이베스트투자증권의 경영권을 확보하면서 금융업 진출을 본격화하고, 사업 다각화를 통한 시너지 창출을 노릴 것으로 예상된다.

The big picture

LS그룹은 LS전선, LS ELECTRIC 등 주력 계열사를 통해 전력, 통신, 소재 분야에서 사업을 영위해왔다. 이번 이베스트투자증권 인수를 통해 금융업 진출을 본격화하고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장하며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려는 움직임으로 해석된다.

Details

• LS네트웍스는 G&A PEF에 대한 지배력은 없지만, G&A PEF의 잔여재산 분배 결정에 따라 이베스트투자증권 주식을 현물로 분배받게 된다.
• 양수 예정일은 2024년 1월 31일이며, 공정거래위원회의 기업결합 심사 일정 등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 이번 주식 양수는 별도의 거래 대금 지급 없이 이루어진다.

By the numbers

• 양수 주식 수: 33,830,364주
• 양수 후 지분 비율: 60.98%
• 이베스트투자증권 자산 총계(2022년 12월 31일 기준): 1,300,442,455,061원
• 이베스트투자증권 자기자본(2022년 12월 31일 기준): 551,876,482,818원

What they’re saying

• 증권업계 관계자: "LS네트웍스의 이베스트투자증권 인수는 예상치 못한 결과다. LS그룹의 자금력과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이베스트투자증권의 사업 확장 및 수익성 개선 가능성이 주목된다."
• LS네트웍스 관계자: "이베스트투자증권 인수를 통해 금융 사업 역량을 강화하고, 기존 사업과의 시너지를 창출하여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할 것이다."

Key pages

• 개요 (p. 1): LS네트웍스의 이베스트투자증권 주식 양수 결정 배경 및 목적 요약
• 양수 내역 (p. 2): 양수 주식 수, 금액, 지분 비율 등 세부 정보
• 거래 상대방 (p. 2): G&A PEF의 정보
• 향후 회사 구조 개편에 관한 계획 (p. 3): G&A PEF의 잔여재산 분배 결정 및 공정거래위원회 승인 절차에 대한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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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lai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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