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몬, 대구 공장 매각 결정…재무구조 개선 나서
합성섬유 제조업체 레몬이 대구광역시 달서구에 위치한 토지 및 건물을 매각한다고 2월 5일 공시했다. 이번 매각은 재무구조 개선 및 경영 효율화를 위한 결정으로, 매각 대금은 약 31.7억 원이다.
Why it matters
레몬의 이번 공장 매각 결정은 최근 어려운 업황 속에서 재무 건전성을 확보하고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자금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The big picture
레몬은 최근 합성섬유 시장의 경쟁 심화와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번 공장 매각을 통해 확보된 자금은 재무구조 개선과 신규 사업 투자 등에 활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Details
- 매각 자산: 대구광역시 달서구 갈산동 100-74 토지 및 건물 (기계장치 포함)
- 매각 금액: 3,170,000,000원
- 자산총액 대비 비율: 11.42%
- 매수자: 조인셋
- 계약 체결일: 2024년 2월 5일
- 양도 기준일: 2024년 2월 28일
- 등기 예정일: 2024년 2월 28일
By the numbers
- 매각 금액: 31억 7천만 원
- 자산총액 대비 비율: 11.42%
- 계약금: 3억 1천7백만 원 (입금 완료)
- 잔금: 28억 5천3백만 원 (2024년 2월 28일 입금 예정)
What they’re saying
- 증권업계 관계자: "레몬의 이번 공장 매각은 불필요한 자산을 매각하여 재무구조를 개선하고 현금 유동성을 확보하려는 의도로 해석된다. 매각 자금은 부채 상환이나 신규 사업 투자에 활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 업계 관계자: "최근 합성섬유 시장 경쟁 심화로 레몬을 비롯한 많은 기업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레몬의 이번 결정은 선 proactive하고 전략적인 선택으로 보인다."
Key pages
- p. 2: 양도 자산, 양도 금액, 양도 목적 등 주요 내용
- p. 3: 거래 상대방 정보, 거래 대금 지급 방식, 외부 평가 의견 등 상세 정보
Tags: #레몬 #공장매각 #재무구조개선 #합성섬유 #투자 #조인셋 #경영합리화 #자산매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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