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씨엠, 주가 안정 위해 10억 규모 자사주 신탁 계약 체결
철강 제조업체 디씨엠은 주가 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1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을 신영증권과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디씨엠의 세 번째 자사주 신탁 계약으로, 2024년 2월 13일부터 8월 20일까지 진행된다.
Why it matters
디씨엠의 이번 결정은 최근 주가 하락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으로 해석된다. 자사주 매입을 통해 주식 수를 줄이고 주당 가치를 높여 주주들의 이익을 도모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준 것이다.
The big picture
디씨엠은 지난해 8월과 9월에도 각각 10억원 규모의 자사주 신탁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러한 적극적인 주가 방어 노력에도 불구하고, 최근 철강 업황 악화 우려 등으로 주가가 약세를 면치 못하자 추가적인 조치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Details
- 계약 기간: 2024년 2월 13일 ~ 2024년 8월 20일
- 계약 금액: 10억원
- 계약 목적: 주가 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
- 계약 체결 기관: 신영증권
By the numbers
- 디씨엠은 이번 계약을 포함하여 총 30억원 규모의 자사주 신탁계약을 체결했다.
- 2023년 8월 이후 취득한 자사주는 총 167,541주이다.
- 현재 디씨엠이 보유한 자사주는 총 2,450,000주이다.
What they’re saying
- 증권업계 관계자: "최근 철강 업황 악화 우려로 주가가 부진한 가운데, 디씨엠의 자사주 매입은 주주들에게 환영받을 만한 소식이다. 이번 조치가 주가 방어에 어느 정도 효과를 발휘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 디씨엠 관계자: "이번 자사주 매입은 회사의 내재 가치와 성장 가능성에 대한 자신감을 보여주는 것이다. 앞으로도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Key pages
- p. 1: 주요 내용 요약
- p. 3: 자기주식 취득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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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laimer
위 분석은 공시된 정보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실제 결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투자는 본인의 판단과 책임하에 이루어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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