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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호제강은 2024년 6월 30일 기준 사업보고서를 공시하며, 2024년 상반기 443억 원의 순손실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402억 원 감소한 수치이며, 자산총계는 20.17% 감소한 2,048억 원, 부채총계는 23.09% 감소한 257억 원, 자본총계는 19.74% 감소한 1,791억 원을 기록했다.

한국철강이 자사주 취득을 위해 NH투자증권과 체결했던 신탁계약을 해지하고, 취득한 자사주를 증권 계좌로 입고해 보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양금속은 경영상 목적 달성 및 신속한 자금 조달을 위해 제3자 배정 방식으로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024년 9월 5일 공시했다. 납입일은 2024년 9월 19일이며, 발행가액은 1,170원이다.

KG에코솔루션은 2024년 상반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1,563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92억원 증가한 수치다. KG스틸홀딩스 합병, 해외 판매 법인 설립, 운영자금 조달 등의 주요 사건이 보고기간 이후 발생했으며, KG스틸(주) 주식 추가 매입, 골프장 사업 및 연수원 임대업 관련 자산 인수 등 사업 확장 움직임도 보였다.

KG케미칼은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4조 5,439억원, 영업이익 2,357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18%, 9.3% 증가한 수치다. 특히 KG모빌리티 인수 효과로 자동차 제조 및 판매 부문 매출이 크게 늘어 전체 매출 성장을 견인했다. 당기순이익은 KG스틸 실적 부진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감소한 1,549억원을 기록했다. KG케미칼은 하반기에도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KG모빌리티와의 시너지 창출을 통해 수익성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KG스틸은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1조 6770억원, 영업이익 1266억원, 당기순이익 41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51.5%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55.1% 증가한 수치다. 당사는 원자재 가격 상승과 철강 수요 증가로 제품 가격이 상승했으며, 특히 해외법인 판매 호조로 수출 실적이 크게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2024년 3월 25일부로 KG에코솔루션(주)가 KG스틸홀딩스(주)를 흡수합병함에 따라 KG에코솔루션(주)로 최대주주가 변경되었으며, 이와 관련하여 KG에코솔루션(주)에 1496억원의 운영자금을 대여했다고 밝혔다.

(주)세토피아는 2024년 상반기 58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하며 누적결손금 1147억원을 기록했다. 회사는 계속기업으로서 존속 능력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으나, 희토류 사업 확대 및 철강 사업부 구조조정 등을 통해 재무구조 개선에 힘쓸 계획이다.

KISCO홀딩스는 2024년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 5386억원, 영업이익 32억원, 당기순이익 23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34.53%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78.16% 감소, 당기순이익은 82.44% 감소한 수치다. 회사는 철강 경기 침체와 원자재 가격 상승,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등 대외 불확실성 확대로 인해 실적이 악화되었다고 설명했다.

(주)이렘은 2024년 6월 30일 기준 반기보고서를 통해 슈퍼데크 사업부문 영업양수, 유상증자, 전환사채 발행 등 상반기 주요 경영 활동을 공시했다. 스테인리스 강관 제조 및 판매를 주력 사업으로 하는 (주)이렘은 (주)코스틸로부터 슈퍼데크 사업부를 인수하며 건설업 분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안정적인 매출 확보 및 수익성 개선을 기대하고 있다.

신라교역은 2024년 상반기 반기보고서를 통해 연결기준 매출액 2,728억원, 영업이익 142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엘니뇨 현상 지속과 태평양 어장 선점으로 참치 어획량이 증가했으며, 해외 합작법인의 참치캔 유럽 수출, 파파이스 매장 확장 등으로 실적이 개선되었다.

포스코홀딩스는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 36조 5,616억원, 영업이익 1조 3,350억원을 달성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5%, 54% 증가한 수치다. 2024년 2분기에는 철강 가격 약세에도 불구하고 이차전지 소재 사업 등 신성장 사업 부문의 매출 증가에 힘입어 견조한 실적을 유지했다. 포스코홀딩스는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친환경 소재, 친환경 에너지 기술 상용화를 위한 연구개발 투자를 지속할 계획이다. 또한, 전기차, 이차전지 핵심소재 등 신성장 사업 분야의 투자 기회를 적극적으로 발굴할 예정이다.

동국홀딩스는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9462억 원, 영업이익 392억 원, 당기순이익 429억 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1.5%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했고 당기순이익은 3857억 원 증가한 수치이다. 회사는 철강-소부장 시너지 사업 발굴, IT 및 물류 등 그룹 연관 사업 포트폴리오 확장, CVC 설립을 통한 미래 신수종 사업 확보 등 신성장 동력 발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주)대동스틸은 2024년 상반기 매출액 682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8억원 증가했으나, 원가 상승으로 인해 영업손실은 1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억원 증가했다. 경상손실은 4억원으로 마감했다.

(주)세아제강은 2024년 상반기 8952억원의 매출을 달성했으며, 영업이익은 677억원, 당기순이익은 56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감소했지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증가한 수치다. 회사는 원자재 가격 변동에 따른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고부가가치 제품 개발과 해외 시장 확대를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추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엔아이스틸은 2024년 상반기 매출액 1565억원, 영업이익 252억원, 당기순이익 19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3%, 64%, 52% 감소한 수치다. 회사 측은 건설경기 침체와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인한 수익성 악화를 주요 원인으로 꼽았다.

포스코스틸리온은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6,406억 원, 영업이익 279억 원, 당기순이익 199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1.7% 증가, 영업이익은 4.1% 감소한 수치다. 당사는 환율 상승 및 수출 가격 상승으로 매출액 증가를 이루었으나 원자재 가격 상승과 내수 시장 경쟁 심화로 영업이익은 소폭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현대제철은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11조 9891억원, 영업이익 1537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감소했지만, 탄소중립 및 수소경제 추진을 위한 투자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최대주주는 기아(주)이며, 지분율 17.27%를 보유하고 있다.

(주)황금에스티는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1,573억원, 영업이익 84억원, 당기순이익 9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56%, 영업이익은 71%, 당기순이익은 79% 감소한 수치이다.

동국제강이 2024년 상반기 영업이익 930억원, 반기순이익 523억원을 기록했다. 품목별 매출액은 봉/형강 14,170억원, 후판 4,240억원, 기타부문 264억원으로 집계되었다.

광진실업은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293억원, 영업손실 36억원, 당기순손실 40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감소하고,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은 확대된 수치다. 철강 부문의 경기 둔화와 모터사이클 부문의 신규 사업 확장에 따른 비용 증가가 실적 악화의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동국씨엠은 2024년 상반기 매출액 1조 1193억원, 영업이익 529억원, 순이익 442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컬러강판 사업 확대를 위해 아주스틸 주식회사 지분 56.61%를 1285억원에 인수하기로 결정했으며, 차입금 상환을 위해 아주스틸에 321.5억원을 금전 대여하기로 결정했다.

제이스코홀딩스는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67억 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적자 폭이 감소한 수치이다. 회사는 철강 사업의 어려움 속에서도 매출 증대 노력과 함께 자산 매각 및 제3자 유상증자 등을 통한 추가 자금 확보 계획을 밝히며 계속기업으로서의 존속을 위한 의지를 드러냈다.

효성티앤씨는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3조 8621억원, 영업이익 1607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섬유 부문은 스판덱스, 나일론, 폴리에스터 등 고기능성 섬유소재 판매 호조로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갔으며, 무역 부문은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철강, 화학 분야 등에서 견조한 실적을 기록했다. 특히, 친환경 섬유 브랜드 '리젠(regen)'은 글로벌 시장에서 인지도를 높이며 지속가능 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주)화인베스틸은 2024년 1분기 연결기준 영업손실 28.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적자 전환했으며, 매출액은 26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8.9% 감소했다. 당기순손실은 39.3억원으로 적자 폭이 확대되었다. 회사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중국 부동산 위기 등 대외적인 불확실성 속에서 건설경기 악화로 철근 수요가 급감한 영향이 컸다고 설명했다.

(주)유성티엔에스는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520억원, 영업이익 7억원, 당기순이익 31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별도 기준으로는 매출액 445억원, 영업이익 4억원, 당기순이익 58억원을 달성했다. 전년 동기 대비 연결 기준 매출액은 감소했지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증가했다.

제이스코홀딩스는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75.8억원, 영업손실 21.4억원, 당기순손실 46.7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86% 감소했으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적자 전환한 것이다. 회사 측은 철강 산업의 전반적인 침체와 원자재 가격 변동성 확대를 실적 부진의 원인으로 꼽았다. 특히, 주력 사업인 연강선재 시장에서 저렴한 중국산 수입재 유입 증가로 경쟁이 심화되면서 수익성에 악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주)세토피아는 2024년 1분기 보고서를 통해 2,694백만원의 영업활동 현금흐름 손실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당기순손실은 2,973백만원으로, 누적결손금은 111,887백만원에 달한다. 이러한 재정적 어려움으로 인해 회사는 계속기업으로서의 존속 능력에 대한 심각한 불확실성에 직면해 있다.

동양에스텍은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469억원, 영업이익 11억원, 당기순이익 5억원을 달성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감소했지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흑자 전환한 것이다. 특히, 연결 종속회사인 ㈜디와이에스엠의 실적 호조가 돋보였다.

대동스틸은 2024년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9억원 감소한 322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판매가 하락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은 2억원을 유지했으며, 경상이익 또한 8억원으로 마감했다. 주요 매출 품목은 열연박판(43.29%), 후판(46%), 무늬강판(2.71%) 등으로 구성되었다.

(주)한국특강은 2024년 1분기 매출액 1,884억 원, 영업이익 14억 원, 당기순손실 14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9.2%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81% 감소, 당기순이익은 적자 전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