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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스틸이 2024년 상반기 판매가 하락에도 불구하고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소폭 증가했으나, 원가 상승으로 인해 영업손실은 확대되었다고 밝혔다. 주요 매출 품목은 열연박판, 후판, 무늬강판 등이며, POSCO의 열연제품 지정판매점으로서 서울, 경기, 영남, 충청 지역을 중심으로 영업활동을 펼치고 있다.

(주)대동스틸은 2023년 사업보고서를 통해 전년 대비 448억원 감소한 1,376억원의 매출을 달성했으며, 24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상손실 역시 6억원으로 마감되었습니다. 주요 매출 품목은 열연박판(49%), 후판(41%), 무늬강판(2%) 순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주)대동스틸은 2023년 상반기 매출 674억원, 영업손실 10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40억원 감소, 영업손실은 2억원 증가한 수치다. 회사 측은 판매가격 하락을 실적 부진의 원인으로 꼽았다.

아주스틸은 재무 안정성을 확보하고 투자자와의 전략적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중장기 성장 동력을 강화하기 위해 57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024년 12월 19일 공시했습니다.

(주)한국특강은 주가 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를 목적으로 삼성증권과 6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했다고 2024년 12월 19일 공시했다.

아주스틸은 재무 건전성 강화 및 운영자금 확보를 위해 300억원 규모의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2024년 12월 6일에 공시된 내용을 일부 정정한 것으로, 전환가액 조정 방식 및 조기상환 청구 관련 내용 등이 변경되었다.

철강 제조업체 화인베스틸이 2024년 3분기 누적 83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등 불안정한 국제 정세와 국내 건설경기 악화, 전기료 인상 등이 실적 부진의 원인으로 분석된다. 화인베스틸은 스마트 팩토리 사업을 필두로 로봇 사업 진출을 통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주)이렘은 2024년 3분기 실적 부진에도 불구하고, 사업 다각화를 통한 성장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특히, (주)코스틸로부터 슈퍼데크 사업부를 인수하며 건설 부문 진출을 본격화하였다. 또한 유상증자를 통해 재무 구조를 개선하고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NI스틸이 주가 안정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다고 11월 15일 공시했다.

(주)유성티엔에스는 2024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194억 원, 영업이익 26억 원, 당기순이익 598억 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분기 대비 매출액은 감소했지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증가했다. 특히 관계기업 투자를 통한 지분법 이익 증가가 당기순이익 증가에 큰 영향을 미쳤다.

KG에코솔루션은 2024년 3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사업 다각화를 통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연결 기준 매출액은 5조 4,40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6%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1,646억원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특히, KG스틸홀딩스 합병을 통한 철강 사업 부문의 실적 개선이 두드러졌다.

제이스코홀딩스는 2024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207억 원, 영업손실 109억 원, 당기순손실 81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63% 감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적자 전환한 것이다. 회사는 당분기말 현재 유동부채가 유동자산을 121억 원 초과하고 있으며, 이러한 상황은 계속기업으로서 존속 능력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동국산업은 2024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6,136억원, 영업이익 266억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습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큰 폭으로 증가했습니다. 철강 사업 부문은 고부가가치 제품 생산 확대와 수출 물량 증대로 안정적인 실적을 유지했습니다. 신재생에너지 사업 부문은 해상풍력 시장 성장에 힘입어 높은 성장세를 보였습니다.

포스코홀딩스는 2024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54조 8,830억원, 영업이익 2조 78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9.6%, 영업이익은 42.1% 감소한 수치다. 회사 측은 글로벌 경기 둔화와 원자재 가격 변동,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등 대외 불확실성을 실적 감소의 주요 원인으로 꼽았다. 하지만, 포스코홀딩스는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2050 탄소중립 로드맵을 기반으로 한 투자를 지속하고 있으며, 이차전지 소재, 수소, 친환경 인프라 등 신성장 사업을 적극적으로 육성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아주스틸은 2024년 11월 28일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양수도계약을 체결하고, 완전자회사인 아주엠씨엠과의 소규모 합병을 결의했다고 공시했습니다. 동국씨엠(주)는 아주스틸 주식 11,232,350주(42.36%) 및 경영권을 약 623억 원에 인수하고, 2024년 12월 27일 57,015,840천 원을 제3자 배정 방식으로 유상증자할 예정입니다. 아주스틸은 2025년 1월 3일을 합병 기일로 하여 아주엠씨엠을 흡수합병할 계획입니다.

KG스틸은 2024년 3분기 분기보고서를 통해 2조 5천억원의 매출을 달성하며 견조한 실적을 유지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소폭 감소한 수치이지만, 글로벌 경기 침체 속에서도 선방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연결 영업이익은 1,69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지만, 당기순이익은 876억원으로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회사는 최근 KG에코솔루션을 흡수합병하며 KG모빌리티와 KG스틸의 최대주주가 되었으며, 동부인천스틸을 흡수합병하여 경영 효율성을 높였습니다. 또한,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주력 사업의 시장 지배력을 확대하고 중장기적으로 신사업을 육성할 계획입니다.

(주)한국특강은 2024년 3분기보고서를 통해 건설경기 위축과 저가 수입재 유입에도 불구하고 전분기 대비 판매량은 증가했지만, 판매단가 하락으로 영업이익이 감소했다고 밝혔다. 2020년 하반기부터 투자해 온 신규 압연공장 완공으로 생산성은 향상되었으나, 원자재 가격 변동 등 외부 요인으로 수익성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주)세토피아가 2024년 3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73억 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경영난 심화와 계속기업 존속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 회사는 철강 사업 부문의 실적 호조에도 불구하고, 정보보안솔루션 사업 부문 매각 이후 발생한 손실과 희토류 사업 투자에 따른 손실 증가로 적자 폭이 확대되었다.

한국선재는 2024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이 1,65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7% 감소했다고 11월 14일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52억원으로 흑자 전환했지만, 당기순이익은 20억원으로 86% 감소했다.

DSR제강은 2024년 3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0.3% 증가한 1583억원을 기록했으나, 영업이익은 23.1% 감소한 131억원, 당기순이익은 509.2% 감소한 20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주요 관계기업 투자 손실 및 외환 관련 손실 증가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금강철강은 2024년 3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1429억원, 영업이익 213억원, 당기순이익 34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소폭 감소했지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증가한 것이다. 금강철강은 철강 부문, 투자 부문, 기타 부문으로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이번 분기에는 씨엘피라이트닝 사모투자합자회사를 종속회사로 편입했다.

현대비앤지스틸은 2024년 3분기 분기보고서를 통해 꾸준한 매출 성장과 스테인리스 시장에서의 경쟁력 강화 노력을 보여주었습니다.

KISCO홀딩스는 2024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7,772억원, 영업이익 45억원, 당기순이익 332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33.16% 감소했지만, 당기순이익은 증가했다. 철강제조 부문의 매출 감소에도 불구하고, 지주사업 부문의 수익성 개선과 법인세 비용 감소 등으로 견조한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주)대동스틸은 2024년 3분기 판매가 하락으로 인해 전년 동기 대비 34억 원 증가한 1,022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지만, 원가 상승으로 영업손실 25억 원, 경상손실 11억 원을 기록했다. 주요 매출 품목은 열연박판(44.85%), 후판(44.95%), 무늬강판(2.35%)이며, 나머지 7.85%는 기타 매출로 구성되었다.

세아홀딩스는 2024년 3분기 누적 매출액이 4조 5,78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8%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영업이익은 1,45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3%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94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8.5% 감소했습니다. 당사는 주요 종속회사들의 실적 호조에 힘입어 매출액이 증가했으나, 금융비용 증가 및 법인세비용 증가로 당기순이익은 감소했습니다.

포스코스틸리온은 2024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9,240억원, 영업이익 382억원, 당기순이익 243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감소했지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증가했다. 이는 원자재 가격 상승에도 불구하고, 고부가가치 제품 판매 확대와 수익성 위주의 마케팅 전략이 효과를 거둔 것으로 분석된다.

광진실업은 2024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432.8억원, 영업손실 53.9억원, 당기순손실 60.1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감소했으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별도 기준으로는 매출액 411.9억원, 영업손실 49.7억원, 당기순손실 60.1억원을 기록했다.

삼현철강은 2024년 3분기 매출액 1,638억원, 영업이익 11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소폭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감소하며 수익성이 둔화되는 모습을 보였다. 이는 글로벌 경기 둔화, 원자재 가격 하락, 건설 경기 침체 등의 영향으로 분석된다.

문배철강은 2024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021억원, 영업손실 27억원, 당기순이익 7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감소했지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흑자 전환했다.

이상네트웍스는 2024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종속회사인 메쎄이상의 합병 비용 발생으로 순이익이 감소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또한 중장기 주주환원정책의 일환으로 자기주식 소각 및 추가 취득을 완료했다고 공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