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금비, 2023년 1분기 영업이익 15억 달성

(주)금비는 2023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621억원, 영업이익 15억원, 당기순손실 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소폭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감소하고 당기순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Why it matters

(주)금비의 실적은 국내 유리병, 병마개, 화장품 용기 시장의 경기 상황을 반영하며, 동종 업계 및 투자자들에게 중요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특히, 당분기 실적은 경기 둔화 및 원자재 가격 상승 등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여 업계 전반의 어려움을 보여줍니다.

The big picture

(주)금비는 국내 유리병 시장의 선두 기업으로, 다양한 품목의 유리병 제조 및 판매를 주력 사업으로 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화장품 용기 사업과 병마개 사업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며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전반적인 경기 둔화와 원자재 가격 상승, 중국의 경제 성장 둔화 등 대내외적인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어 수익성 개선이 시급한 과제로 떠올랐습니다.

Details

• 유리사업부: 국내 주류 및 음료 제조업체에 유리병을 직접 판매하며, 환경문제 대두로 재활용이 용이한 유리 용기 사용 증가에 따라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 CAP 사업부: 국내외 제조업체에 납세용 및 음료용 병마개를 직접 판매하며, 국세청 지정 병마개 제조업체로서 안정적인 거래처를 확보하고 있다.
• 플라스틱 용기 사업부: 엘지생활건강 등 화장품 제조업체에 주문 생산 방식으로 화장품 용기를 공급하며, 고품질 대량생산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By the numbers

• 연결기준 매출액: 621억원 (전년 동기 대비 소폭 증가)
• 연결기준 영업이익: 15억원 (전년 동기 대비 감소)
• 연결기준 당기순손실: 8억원 (전년 동기 대비 적자 전환)
• 부채비율: 139.71% (전기말 대비 증가)

What they’re saying

• 증권업계 분석가: "(주)금비의 2023년 1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하회했다. 원자재 가격 상승과 경기 둔화, 중국 시장의 불확실성 등이 실적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향후 수익성 개선을 위해서는 원가 절감 노력과 해외 시장 다변화 등이 필요하다."
• (주)금비 관계자: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매출액은 성장세를 유지했다. 앞으로 원가 절감 및 품질 경쟁력 강화, 해외 시장 개척 등을 통해 수익성 개선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Key pages

• 사업의 내용 (pp. 4-24): (주)금비의 사업부별 현황, 제품 및 서비스, 시장 상황, 경쟁 환경 등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 연결 재무제표 주석 (p. 32): (주)금비의 재무 상태, 경영 성과, 현금 흐름 등을 자세히 분석할 수 있습니다.
• 요약 재무정보 (p. 25): (주)금비의 주요 재무 수치를 간략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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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laimer

이 분석은 공개된 "(주)금비 분기보고서 (2023.12)" 문서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며, 정보의 정확성과 완전성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또한, 분석에 사용된 가정과 추정에 따라 실제 결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투자 결정을 내리기 전에 추가적인 정보 확인 및 전문가와 상담하는 것을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