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종묘, 2023년 3분기 영업이익 적자 지속
아시아종묘는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3,296억원, 영업손실 1,298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7.7%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적자 지속되었다. 당기순손실은 1,84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 폭이 확대되었다.
Why it matters
아시아종묘의 실적은 국내 종자 시장의 현황과 미래 전망을 파악하는 데 중요한 지표가 된다. 특히, 이번 분기 실적은 글로벌 경기 침체와 농산물 가격 변동 등 외부 요인이 종자 산업에 미치는 영향을 가늠할 수 있는 자료이다.
The big picture
글로벌 경기 침체와 농산물 가격 하락으로 인해 농가의 경영 환경이 악화되면서 종자 수요가 감소하고 있다. 이러한 추세는 국내 종자 업체들의 실적 부진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아시아종묘 또한 이러한 어려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Details
- 매출 감소: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이 7.7% 감소한 것은 국내외 경기 침체와 농산물 가격 하락으로 인한 종자 수요 감소가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 영업손실 지속: 원자재 가격 상승과 판매관리비 증가 등으로 인해 영업손실이 지속되었다.
- 당기순손실 확대: 전환사채 및 전환우선주 평가손실 등으로 인해 당기순손실 폭이 확대되었다.
By the numbers
- 매출액: 연결 기준 3,296억원 (전년 동기 대비 7.7% 감소)
- 영업손실: 연결 기준 1,298억원 (적자 지속)
- 당기순손실: 연결 기준 1,847억원 (전년 동기 대비 적자 폭 확대)
- 시장점유율: 국내 채소 종자 시장 점유율 약 80% (농우바이오, 팜한농, 신젠타, 사카다, 다끼이 포함)
What they’re saying
- 농업경제학자: "글로벌 경기 침체와 농산물 가격 하락이 장기화될 경우 국내 종자 산업의 어려움은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아시아종묘를 비롯한 국내 종자 업체들은 수출 시장 다변화와 고부가가치 품종 개발 등을 통해 위기를 극복해야 할 것이다."
- 투자 전문가: "아시아종묘의 실적 부진은 단기적인 요인에 의한 것으로 판단된다. 장기적인 성장 가능성은 여전히 유효하며, 향후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Key pages
- p. 6: 사업 개요 - 종자 산업의 현황과 아시아종묘의 사업 모델 설명
- pp. 18-44: 연구개발활동 - 아시아종묘의 신품종 개발 현황 및 미래 전략
- p. 57: 재무제표 주석 - 아시아종묘의 재무 상태 분석
Tags: #아시아종묘 #종자산업 #실적발표 #영업손실 #당기순손실 #연구개발
Disclaimer
본 답변은 공시된 "분기보고서 (2023.12)"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며, 답변의 정확성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투자 결정은 투자자 본인의 판단과 책임하에 이루어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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