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레몬, 재무구조 개선 위해 감자 결정
합성섬유 제조업체 (주)레몬이 결손금 보전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액면가 500원의 보통주식 2주를 동일 액면가의 보통주식 1주로 병합하는 무상감자를 결정했다고 2024년 2월 27일 공시했다.
Why it matters
이번 감자 결정은 (주)레몬의 재무 건전성을 강화하고 주주 가치를 제고하기 위한 노력으로 해석된다. 감자를 통해 자본금이 감소하면 재무구조가 개선되고 주당순이익(EPS)이 증가하는 효과가 나타날 수 있다.
The big picture
(주)레몬은 최근 합성섬유 업황 악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어 왔다. 이번 감자 결정은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경영 정상화를 위한 발판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분석된다.
Details
- 감자 비율: 50% (2주를 1주로 병합)
- 감자 기준일: 2024년 4월 12일
- 신주권 교부 예정일: 2024년 5월 2일
- 매매거래 정지 기간: 2024년 4월 11일 ~ 2024년 5월 1일
By the numbers
- 감자 전 자본금: 21,000,000,000원
- 감자 후 자본금: 10,500,000,000원
- 감자 전 발행주식수: 42,000,000주
- 감자 후 발행주식수: 21,000,000주
What they’re saying
- 증권업계 관계자: "(주)레몬의 이번 감자 결정은 불가피한 선택으로 보인다. 감자를 통해 재무구조를 개선하고 투자자들의 신뢰를 회복하는 데 집중해야 할 것이다."
- (주)레몬 관계자: "이번 감자는 회사의 장기적인 성장을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다. 감자를 통해 재무 건전성을 확보하고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다."
Key pages
- p. 2: 감자 결정의 세부 내용
- p. 3: 감자 배경 및 향후 계획
Tags: #레몬 #감자 #재무구조개선 #합성섬유 #주식병합
Disclaimer
본 분석은 공시된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실제 결과는 예상과 다를 수 있습니다. 투자 결정 시에는 투자자 본인의 판단과 책임하에 신중하게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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