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홀딩스, 2022년 연결기준 영업손실 30억원 기록

(주)알파홀딩스는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 900억원, 영업손실 30억 8947만원을 기록했다. 당기순손실은 525억 9310만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폭이 확대되었다. 회사는 관계기업 투자 손상 등으로 인한 영업 외 손실이 발생하며 실적이 악화되었다고 설명했다.

Why it matters

알파홀딩스는 국내 시스템반도체 설계 전문 기업으로, 삼성전자 파운드리의 공식 디자인 솔루션 파트너사로 선정되어 업계의 주목을 받아왔다. 하지만 최근 몇 년간 실적 부진이 이어지면서, 이번 사업보고서는 회사의 미래 성장 가능성을 가늠해볼 수 있는 중요한 지표가 된다.

The big picture

국내 시스템반도체 시장은 AI, 자율주행 등 미래 기술 수요 증가에 힘입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하지만, 알파홀딩스는 이러한 시장 변화에 적절히 대응하지 못하고 실적 부진을 겪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회사는 핵심 사업 경쟁력 강화와 신규 사업 발굴 등을 통해 수익성 개선에 집중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Details

•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 대비 21.5% 증가한 900억원을 기록했으나, 영업손실은 30억원으로 적자 전환했다.
• 당기순손실은 525억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폭이 확대되었는데, 주요 원인은 관계기업 투자 손상, 종속기업 처분 손실 등 영업 외 손실 발생에 따른 것이다.
• 회사는 2018년부터 팹리스 사업에도 진출했으나, 아직까지 유의미한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
• 회사는 시스템반도체 설계 및 디자인서비스 사업을 주력으로 하고 있으며, 삼성전자 파운드리의 디자인 솔루션 파트너사로 선정되어 안정적인 사업 기반을 확보하고 있다.
• 회사는 태양광 건축 외장재 사업에도 진출해 사업 다각화를 추진하고 있으나, 아직까지 매출 규모는 크지 않다.

By the numbers

•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 900억 3125만원 (전년 대비 21.5% 증가)
• 2022년 연결기준 영업손실: 30억 8947만원 (적자 전환)
• 2022년 연결기준 당기순손실: 525억 9310만원 (적자폭 확대)

What they’re saying

• 증권업계 관계자: "알파홀딩스는 시스템반도체 설계 분야에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지만, 최근 실적 부진이 이어지면서 투자자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회사는 핵심 사업 경쟁력 강화와 수익성 개선을 위한 노력이 시급하다."
• 태양광업계 관계자: "알파홀딩스는 태양광 건축 외장재 시장에서 차별화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하지만 아직까지 시장 규모가 크지 않아, 정부의 정책 지원 및 시장 확대가 필요하다."
• 회사 관계자: "2022년 실적은 관계기업 투자 손상 등 일회성 요인에 의한 것이며, 2023년에는 핵심 사업 경쟁력 강화와 신규 사업 발굴 등을 통해 수익성 개선에 집중할 것이다."

Key pages

• 개요 (p. 5): 회사의 기본 정보 (상호, 대표이사, 사업 목적 등)
• 사업의 내용 (pp. 25-46): 회사가 영위하는 사업 부문별 현황 및 전망
• 재무에 관한 사항 (pp. 47-173): 회사의 재무 상태 및 경영 성과 분석
• 주석 (pp. 174-281): 재무제표에 대한 상세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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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laimer

본 분석은 공개된 사업보고서 내용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답변의 정확성을 보장할 수 없 습니다. 투자 결정은 투자자 본인의 판단과 책임하에 이루어져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