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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냉동 감자 제품 생산업체인 램 웨스턴 홀딩스가 2025 회계연도 2분기 실적 부진을 발표했다. 예상보다 높은 제조 원가와 예상보다 저조한 판매량이 실적 부진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었다. 이에 따라 램 웨스턴은 운영 및 비용 효율성을 높이고 현금 흐름을 개선하기 위한 구조조정 계획을 발표했다.

부산주공은 2024년 상반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2.80% 감소한 116,469백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생산량은 5.28% 감소했으며, 이는 당초 계획했던 사업 다각화가 무산된 영향으로 분석된다.

철강 제조업체 화인베스틸이 2024년 3분기 누적 83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등 불안정한 국제 정세와 국내 건설경기 악화, 전기료 인상 등이 실적 부진의 원인으로 분석된다. 화인베스틸은 스마트 팩토리 사업을 필두로 로봇 사업 진출을 통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주)이아이디는 2024년 3분기 연결 기준 2045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나, 영업손실 12억원, 당기순손실 19억원을 기록하며 적자를 이어갔습니다. 당사는 2023년 5월 발생한 전, 현직 임원의 횡령, 배임 혐의로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이 되었으며, 2024년 7월 26일 코스닥시장위원회에서 상장폐지가 결정되었습니다.

보잉이 2024년 3분기까지 3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했다. 공급망 문제와 노조 파업 장기화, 737 MAX 기종의 안전 문제 등이 실적 부진의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특히 3분기에는 777X 프로그램에서 26억 달러의 손실이 발생하며 적자 폭이 커졌다. 보잉은 생산 속도를 늦추고 인력 감축 등의 비용 절감 조치를 취하고 있지만, 노조와의 협상이 타결되지 않고 공급망 문제가 지속될 경우 실적 회복이 더뎌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에이디테크놀로지는 2024년 8월 14일 반기보고서를 통해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333억 7천만 원, 영업이익 -81억 8천만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46%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적자 폭이 확대되었습니다.

머신비전 검사장비 전문기업 넥스트아이가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12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적자전환한 것이다. 매출액은 37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1% 감소했다. 당사는 주력 사업인 LCD 검사장비 시장의 부진과 중국 시장에서의 경쟁 심화를 실적 부진의 원인으로 꼽았다. 하지만, 넥스트아이는 미용·바이오 사업 투자를 확대하며 새로운 성장 동력 확보에 나서고 있어 하반기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도 나오고 있다.

PC 주변기기 제조업체 앱코가 2024년 상반기 매출 353억원, 영업이익 3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64%, 90% 감소한 수치이다. 앱코는 게임 산업 침체, 원자재 가격 상승, 금리 인상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설명했다.

스마트폰 카메라 모듈 부품 제조업체 바이오로그디바이스가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669억 원, 영업손실 22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46.5% 감소,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한 것이다. 당사는 사업 효율성 제고를 위한 구조조정 및 해외 시장 경쟁 심화 등을 실적 부진의 원인으로 꼽았다.

제이스코홀딩스는 2023년 매출액이 전년 대비 287억원 감소한 553억원을 기록했으며, 영업손실은 83.4억원으로 적자폭이 확대되었다. 당기순손실은 244.3억원으로 전년 대비 27.2억원 감소했지만, 여전히 적자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회사는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전세계적인 금리 인상, 물가 상승, 원자재 가격 상승, 건설경기 부진 등을 실적 악화의 주요 원인으로 꼽았다.

기신정기는 2023년 매출액 1,201억원, 영업이익 46억 9천만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각각 7.1%, 42.9% 감소했다. 특히 수익성이 높은 몰드베이스 매출 감소 영향이 컸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등 국제 정세 불안과 고금리, 고물가에 따른 경기 침체가 실적에 악영향을 미쳤다. 기신메가텍과 원진정공 등 종속기업의 실적 부진으로 128억원의 투자 손상차손을 인식하며 경상이익은 74억원 적자를 기록했다.

더이앤엠이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64억 원, 영업손실 17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0%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당기순손실은 48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 폭이 확대되었다. 1인 미디어 플랫폼 사업 부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7% 감소했으며, 엔터테인먼트 사업 부문 매출은 15% 감소했다. 회사는 1인 미디어 플랫폼 경쟁 심화, 콘텐츠 제작 비용 증가 등을 실적 부진의 원인으로 꼽았다. 2024년 3월, 더이앤엠은 MCN 사업 확장 및 운영자금 확보를 위해 25억 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했다. 이로 인해 최대주주는 나비스피델리스 5호조합에서 신환률 대표이사로 변경되었다.

(주)코이즈는 2024년 1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378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적자 폭이 확대되었다. 당사는 2022년부터 나노금속산화물 소재, Mini LED 등 신규 사업 진출을 위한 투자를 진행해왔으나 아직 가시적인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 2024년 3월 31일 기준 회사의 유동부채는 유동자산보다 많아 재무 건전성에도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당사는 계속기업으로서 존속할 수 있을지에 대한 중요한 불확실성에 직면해 있다.

씨비아이는 2024년 1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28.8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975억원의 흑자에서 적자 전환된 수치입니다. 글로벌 전기차 시장 성장 둔화와 중국 업체들의 경쟁 심화,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시행 등 대외적인 요인이 실적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됩니다.

블루콤은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 328억 원으로 전년 대비 44.1%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77억 원으로 481.7% 감소, 당기순이익은 -27억 원으로 전년 대비 937.27% 감소했다고 밝혔다. 경기 악화와 경쟁 심화로 인한 수주 물량 감소가 실적 부진의 주요 원인으로 꼽혔다. 그러나 자기자본비율 90.3%, 부채비율 10.8% 등 견실한 재무구조를 유지했으며, 현금 및 현금성자산은 20.2% 증가했다. 블루콤은 2024년 혹독한 경영환경을 예상하며, 리스크 관리와 연구개발을 통해 실적 개선에 힘쓰겠다는 계획이다.

유진로봇은 2023년 연결 재무제표 기준 304.1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31.6% 감소했으며, 46.7억원의 영업손실과 51.7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하며 적자 전환했다. 국내 로봇청소기 사업 부문인 '아이클레보' 사업 중단과 신제품 교체 준비로 인한 밀레향 청소로봇 매출 감소가 실적 부진의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심텍홀딩스는 2023년 연결기준 매출 1조 930억원, 영업손실 2,063억원을 기록하며 반도체 시장 침체의 직격탄을 맞았습니다. 주력 자회사인 ㈜심텍의 실적 부진이 연결 실적에 큰 영향을 미쳤으며, 글로벌 통화 긴축 및 지정학적 이슈 지속으로 경영환경이 악화된 것도 실적 악화에 일조했습니다.

성우테크론이 2023년 반도체 산업 불황으로 인해 매출 338억 원, 영업적자 8억 원, 당기순손실 11억 원을 기록하며 부진한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미국의 중국 반도체 산업 견제 정책,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 따른 원자재 가격 상승, 노무비 인상 등이 원가 상승으로 이어졌고, 메모리 반도체 공급 과잉으로 인한 가격 하락과 재고 누적은 수출 감소로 이어졌습니다.

이화산업은 2023년 연결 기준 매출액 471억원, 영업손실 18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매출액은 19.52%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한 것이다. 회사 측은 매출원가 증가와 내수 경기 침체를 주요 원인으로 꼽았다.

(주)유아이디는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 529억원, 영업손실 3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매출은 15%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108% 감소해 적자 전환했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주력 사업인 스마트폰, 태블릿PC, 노트북용 IPS 코팅 사업의 물량 감소와 기존 거래처 영업 중단으로 인한 필름 사업 부진이 실적에 영향을 미쳤다.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장비 제조업체 원익아이피에스는 2023년 전방 산업 투자 감소 영향으로 실적 부진을 겪었으나, 견실한 재무구조를 유지하며 미래 경쟁력 확보와 해외 시장 개척에 주력할 계획입니다.

(주)알파홀딩스는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 900억원, 영업손실 30억 8947만원을 기록했다. 당기순손실은 525억 9310만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폭이 확대되었다. 회사는 관계기업 투자 손상 등으로 인한 영업 외 손실이 발생하며 실적이 악화되었다고 설명했다.

만호제강이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부과받은 과징금 소송을 진행 중이며, 당반기 순손실을 기록하는 등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회사는 2023년 11월 15일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과징금을 부과받았으며, 이를 경감하기 위해 소송을 제기했다. 또한, 당반기 3개월 누적 영업이익은 232억원의 손실을 기록했으며, 당기순손실은 256억원에 달했다.

세븐브로이맥주는 2023년 3분기까지 누적 매출액 79억 원, 영업손실 27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7억 원 감소, 영업이익은 50억 원 감소한 수치다. 당사는 익산 신규 브루어리 가동에 따른 고정비 증가와 곰표 맥주 라이선스 계약 종료, 수제맥주 시장 경쟁 심화 등을 실적 부진의 원인으로 꼽았다.

엘티씨는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879억원, 영업손실 94억원, 당기순손실 158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60% 감소했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이는 주요 고객사의 디스플레이 투자 감소와 중국 패널 업체들의 경쟁 심화 등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반도체 검사장비 제조업체인 (주)디아이가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577억원, 영업이익 26억원을 기록하며 부진한 실적을 보였다. 전분기 대비 매출액은 10.6%, 영업이익은 52.6% 감소했으며, 전년 동기 대비로는 매출액 12.8%, 영업이익 48.9% 감소했다.

클로락스는 2023년 9월 30일 마감된 1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순매출과 희석 주당 순이익이 각각 전년 동기 대비 20%, 75%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8월 발생한 사이버 공격으로 인한 운영 차질이 주요 원인으로 작용했습니다. 사이버 공격으로 주문 처리 지연과 제품 공급 부족 사태가 발생하면서 매출과 수익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 클로락스는 자동화된 주문 처리 시스템으로 복귀했지만 2분기에도 운영 정상화까지는 어느 정도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