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2023년 세전이익 8,111억원 달성…리스크 관리 집중

삼성카드는 2023년 고금리, 연체율 상승, 경쟁 심화 등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경영 효율성과 리스크 관리에 집중한 결과 1,291만 명의 회원을 확보하고, 4조 42억 원의 영업수익과 8,111억 원의 세전이익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2024년 경영 환경은 저성장, 고금리, 고물가 지속과 신용 리스크 확대 가능성 등으로 긍정적이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Why it matters

이 문서는 국내 주요 카드사인 삼성카드의 경영 실적과 미래 전략을 담고 있어 투자자, 금융 업계 관계자, 소비자 모두에게 중요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특히 2023년 실적과 2024년 사업 전략을 통해 삼성카드가 경쟁 심화, 금리 인상, 경기 둔화 등 어려운 경영 환경 변화에 어떻게 대응해 나가는지 파악할 수 있습니다.

The big picture

삼성카드는 2023년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견고한 실적을 유지했지만, 2024년에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불확실한 경제 상황과 빅테크, 핀테크 기업과의 경쟁 심화라는 과제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삼성카드는 조직 개편, 리스크 관리 강화, 플랫폼 경쟁력 확보 등 세 가지 전략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Details

• 리스크 및 효율 중심 경영: 사업 전반에 걸쳐 리스크 관리에 집중하고, 건전성 악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전략 수립 및 실행 단계에서 손익 관리를 우선적으로 고려하여 수익성을 제고할 계획.
• 플랫폼 강화: 다양해지는 경쟁자들과 경쟁하기 위해 플랫폼 경쟁력을 강화하고, 데이터 활용 확대를 통해 맞춤형 금융 상품 및 서비스 제공과 신사업 기회를 창출할 계획.
• 조직 개편: 카드사업본부, 리스크관리실, 전략사업본부로 개편하여 안정적이고 균형적인 영업활동을 지원하고, 전략영업 체계를 구축.

By the numbers

• 총 회원 수: 1,291만 명 (전년 대비 30만 명 증가)
• 영업수익: 4조 42억원
• 세전이익: 8,111억원
• 조정자기자본비율: 31.28% (전년 대비 1.21%p 증가)
• 단순자기자본비율: 26.88% (전년 대비 2.11%p 증가)
• 총자산이익률: 2.62% (전년 대비 0.68%p 증가)
• 자기자본이익률: 9.41% (전년 대비 2.18%p 증가)
• 총 자산: 28조 8,065억원 (전년 대비 8,167억원 감소)
• 총 부채: 20조 6,706억원 (전년 대비 1조 631억원 감소)
• 총 자본: 8조 1,359억원 (전년 대비 2,464억원 증가)

What they're saying

• 금융 전문가: “삼성카드가 어려운 시장 환경 속에서도 안정적인 실적을 유지한 것은 고무적이다. 다만, 빅테크 기업의 금융업 진출과 금리 인상, 경기 둔화 장기화 등 미래 불확실성은 여전히 남아있다."
• 경제 연구소: "삼성카드의 플랫폼 강화 전략은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적절한 선택이다. 데이터 기반 사업 확대를 통해 새로운 수익원을 창출하고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소비자 단체: “삼성카드는 리스크 관리에 집중하면서도 소비자 혜택을 강화하는 노력을 지속해야 한다. 특히 경기 둔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비자들을 위한 금융 상품 및 서비스 개발에 힘써야 한다."

Key pages

• 개요 (p. 4): 회사의 일반 정보 및 사업 내용
• 영업의 현황 (pp. 32-34): 삼성카드의 2023년 영업 실적 및 주요 경영 지표
• 이사의 경영진단 및 분석의견 (pp. 278-287): 2023년 경영 성과 분석 및 2024년 사업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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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laimer

위 답변들은 사업보고서 내용을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며, 예측 정보는 여러 가정과 추정에 근거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실제 결과는 답변 내용과 다를 수 있습니다. 또한, 전문가들의 반응은 예상된 의견이며, 실제 전문가들의 의견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