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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는 2025년 1분기(2024년 9월 2일~11월 24일)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8% 증가한 609억 850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신규 매장 26개 오픈과 기존 매장 매출 증가에 힘입은 결과입니다. 가솔린 가격 하락에도 불구하고 회원권 수익 증가, 핵심 상품 카테고리의 매출 호조, 그리고 코스트코 자체 신용카드 프로그램의 성공적인 운영으로 성장세를 이어갔습니다.

이브이파킹서비스는 2024년 9월 27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태양광 사업체 해드림이엔지 주식 양수를 결정했으나, 이후 협상 과정에서 발생한 이견으로 인해 양수 계약을 최종 철회했습니다.

가구 및 홈퍼니싱 전문 기업 오하임앤컴퍼니는 2024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353억원, 영업손실 17억원, 당기순손실 2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증가했으나,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감소한 수치이다.

영풍제지는 2024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672억 원, 영업손실 42억 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2.9%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당기순손실은 103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 폭이 확대됐다.

코위버는 2024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41.8% 감소한 238억 1200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75억 3200만원 적자를 기록했으며, 당기순손실은 37억 8300만원으로 집계됐다.

마니커는 2024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2529억원, 영업손실 4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당기순손실은 4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 폭이 확대되었다.

반도체 장비 제조업체 브이엠이 2024년 3분기 연결기준 영업손실 57억 원을 기록하며 적자 전환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373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7% 감소했으며, 당기순손실은 51억 원으로 집계됐다. 회사 측은 글로벌 반도체 시장 침체와 경쟁 심화로 인해 실적이 악화되었다고 설명했다.

(주)세원물산은 2024년 3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27.5% 증가한 1,636억원을 기록했으나,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글로벌 자동차 시장 수요 위축과 원자재 가격 상승, 러-우 전쟁 및 이스라엘 전쟁 등 대외 환경 악화에 따른 것으로 분석됩니다.

(주)코맥스는 2024년 11월 14일, 49기 3분기(2024년 1월 1일부터 2024년 9월 30일까지)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연결 기준 매출액은 938억 7391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소폭 증가했으나, 영업손실은 139억 8056만원으로 확대되었습니다. 당기순손실은 153억 3605만원으로 적자폭이 증가했습니다.

일성아이에스는 2024년 3분기 누적 521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지만, 55억 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당사는 항생제, 화학료법제, 항바이러스제 등 의약품 제조 및 판매를 주력 사업으로 하고 있으며,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과의 협력을 통해 항생제 분야를 특화하여 일본 등 해외 각국에 수출하고 있다.

그린생명과학은 2024년 3분기 분기보고서를 통해 제품 매출이 17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1%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는 원료의약품 시장의 둔화된 성장과 지속적인 단가 하락 압박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그러나 회사는 고부가가치 제품 개발, 공정 개선, 틈새시장 공략 등을 통해 수익성 개선에 주력할 계획이다.

삼보모터스는 2024년 3분기 연결 기준 1,177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10.5% 증가했지만, 40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하며 적자 전환했습니다. 이는 자동차 부품 산업의 경쟁 심화와 환율 변동 등의 영향으로 분석됩니다.

문배철강은 2024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021억원, 영업손실 27억원, 당기순이익 7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감소했지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흑자 전환했다.

대창단조는 2024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2,460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주력 매출 제품인 링크슈아세이와 링크아세이는 1,400억원으로 전체 매출의 56.9%를 차지했으며, 미국과 캐나다 시장에서 중장비 부품 유통 사업을 펼치는 종속회사 Trek Inc.의 상품 매출은 902억원으로 36.7%를 기록했다. 국내 건설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미국 시장의 견조한 성장세가 실적을 견인했다.

포스코퓨처엠이 2024년 3분기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연결 기준 매출액은 2조 9,76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42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9.1% 감소했습니다. 당기순이익은 446억원으로 흑자를 유지했습니다.

CJ씨푸드가 2024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536억 원, 영업이익 19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소폭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56.4%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35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6% 증가했다.

초록뱀미디어는 2024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694억 원, 영업손실 80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4%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했습니다. 당사는 드라마 '7인의 탈출',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등을 성공적으로 방영했으며, K-STAR, WeLike 채널 운영, 매니지먼트 사업 확장, 부동산 임대 사업을 통해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콘텐츠 제작 비용 증가와 경쟁 심화로 인해 수익성이 악화되었습니다.

국일신동이 2024년 3분기 영업이익 적자를 기록했다. 3분기 매출액은 24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7%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14억원 적자로 전환했다. 당기순이익 역시 92억원 적자를 기록했다. 회사 측은 원자재 가격 상승과 글로벌 경기 둔화에 따른 수요 감소를 원인으로 꼽았다.

유니드는 2024년 3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화학 사업 부문의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2022년 보드 사업 부문을 인적 분할한 이후 화학 사업에 집중하고 있으며, 중국 시장에서의 경쟁 심화에도 불구하고 탄산칼륨, 가성칼륨 등 칼륨계 제품의 꾸준한 수요 증가와 고순도 가성칼륨 제품의 시장 확대로 안정적인 매출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염소계 제품 역시 고기능성 플라스틱 수지 시장 확대와 전자재료 시장 발전에 힘입어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교촌에프앤비는 2024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3547억원, 영업이익 97억원을 기록했다고 11월 11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22.6% 감소, 영업이익은 60.9% 감소한 수치다. 당사는 국내 프랜차이즈 사업, 글로벌 사업, 신사업(소스, 신규 브랜드, 수제맥주)을 영위하고 있으며, 2024년 3분기에는 국내 프랜차이즈 사업 부문의 매출이 전체 매출의 92.7%를 차지했다.

부킹홀딩스는 2024년 3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견조한 실적을 기록했음을 발표했습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8.9%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유럽과 아시아 지역의 여행 수요 증가에 힘입어 증가했습니다. 그러나 스페인 경쟁 당국의 벌금 부과, 네덜란드 연금 기금과의 분쟁 등 규제 문제와 경쟁 심화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었습니다.

KC산업은 운영 및 시설 자금 조달을 위해 에스지에이스 유한회사를 대상으로 총 140억원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 및 사모전환사채 발행을 결정했습니다.

문배철강은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695억원, 영업이익 -15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57.8% 감소,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했다고 밝혔다. 당기순이익은 73억원으로 흑자를 유지했지만, 전년 동기 대비 72.4% 감소했다. 회사는 중국산 철강재의 대량 유입과 경기 침체로 인한 수요 감소가 실적 부진의 주요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2차전지 양극재 전문기업 엘앤에프가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1조 1,905억원, 영업손실 2,880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56%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글로벌 온라인 가구 시장 선두주자인 (주)지누스가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3585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62.4% 감소한 수치다. 영업이익은 333억 원 적자로 전환했으며, 당기순이익은 239억 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회사 측은 미국 소비심리 위축과 경쟁 심화로 인한 매출 감소를 주요 원인으로 꼽았다.

대신정보통신은 2024년 1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45% 감소한 269억 원을 기록하며 부진한 실적을 발표했다. 영업손익은 31억 원 적자, 당기순손익은 27억 원 순손실을 기록했다.

동일제강은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808억원, 영업이익 -13억원, 당기순이익 10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55%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적자 지속, 당기순이익은 흑자 전환했다.

2024년 상반기, 국내 모피 의류 업계 1위 기업인 (주)진도는 1,346억 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급격히 악화된 실적이다. 회사 측은 백화점 입점 업체 간 경쟁 심화, 원자재 가격 상승 등을 주요 원인으로 꼽았다. 하지만, 풍부한 원자재 재고 확보, 유통망 다변화 등을 통해 실적 개선에 힘쓸 계획이다.

고려산업은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1,538억원, 영업이익 4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0.1% 감소, 영업이익은 37.2% 감소한 수치입니다. 당사는 사료부문의 매출 증가에도 불구하고, 기타사업부문(식육, 임대 등)의 부진으로 전체 매출이 소폭 감소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주)에쎈테크는 2024년 상반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영업손실 192,669,113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적자 전환했다. 당기순손실은 2,066,959,634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폭이 확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