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파트론, 2023년 매출 4% 감소에도 전장 부품 성장세 지속

(주)파트론은 2023년 연결 기준 매출액 1조 1,724억 원, 영업이익 417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각각 4%, 27%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302억 원으로 30% 감소했다. 글로벌 경기 침체와 스마트폰 시장 위축이 실적에 영향을 미쳤지만, 전장 부품, 센서모듈, 전자기기 등 신규 사업 부문의 매출 비중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Why it matters

(주)파트론의 실적은 국내 스마트폰 시장과 전장 부품 시장의 현황을 반영한다는 점에서 중요하다. 특히, 스마트폰 시장의 위축에도 불구하고 전장 부품 사업의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다는 점은 주목할 만하다.

The big picture

(주)파트론은 주력 사업인 휴대폰 부품 시장의 위축에 대응하여 사업 다각화를 통해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려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전장 부품, 센서, 의료기기 등 신규 사업 부문의 성장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고 있으며, 이러한 사업 확장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도모할 것으로 예상된다.

Details

• 광메카 사업 부문: 스마트폰용 카메라 모듈과 전장용 카메라 모듈을 공급하며 2023년 매출 6,831억 원을 달성했다. 스마트폰용 카메라 모듈 시장 경쟁 심화로 수익성은 악화되고 있지만, OIS 액츄에이터 모듈 공급 확대를 통해 수익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전장용 카메라 모듈 매출은 전년 대비 87% 증가한 915억 원을 기록했으며, 2024년에는 1,440억 원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 센서&패키지 사업 부문: 지문인식 센서, 심박 센서, 온도 센서, LED 등을 공급하며 2023년 매출 3,414억 원을 달성했다. 2024년에는 포스터치 센서, SiP 모듈, TMS 센서, 스마트 기저귀 센서 등 신규 제품 출시를 통해 매출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 전자통신 사업 부문: 안테나, 유전체 필터, 아이솔레이터 등 RF 부품과 전자담배, 응원봉, 보청기 등 전자기기를 공급하며 2023년 매출 1,479억 원을 달성했다. RF 모듈, 의료기기 등 신제품 개발과 전기차 배터리 모니터링용 PCB 및 ECU 사업 진출을 통해 매출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By the numbers

• 2023년 연결 기준 매출액: 1조 1,724억 원 (전년 대비 4% 감소)
• 2023년 연결 기준 영업이익: 417억 원 (전년 대비 27% 감소)
• 2023년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 302억 원 (전년 대비 30% 감소)
• 2023년 연결 기준 부채비율: 28.8% (전년 대비 8%p 감소)
• 2023년 연결 기준 자기자본비율: 77.6% (전년 대비 4.6%p 증가)

What they’re saying

• 업계 전문가 A: "(주)파트론은 스마트폰 시장의 둔화에도 불구하고 전장 부품 사업의 성장과 사업 다각화를 통해 안정적인 실적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투자 분석가 B: "신규 사업 부문의 성장 속도와 수익성 개선 여부가 향후 (주)파트론의 주가 향방을 결정할 중요한 요소가 될 것입니다."

Key pages

• p. 4: 회사 개요 - 사업 부문, 계열회사 정보
• pp. 15-25: 사업의 내용 - 각 사업 부문별 현황 및 시장 분석
• p. 26: 요약재무정보 - 주요 재무 지표
• pp. 27-82: 연결 재무제표 - 상세 재무 정보
• pp. 83-137: 별도 재무제표 - 상세 재무 정보
• pp. 146-149: 이사의 경영진단 및 분석의견 - 경영진의 시장 분석 및 향후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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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laimer

본 요약은 사업보고서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며, 모든 정보는 공시된 자료를 참고하였습니다. 단, 사업보고서에 포함된 예측 정보는 미래 사업 환경과 관련된 다양한 가정에 기초하며, 실제 결과는 예측과 다를 수 있습니다. 따라서 본 요약 정보를 투자 결정의 유일한 근거로 사용해서는 안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