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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지이노텍은 2024년 9월 13일 정정 반기보고서를 통해 2024년 상반기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광학솔루션 사업의 호조로 전년 동기 대비 8% 성장한 7.2조원의 매출을 달성하며 글로벌 시장 선도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굳혔습니다. 기판소재 사업은 모바일 수요 회복과 디스플레이 제품군의 꾸준한 매출로 전년 동기 대비 소폭 개선된 0.7조원의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전장부품 사업은 자동차 판매량의 완만한 회복세에 따라 전년 동기와 유사한 1조원의 매출을 달성했습니다.

DH오토웨어는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1,950억 원, 영업손실 3억 6,800만 원, 당기순이익 13억 8,100만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감소했으나,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당사는 해외사업장 환산손익 등을 제외한 지배기업 소유주 지분 순이익은 13억 8,100만 원으로, 주당순이익은 7원으로 집계되었다고 덧붙였다.

(주)옵트론텍은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1,200억 원, 영업이익 51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했습니다. 별도 기준으로는 매출액 425억 원, 영업이익 4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모두 감소했습니다. 당사는 2024년 6월 28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으며, 이를 통해 확보된 자금은 채무상환 및 재무구조 개선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엘지이노텍은 2024년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 8조 8,888억원, 영업이익 3,27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8%, 영업이익은 39% 증가한 수치입니다. 회사는 광학솔루션 사업의 견조한 성장과 전장부품 사업의 수익성 개선이 실적 호조를 이끌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주)동운아나텍은 2024년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 709억원, 영업이익 103억원, 당기순이익 12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30% 감소했지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59%, 144% 증가했습니다. 회사 측은 스마트폰 시장 침체로 인해 주력 제품인 AF/OIS Driver IC 매출이 감소했지만, 차량용 HD Haptic Driver IC와 LIDAR용 TOF Driver IC 등 전장 부품 매출이 증가하며 수익성이 개선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타액 기반 당 측정 방식의 디지털 헬스케어 신규 사업도 꾸준히 추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KH바텍은 2024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549억원, 영업이익 31억원, 당기순이익 3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48%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했습니다. 당사는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의 성장과 전장 부품 수요 증가에 힘입어 실적 개선을 이뤄냈습니다.

삼화전자공업은 2024년 1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8,765억원의 매출액과 20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2,297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소폭 증가했으나,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적자로 전환된 것입니다. 회사는 2023년 증권선물위원회로부터 과징금 253억원 부과 및 감사인 지정 2년 조치를 받은 후, 현재까지 유동부채가 유동자산을 초과하는 등 재무적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계속기업으로서의 존속 능력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덕우전자는 2024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 305억원, 영업손실 5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8% 감소,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한 수치다. 당사는 스마트폰 시장 침체와 자동차 전장부품 사업 초기 투자 비용 증가로 인해 실적이 악화되었다고 설명했다.

LG이노텍은 2024년 1분기 견조한 실적을 달성하며 글로벌 부품 시장에서 선두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지정학적 리스크와 경제 정책 불확실성 속에서 모바일 시장 성장 둔화가 예상되는 등 어려운 경영 환경에 직면해 있습니다.

(주)삼현은 2024년 1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2,067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170억원 증가한 수치다. 회사는 자동차, 방산, 로봇 등 다양한 산업에 적용되는 모터, 제어기, 감속기 및 3-in-1 솔루션 제품의 전문 제조업체다.

삼영전자공업은 2023년 사업보고서를 통해 전년 대비 22.2% 감소한 1,773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나, 견조한 재무구조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64억 원으로 전년 대비 60.3% 감소했고, 당기순이익은 138억 원으로 26.3% 감소했다.

LG이노텍은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 20조 273억원, 영업이익 1조 2,88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년 대비 매출은 소폭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19.1% 감소했습니다. 스마트폰 시장 침체의 영향으로 주력 사업인 광학솔루션 사업부의 실적이 부진했기 때문입니다.

(주)파트론은 2023년 연결 기준 매출액 1조 1,724억 원, 영업이익 417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각각 4%, 27%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302억 원으로 30% 감소했다. 글로벌 경기 침체와 스마트폰 시장 위축이 실적에 영향을 미쳤지만, 전장 부품, 센서모듈, 전자기기 등 신규 사업 부문의 매출 비중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2023년 연결 기준 매출 259조원, 영업이익 7조원을 기록했다. 글로벌 경기 둔화와 반도체 불황 속에서도 갤럭시 S23 시리즈, 갤럭시 Z 폴드5·플립5, Neo QLED TV, BESPOKE 라인업 등 프리미엄 제품 판매 호조와 HBM, DDR5 등 고부가가치 반도체 제품 판매 확대로 비교적 선방했다는 평가다.

모바일어플라이언스는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404억 6천만원, 영업손실 7억원, 당기순이익 4억 5천 8백만원을 기록했습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감소했지만, 영업손실 폭이 줄어들었으며 당기순이익은 흑자 전환했습니다. 회사는 해외 완성차 업체への 공급 증가와 자회사 현대폰터스를 통한 B2C 판매 확대를 통해 실적 개선을 이루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영화테크는 2023년 3분기 분기보고서를 통해 2023년 3분기 누적 매출액 493억원, 영업이익 434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소폭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크게 증가했다. 특히, 수출 비중이 54.4%로 증가하며 해외 시장에서의 성장세가 두드러졌다.

삼화전기는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6.9% 감소한 1,571억원을 기록했으나,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78억원과 63억원으로 흑자를 유지했습니다.

상신전자는 2023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846억원, 영업이익 13억7천만원을 달성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