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씨엘, 2022년 매출 감소에도 영업손실 175억원 감소, 플랫폼 사업 확장 계획

체외 진단 전문 기업 피씨엘은 2022년 매출이 전년 대비 89억원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전기에 인식한 재고자산 평가손실 감소 등으로 인해 영업손실이 175억원 감소했다고 밝혔다. 또한, 당기 파생상품 평가 등으로 인해 당기순이익은 전기 대비 277억원 증가하였다. 회사는 핵심 기술인 3차원 SG Cap™을 기반으로 혈액선별 진단, 신속진단, 코로나19 진단, 플랫폼 서비스 등 4가지 사업군을 운영하며 사업 확장을 계획하고 있다.

Why it matters

피씨엘의 2022년 실적은 매출 감소에도 불구하고 영업손실 폭이 줄어들고 당기순이익이 증가하는 등 긍정적인 면모를 보여주었다. 이는 회사의 핵심 기술인 3차원 SG Cap™ 기반의 다중진단 플랫폼 사업의 잠재력을 보여주는 것이며, 향후 성장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The big picture

체외 진단 시장은 전 세계적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특히 고령화, 감염성 질환 증가,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에 대한 수요 증가 등으로 인해 더욱 주목받고 있다. 피씨엘은 핵심 기술을 바탕으로 다양한 진단 제품과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며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이러한 노력은 국내 체외 진단 시장의 성장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Details

• 피씨엘은 2022년 매출액 372억원, 영업손실 82억원, 당기순손실 40억원을 기록했다.
• 회사의 주요 사업은 혈액선별 진단, 신속진단, 코로나19 진단, 플랫폼 서비스 등 4가지로 구성된다.
• 핵심 기술인 3차원 SG Cap™을 기반으로 다중진단 플랫폼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 혈액선별 진단 시약 Hi3-1은 CE와 국내 식약처 승인을 받았다.
• 신속진단 플랫폼인 PCLOK 솔루션은 인플루엔자 진단키트와 암진단 키트를 개발하고 있다.
• 모든 종류의 코로나19 감염증 진단제품을 보유하고 있으며 글로벌 파트너사들과 영업을 진행하고 있다.
• 플랫폼 서비스 사업을 통해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해외 생산 및 기술이전을 통해 로열티 수익 창출을 계획하고 있다.

By the numbers

•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 372억원 (전년 대비 89억원 감소)
• 2022년 연결기준 영업손실: 82억원 (전년 대비 175억원 감소)
• 2022년 연결기준 당기순손실: 40억원
• 2022년 연결기준 자산총액: 878억원 (전년 대비 11% 증가)
• 2022년 연결기준 부채총액: 542억원 (전년 대비 13% 감소)
• 2022년 연결기준 자본총액: 336억원 (전년 대비 102% 증가)

What they’re saying

• 업계 전문가: "피씨엘은 3차원 SG Cap™ 기술을 기반으로 다중진단 시장에서 선두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향후 플랫폼 서비스 사업 확장을 통해 더 큰 성장을 이룰 것으로 기대된다."
• 투자 전문가: "피씨엘의 2022년 실적은 매출 감소에도 불구하고 영업손실 폭이 줄어들고 당기순이익이 증가하는 등 긍정적인 면모를 보여주었다. 이는 투자자들에게 회사의 미래 성장 가능성에 대한 확신을 심어줄 수 있는 요인이다."

Key pages

• 개요 (p. 6): 회사 개요 및 주요 사업 내용
• 사업의 내용 (pp. 17-42): 각 사업 분야별 현황 및 시장 분석
• 재무에 관한 사항 (pp. 60-203): 재무제표 및 주석, 주요 재무 정보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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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laimer

본 답변은 "기재정정]사업보고서 (2022.12)" 문서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며, 문서에 대한 해석 및 추론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실제 상황과 다를 수 있으며, 투자 결정 시에는 본 답변을 참고 자료로만 활용하고 추가적인 정보 및 전문가의 의견을 참고하는 것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