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아알미늄, 2023년 매출 급감에도 흑자 유지

삼아알미늄은 2023년 사업보고서를 통해 전년 대비 매출이 14.2% 감소한 268,023백만원을 기록했지만, 3,406백만원의 흑자를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글로벌 경기 침체, 원자재 가격 하락, 재고자산 충당금 증가 등의 영향으로 이익이 크게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고부가가치 제품 판매 비중 확대 및 지속 가능한 경영 활동을 통해 흑자를 유지할 수 있었다.

Why it matters

• 투자자들에게 중요한 정보 제공: 삼아알미늄의 사업 성과 및 재무 상태를 투명하게 공개하여 투자자들의 의사결정에 도움을 준다.
• 경영 전략 및 미래 계획 공유: 2023년 경영 성과 분석과 2024년 사업 계획을 통해 당사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이해관계자들과 소통한다.

The big picture

• 어려운 경제 환경 속 resilience: 글로벌 경기 침체, 원자재 가격 변동, 공급망 불안 등 어려운 대외 환경 속에서도 흑자를 유지하며 회사의 건실함을 보여준다.
• 미래 성장을 위한 투자: 압연 설비 증설 완료 및 신규 알루미늄 주조 공장 건설 등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있다.

Details

• 매출 감소 요인: 리튬이온배터리(LIB) 양극집전체 수요 감소, 알루미늄 LME 가격 하락, 코로나19 안정화에 따른 진단키트용 제품 판매 감소, 방글라데시 외환 부족 사태로 인한 의료용 수출 감소 등이 주요 원인으로 작용했다.
• 영업이익 감소 요인: 경기 둔화에 따른 수요 부진, 알루미늄 LME 가격 하락, 재고자산 충당금 증가 등이 주요 원인으로 작용했다.
• 2024년 사업 계획: 2개 라인 압연 설비 증설 완료에 따른 생산량 증대, 2025년 가동 목표 신규 알루미늄 주조 공장 건설을 통한 수직 계열화, 수율 향상 및 신제품 개발 등을 통한 시장 경쟁력 강화, 안정적인 이익 창출을 위한 판매 전략 수립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By the numbers

• 매출액: 268,023백만원 (전년 대비 14.2% 감소)
• 영업이익: 3,771백만원 (전년 대비 46.12% 감소)
• 당기순이익: 3,406백만원 (전년 대비 41.59% 감소)
• 자산총계: 404,299백만원 (전년 대비 40.31% 증가)
• 부채총계: 149,310백만원 (전년 대비 0.60% 감소)
• 자본총계: 254,989백만원 (전년 대비 84.86% 증가)
• 자기자본비율: 63.07% (전년 대비 증가)
• 부채비율: 58.56% (전년 대비 감소)

What they’re saying

• 증권 전문가: "어려운 시장 환경 속에서도 흑자를 유지한 것은 고무적이며, 특히 미래 성장을 위한 투자가 돋보인다. 다만, 2차전지 시장 상황과 알루미늄 가격 변동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하다."
• 업계 관계자: "압연 설비 증설과 주조 공장 건설을 통해 생산 능력을 확대하고 원가 경쟁력을 강화하려는 전략은 긍정적이다. 다만, 수요 변동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생산 및 판매 전략 수립이 중요할 것이다."

Key pages

• p. 13: 사업 개요 - 각 사업 부문별 주요 제품 및 2023년 매출 비중 확인
• p. 220: 경영진단 및 분석의견 - 2023년 경영 실적 분석 및 2024년 사업 계획 확인
• pp. 40-43: 연결재무제표 - 당사의 재무 상태 파악
• pp. 221-224: 재무 상태 및 영업 실적 분석 - 주요 재무 지표 변동 및 원인 분석 확인
• p. 259: 온실가스 배출량 및 녹색 인증 - 당사의 ESG 경영 현황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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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laimer

• 추정치 기반: 보고서 내용은 경영진의 판단과 추정에 기반하며, 실제 결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 미래 예측: 2024년 사업 계획은 예측이며, 시장 상황 변화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 외부 요인: 알루미늄 가격 변동, 2차전지 시장 상황 등 외부 요인에 따라 당사의 실적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