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아알미늄, 2차전지 사업 호조로 3분기 매출액 증가
2024-11-13
삼아알미늄은 2024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871억원, 영업손실 55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5.1%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2차전지용 알루미늄박 수요 증가로 압연 부문 매출이 늘었지만, 원자재 가격 상승과 공급 과잉으로 수익성이 악화된 것으로 분석된다.
더 보기 (0)삼아알미늄, 2024년 상반기 292억 원 순손실 기록
2024-08-13
삼아알미늄이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292억 원의 순손실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적자 전환했다. 매출액은 1,318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9%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12억 원 손실을 기록했다. 회사 측은 알루미늄 가격 하락과 전방 산업 수요 부진을 실적 악화의 주요 원인으로 꼽았다.
더 보기 (0)삼아알미늄, 2차전지 시장 성장에 힘입어 매출 증가
2024-05-15
삼아알미늄은 2024년 1분기 보고서를 통해 2차전지 시장의 급성장에 힘입어 압연 부문 매출이 크게 증가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전반적인 원자재 가격 상승과 중국 업체들의 경쟁 심화로 영업이익은 감소했다.
더 보기 (0)삼아알미늄, 2023년 매출 급감에도 흑자 유지
2024-03-13
삼아알미늄은 2023년 사업보고서를 통해 전년 대비 매출이 14.2% 감소한 268,023백만원을 기록했지만, 3,406백만원의 흑자를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글로벌 경기 침체, 원자재 가격 하락, 재고자산 충당금 증가 등의 영향으로 이익이 크게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고부가가치 제품 판매 비중 확대 및 지속 가능한 경영 활동을 통해 흑자를 유지할 수 있었다.
더 보기 (0)삼아알미늄, 2023년 3분기 매출 2050억 원 달성
2023-11-13
삼아알미늄은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2,050억 원, 영업이익 49억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35.4%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한 것이다. 회사 측은 2차전지용 알루미늄박 수요 증가에 힘입어 압연 부문 매출이 전체 매출의 59.91%를 차지하며 실적을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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