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기상사, 2023년 매출 313억 원 기록…주유소 사업 호조
세기상사는 2023년 연결 기준 매출액 313억 원, 영업손실 8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매출액은 9.3% 감소했지만, 주유소 사업 호조로 영업손실 폭은 줄었다. 극장 사업은 코로나19 팬데믹 여파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부진했지만, 석유 판매와 문화 레저 사업을 통해 사업 다각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Why it matters
- 세기상사의 실적은 전통적인 극장 사업의 어려움과 신규 사업의 성장 가능성을 동시에 보여준다.
- 영화 산업의 침체 속에서도 주유소 사업의 성장은 세기상사의 사업 다각화 전략이 성과를 내고 있음을 보여준다.
The big picture
- 국내 영화 산업은 OTT 플랫폼의 성장과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관객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 세기상사는 이러한 상황에 대응하여 주유소, IP 사업 등으로 사업 다각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향후 성장 가능성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Details
- 극장 사업: 매출 8.7억 원, 영업손실 6억 원으로 부진 지속.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관객 감소가 주요 원인으로 분석.
- 석유 판매 사업: 매출 286억 원, 영업이익 7.3억 원으로 꾸준한 성장세. 국제 유가 상승과 주유소 운영 효율화가 실적 개선에 기여.
- 문화 레저 사업: 매출 4.7억 원, 영업손실 2.8억 원. 2021년 부산 해운대에 스누피 플레이스 1호점 오픈, 2025년 단독 플래그십 매장 개점 계획.
By the numbers
- 매출액: 313억 원 (전년 대비 9.3% 감소)
- 영업이익: -8억 원 (전년 대비 손실 폭 감소)
- 당기순이익: -15억 원
- 주유소 사업 매출 비중: 91.3%
What they’re saying
- 증권업계 전문가: "세기상사의 주유소 사업은 안정적인 수익 창출원으로 자리 잡았다. IP 사업 확장을 통해 문화 레저 사업의 성장 가능성도 높다."
- 영화업계 관계자: "극장 사업은 여전히 어려운 상황이다. 세기상사의 대한극장은 서울 중심부에 위치한 입지적 강점을 활용한 차별화 전략이 필요하다."
Key pages
- 개요 (p. 3): 세기상사의 사업 부문 및 주요 사업 내용 소개
- 사업의 내용 (pp. 14-21): 각 사업 부문별 상세 설명 및 시장 현황 분석
- 재무에 관한 사항 (pp. 22-85): 세기상사의 재무 상태 및 영업 실적 상세 분석
- 이사의 경영진단 및 분석의견 (pp. 95-96): 경영진이 분석하는 회사의 현재 상황 및 미래 전망
Tags: #세기상사 #대한극장 #주유소 #영화산업 #IP사업 #사업다각화 #실적발표
Disclaimer
- 사업보고서에 제시된 정보는 회사가 작성 당시 파악한 내용을 기반으로 하므로, 실제 결과는 예상과 다를 수 있다.
- 특히 영화 산업은 흥행 성적에 따라 실적 변동성이 크기 때문에, 예상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실제와 차이가 발생할 수 있다.
- 문화 레저 사업은 아직 초기 단계이므로, 투자 규모 및 사업 확장 속도에 따라 실적 변동성이 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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