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바이오텍, 2023년 매출액 46억원 달성…전년 대비 122백만원 증가

코넥스 상장사 카이바이오텍이 2023년 사업보고서를 통해 매출액 46억원을 달성, 전년 대비 122백만원 증가했다고 밝혔다. 영업손실은 전년 대비 314백만원 감소한 196백만원을 기록하며 수익성 개선 추세를 보였다.

카이바이오텍은 방사성의약품 및 의료기기 개발 전문 기업으로, 희귀/난치 질환 치료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내고 있다. 이번 실적 발표는 꾸준한 연구개발 투자와 사업 다각화를 통해 성장을 지속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전 세계적으로 암, 심혈관 질환 등 난치병 발병률이 증가하면서 방사성의약품 시장의 성장 가능성이 주목받고 있다. 카이바이오텍은 국내 방사성의약품 시장 선두주자로서,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CMO 사업 확장을 통해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있다.

주요 제품 및 서비스: 카이바이오텍은 암 진단용 방사성의약품 뉴라체크주사, 카이바이오텍에프디지주사액, 신경내분비종양 치료제 루테슘-177 도타테이트 주사액 등을 생산 및 판매하고 있다. 전립선암 치료제 Lu-177-DGUL은 ㈜셀비온과의 CMO 계약을 통해 임상시험 및 생산을 진행 중이다.
연구개발: 간암 치료제 Micro-CHI의 의료기기 임상시험을 진행 중이며, 한국원자력연구원과의 기술이전을 통해 방사성의약품 자동 합성, 정제 모듈 개발에도 힘쓰고 있다.
사업 확장: ㈜듀켐바이오와의 사업부문 양수 계약을 통해 알츠하이머 진단제 시장에도 진출했다.

2023년 매출액: 4,611백만원 (전년 대비 122백만원 증가)
2023년 영업손실: 196백만원 (전년 대비 314백만원 감소)
2023년 자산총계: 4,477백만원
주요 제품 매출 비중: 뉴라체크주사 34억원 (5.8%), 카이바이오텍에프디지주사액 76억원 (16.6%), 루테슘-177 도타테이트 11억원 (2.5%)

업계 전문가: "카이바이오텍의 꾸준한 성장세는 방사성의약품 시장의 잠재력을 보여주는 사례이다. 희귀/난치 질환 치료제 개발을 선도하며, 국내 방사성의약품 시장의 성장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투자 전문가: "카이바이오텍은 탄탄한 기술력과 CMO 사업 확장을 통해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확보해나가고 있다. 미래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으로, 투자 가치가 높다고 판단된다."

본 답변은 카이바이오텍의 2023년 사업보고서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며, 답변 내용의 정확성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투자 결정은 투자자 본인의 판단과 책임하에 이루어져야 합니다. 또한, 미래 예측 정보는 불확실성을 내포하고 있으며, 실제 결과는 예상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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