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대창, 2023년 영업손실 기록하며 적자 전환

(주)대창은 2023년 국내외 경기 침체와 불안정한 세계 정세 속에서 전년 대비 감소한 매출과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적자 전환했다. 별도 기준 매출액은 5,208억원으로 전년 대비 20.4% 감소했으며, 87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연결 기준으로는 1조 3,423억원의 매출액과 92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 각각 8.20%와 87억원 감소했다.

Why it matters

(주)대창의 실적은 국내 비철금속 산업의 현황을 반영하는 지표로, 국내 경제 상황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특히, 주요 원자재인 구리 가격과 환율 변동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사업 구조를 가지고 있어 투자자들에게 중요한 정보를 제공한다.

The big picture

(주)대창의 2023년 실적은 글로벌 경기 침체, 러-우 전쟁 장기화, 중국 경기 둔화 등 대외적인 요인과 원자재 가격 및 환율 변동 등의 영향을 받았다. 이는 국내 비철금속 산업 전체의 어려움을 보여주는 사례이며, 향후 경영 환경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음을 시사한다.

Details

• 매출 감소: 국내외 경기 불황으로 인해 수요가 감소하며 매출이 줄었다.
• 영업손실: 원자재 가격 상승과 환율 변동의 영향으로 수익성이 악화되었다.
• 리스크 관리: 선물시장을 통한 원자재 및 환율 리스크 관리를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 신규 사업: 무연 소재 황동봉, 타프피치 동, 스테인레스 CD-BAR 등 신규 품목 확대를 통해 수익성 개선을 모색하고 있다.
• 해외 시장 진출: 중국, 미국, 동남아 지역 등 해외 시장 진출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By the numbers

• 별도 기준: 매출액 5,208억원 (전년 대비 20.4% 감소), 영업손실 87억원 (적자 전환)
• 연결 기준: 매출액 1조 3,423억원 (전년 대비 8.20% 감소), 영업손실 92억원
• 금융수익: 35,276백만원 감소
• 금융비용: 14,026백만원 증가

What they’re saying

• 전문가: "글로벌 경기 침체와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인해 (주)대창을 비롯한 국내 비철금속 업계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 다만, (주)대창은 적극적인 리스크 관리와 신사업 추진, 해외 시장 진출을 통해 수익성 개선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어 향후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Key pages

• p. 18: 회사의 개요 및 주요 사업 내용
• pp. 242-246: 이사의 경영진단 및 분석의견
• pp. 30-31: 매출 및 수주 상황
• pp. 32-34: 판매 경로 및 전략

Tags: #대창 #비철금속 #황동봉 #적자전환 #리스크관리 #신사업 #해외진출

Disclaimer

이 답변들은 사업보고서 내용을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나, 미래 예측과 전문가 의견은 실제와 다를 수 있습니다. 투자 결정 시에는 다양한 정보를 참고하고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