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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건설, 출자전환 통해 1,902주 유상증자 결정

동부건설이 회생담보권 및 회생채권을 출자전환하여 총 1,902주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3월 19일 공시했다. 이는 변경회생계획에 따른 것으로, 2024년 1분기 내 채권 금액이 확정된 채권에 대한 것이다.

Why it matters

이번 유상증자는 동부건설의 재무구조 개선과 경영 정상화를 위한 중요한 절차다. 출자전환을 통해 부채 비율을 낮추고 재무 건전성을 확보할 수 있기 때문이다.

The big picture

동부건설은 2014년 법정관리에 들어간 이후 회생절차를 밟아왔다. 이번 유상증자는 회생계획의 일환으로, 회사의 경영 정상화가 가시화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Details

  • 출자전환 대상: 회생담보권 및 회생채권 (2024년 1분기 확정분)
  • 출자전환 주식 수: 1,902주
  • 신주 발행가액: 5,000원
  • 신주 효력 발생일: 2024년 4월 1일
  • 신주 상장 예정일: 2024년 5월 3일

By the numbers

  • 총 발행 주식 수: 22,976,596주 (보통주)
  • 유상증자 후 총 발행 주식 수: 22,978,498주 (보통주)
  • 자본금 증가액: 9,510,000원

What they’re saying

  • 증권업계 관계자: "이번 출자전환으로 동부건설의 재무구조가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회사의 신용등급 상향과 주가 상승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 회생채권자: "출자전환을 통해 채권 회수 가능성이 높아졌다. 회사의 경영 정상화를 기대한다."

Key pages

  • 개요 (p. 1): 유상증자 결정의 개요와 목차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유상증자 결정 (pp. 2-4): 유상증자의 세부 내용 (신주의 종류, 발행가액, 일정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Tags: #동부건설 #유상증자 #출자전환 #회생절차 #재무구조개선 #경영정상화 #주식 #투자 #건설

Disclaimer

본 기사는 공시된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투자 권유를 목적으로 하지 않습니다. 투자 결정은 투자자 본인의 판단에 따라 신중하게 이루어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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