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드비티플러스, 2023년 영업손실 40억원 기록…전방산업 침체 영향

유니드비티플러스는 2023년 사업연도에 매출액 1,687억원, 영업손실 40억원을 기록했다. 전방산업인 가구 및 인테리어 시장의 수요 부진이 실적에 영향을 미쳤다. 다만, 안정적인 금융 수익 창출과 비영업용 자산 매각으로 당기순이익은 흑자를 유지했다.

Why it matters

이 문서는 유니드비티플러스의 2023년 경영 성과와 재무 상태를 보여주는 중요한 지표입니다. 투자자, 주주, 협력업체, 그리고 임직원 등 이해관계자들에게 회사의 현재 상황과 미래 전망에 대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The big picture

유니드비티플러스는 목질 판상재 분야의 국내 선두 기업이지만, 건설 경기 침체와 원자재 가격 상승 등 어려운 대외 환경에 직면해 있습니다. 회사는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사업 포트폴리오 확대, 품질 경쟁력 강화, 신성장동력 발굴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Details

2023년 매출액은 전년 대비 477.62% 증가한 1,687억원을 기록했지만, 영업이익은 △40억원으로 적자 전환했습니다.
주요 원인은 소비 침체, 주택 거래 약세로 인한 가구 및 인테리어 수요 부진, 그리고 산림 바이오매스와의 원자재 확보 경쟁 심화에 따른 원자재 가격 상승입니다.
판매량과 판매가격 모두 전년 대비 각각 △13%, △8% 감소했습니다.
영업외손익으로는 이자수익 22억원, 금융자산 처분 및 평가이익 18억원, 성남연구소 매각이익 28억원 등이 발생했습니다.
건설 경기 침체 지속으로 수요 감소와 경쟁 심화, 낮은 원가경쟁력으로 인해 적자가 지속되는 제재목 생산을 2024년 2월 29일부로 중단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관련하여 25억원의 손상차손을 인식했습니다.
재무 건전성을 위해 주주환원을 위한 재원 마련 측면에서 자본준비금 300억원을 이익잉여금으로 전환했습니다.
2023년말 부채비율은 14%로 전년 대비 소폭 증가했지만, 여전히 건전한 재무 상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현금 중심 경영을 위한 매출 거래처에 대한 철저한 여신 관리, USANCE 결제 품목 확대 등 전사적 노력을 지속할 계획입니다.

By the numbers

매출액: 1,687억원 (전년 대비 477.62% 증가)
영업이익: △40억원 (적자 전환)
당기순이익: 862백만원 (흑자 유지)
판매량: 전년 대비 △13% 감소
판매가격: 전년 대비 △8% 감소
원자재 가격: 전년 대비 +7% 상승
부채비율: 14% (전년 대비 소폭 증가)
자산손상: 2,558백만원

What they’re saying

증권 애널리스트: "유니드비티플러스는 어려운 시장 상황에도 불구하고 흑자 기조를 유지하고 있으며, 재무 건전성도 탄탄하다. 향후 건설 경기 회복과 함께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경쟁업체: "유니드비티플러스의 제재목 생산 중단 결정은 업계 전반의 어려움을 반영하는 것이다. 치열한 경쟁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차별화된 제품과 서비스 개발이 중요하다."
소비자: "유니드비티플러스는 품질 좋은 목질 판상재를 생산하는 기업으로 알고 있다. 앞으로도 친환경적이고 안전한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해주길 바란다."

Key pages

p. 11: 사업 개요 - 주요 제품 및 서비스, MDF 제품 특징
pp. 13-14: 원재료 및 생산설비 - 원자재 가격 변동 추이, 국내산 목재 사용
p. 29: 사업부문별 주요 재무정보 - 사업부문별 매출액 및 영업이익
pp. 121-123: 재무상태 및 영업실적 분석 - 주요 경영 지표, 재무 상태 변화, 영업 실적 분석
p. 152: 인적분할 - 분할 목적, 분할 비율, 분할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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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laimer

본 답변은 제공된 사업보고서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며, 답변의 정확성은 해당 문서의 내용과 그 해석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또한, 미래 예측은 불확실성을 내포하고 있으며 실제 결과는 예상과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