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패스아크, 2023년 영업적자 전환…글로벌 반도체 침체 직격탄
네패스아크는 2023년 연결 기준 매출액 1,261억원, 영업손실 69억원을 기록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대비 매출액은 18% 감소,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한 것이다. 회사 측은 글로벌 반도체 시장 침체와 신공장 건설에 따른 감가상각비 증가, 전력비 상승 등을 실적 부진의 원인으로 꼽았다.
Why it matters
네패스아크의 실적은 국내 시스템 반도체 후공정 시장의 현황을 반영한다는 점에서 중요합니다. 특히, 2023년 글로벌 반도체 시장 침체가 국내 후공정 업체에 미치는 영향을 가늠할 수 있는 지표가 됩니다.
The big picture
글로벌 경기 둔화로 인한 반도체 수요 감소는 2024년 상반기까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하반기에는 AI 반도체 수요 증가 등으로 시장 회복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습니다. 네패스아크는 이러한 시장 변화에 대응하여 신규 고객 확보 및 기술 경쟁력 강화에 힘쓸 것으로 보입니다.
Details
- 네패스아크는 시스템 반도체 후공정 테스트 솔루션을 제공하는 업체입니다.
- 주요 제품으로는 PMIC, DDI, SoC, RF 칩 등이 있으며, 2021년 하반기부터 FOPLP 공정 제품의 테스트를 시작했습니다.
- 2023년 매출액은 1,261억원으로 전년 대비 18% 감소했으며, 69억원의 영업적자를 기록했습니다.
- 신공장 건설에 따른 감가상각비 증가, 전력비 상승 등 고정비 증가와 신공장으로의 설비 이전 등 일회성 비용 증가가 영업적자의 주요 원인입니다.
- 총자산은 전년 대비 13.6% 감소한 3,957억원, 부채는 15.7% 감소한 1,699억원, 자본은 12% 감소한 2,257억원을 기록했습니다.
- 부채비율은 75%로 건전한 재무 상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By the numbers
- 매출액: 1,261억원 (전년 대비 18% 감소)
- 영업이익: -69억원 (적자 전환)
- 총자산: 3,957억원 (전년 대비 13.6% 감소)
- 부채: 1,699억원 (전년 대비 15.7% 감소)
- 자본: 2,257억원 (전년 대비 12% 감소)
- 부채비율: 75%
What they’re saying
- 증권업계 전문가: "네패스아크의 실적 부진은 예상된 결과다. 글로벌 반도체 시장 침체가 장기화되면서 후공정 업체들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하지만, 네패스아크는 견조한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시장 회복 시 빠르게 실적을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 경쟁업체 관계자: "네패스아크의 실적 부진은 시장 점유율 확대의 기회다. 네패스아크가 어려움을 겪는 동안 공격적인 영업 활동을 통해 고객을 확보하고 시장 지배력을 강화할 것이다."
Key pages
- 개요 (p. 3): 회사의 기본 정보 및 연혁
- 사업의 내용 (pp. 8-32): 네패스아크의 사업 영역, 주요 제품 및 서비스, 시장 현황, 경영 전략 등
- 재무에 관한 사항 (pp. 33-101): 네패스아크의 재무 상태 및 영업 실적 분석, 주요 회계 정보 등
- 이사의 경영진단 및 분석의견 (pp. 102-113): 경영진의 2023년 경영 실적 분석 및 2024년 전망
Tags: #네패스아크 #시스템반도체 #후공정 #테스트 #영업적자 #반도체침체 #재무구조 #AI반도체
Disclaimer
본 답변들은 사업보고서 내용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나, 답변의 정확성을 100% 보장할 수는 없습니다. 특히 미래 전망과 관련된 내용은 예측에 불과하며, 실제 결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투자 결정 시에는 본 답변에만 의존하지 않고 다양한 정보를 종합적으로 고려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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