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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온라인 가구 시장 선두주자인 (주)지누스가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3585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62.4% 감소한 수치다. 영업이익은 333억 원 적자로 전환했으며, 당기순이익은 239억 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회사 측은 미국 소비심리 위축과 경쟁 심화로 인한 매출 감소를 주요 원인으로 꼽았다.

옵티시스는 2024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47억원, 영업손실 3.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1.2%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흑자에서 적자로 전환되었다. 당기순이익은 3.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5.7% 감소했다. 옵티시스는 경기 침체와 투자 위축으로 인해 주요 시장인 산업용 디스플레이 시장의 수요가 감소한 것이 실적 부진의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오토앤은 2024년 1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8.7% 증가한 146억원을 기록하며 성장세를 이어갔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영업적자는 지속되고 있으며, 1분기 영업이익은 -167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오토앤은 현대자동차그룹의 사내 벤처로 시작해 자동차 생활 플랫폼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커머스 플랫폼과 제품/서비스 플랫폼 두 가지 사업 영역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성창기업지주는 2024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379억 6700만원, 영업이익 (4억 9900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전쟁 발발 등 불안정한 국제 정세와 원자재 가격 상승, 해상운임 급증 등의 영향으로 합판, 파티클보드 원자재 가격이 급등하며 수익성이 악화되었다.

(주)다산솔루에타는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 1,587억원을 달성했으나, 전세계 IT 업계 불황의 여파로 연결기준 영업적자 1.5억원, 별도기준 매출액 313억원, 영업적자 49.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관계기업투자주식 증가와 지분법이익 증가로 자본 총계는 74.9% 증가했습니다.

(주)유니온은 2023년 연결 기준 매출액 2,246억 원, 영업이익 -20억 원, 당기순이익 -26억 원을 기록하며 영업이익 적자 전환을 겪었다. 이는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고금리 지속, 건설 경기 위축 등 대외적인 악재 속에서 원자재 가격 상승 및 판매 부진이 겹친 결과로 분석된다. 자회사 유니온머티리얼 또한 매출 감소와 영업이익 적자를 기록하며 어려움을 겪었다.

그린생명과학은 2023년 사업보고서를 통해 매출액 215억원, 영업이익 -46억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전년 대비 매출액 40.9% 감소, 영업이익 17.3% 감소한 수치입니다. 유형자산 및 무형자산의 손상차손 인식이 영업외 수지 감소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네패스아크는 2023년 연결 기준 매출액 1,261억원, 영업손실 69억원을 기록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대비 매출액은 18% 감소,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한 것이다. 회사 측은 글로벌 반도체 시장 침체와 신공장 건설에 따른 감가상각비 증가, 전력비 상승 등을 실적 부진의 원인으로 꼽았다.

SK하이닉스가 2023년 글로벌 경기 침체 여파로 7.7조원의 영업적자를 기록했습니다. 매출액은 전년 대비 26.6% 감소한 32.8조원으로, DDR5와 HBM3 등 고부가가치 제품 판매 확대에도 불구하고 메모리 반도체 가격 하락으로 실적이 악화된 것입니다.

인바이츠바이오코아가 2023년 연결 기준 매출 223억원, 영업손실 53억원을 기록하며 영업적자로 전환했다. 약가제도 개편으로 제약회사의 생동성 연구개발이 감소하면서 신약개발 사업부문 매출이 감소한 영향이다. 그러나 생명공학 사업부문은 전장유전체 분석 시험 증가로 매출이 소폭 증가했으며, 2024년 DTC 유전자 검사 시장 진출을 앞두고 있다.

(주)한농화성이 2023년 경기 침체 여파로 영업적자를 기록했다. 하지만, 관계기업 투자 확대와 지속적인 연구개발 및 시장 개척을 통해 2024년에는 영업이익 전환과 당기순이익 3% 이상 증가를 목표로 하고 있다.

(주)제이에스티나는 2023년 3분기까지 누적 매출액 560억 원, 영업손실 2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감소하고 영업적자는 지속됐다. 하지만 금융수익이 크게 증가하면서 당기순이익은 17억 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주식회사 다보링크는 2023년 3분기 보고서를 통해 535억원의 매출을 달성했으나 영업이익은 적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한국지역난방공사는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2조 9,152억원, 영업이익 1,786억원 적자, 당기순이익 1,806억원 적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감소했으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적자는 지속되었다.

주식회사 대양금속은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36.7억 원 적자를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흑자에서 적자로 전환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9% 감소한 2,194억 원, 당기순손실은 179억 원으로 적자폭이 확대됐다. 별도 기준으로는 영업손실 14.8억 원, 당기순손실 91억 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