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패스, 2023년 영업손실 137억원…기술수출 기대

올리패스는 2023년 사업보고서를 통해 연결재무제표 작성 대상 종속기업 매각으로 개별 재무제표만을 작성하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2023년 당기순손실은 129억원으로 전기 247억원 대비 감소했습니다. 이는 기술수출 계약 체결과 이에 따른 연구매출 발생, 종속회사 매각에 따른 중단영업이익 발생이 주요 원인입니다. 다만, 기술수출 지연으로 인해 전기 대비 유동비율은 감소하고 부채비율은 증가했습니다.

Why it matters

올리패스는 RNA 치료제 개발 분야의 선두 주자로, 이번 사업보고서는 회사의 재무 현황과 미래 전략을 파악하는 데 중요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특히 기술수출 지연으로 인한 재무적 어려움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회사의 계획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The big picture

올리패스는 혁신적인 RNA 치료제 플랫폼 기술을 바탕으로 비마약성 진통제, 근위축측삭경화증 치료제, 비만치료제 등 다양한 파이프라인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상용화된 제품이 없어 기술수출을 통한 수익 창출에 주력하고 있으며, 이는 회사의 재무적 안정성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Details

당기 매출액은 53억원으로 전년 대비 49억원 가량 증가했습니다. 주요 증가 원인은 Vanda Pharmaceuticals 및 기프티드엠에스와의 연구매출 발생입니다.
당기의 판매비와관리비는 184억원으로 전기 223억원 대비 39억원 가량 감소했습니다.
당기순손실은 129억원으로 전기의 247억원 대비 118억원 감소했습니다. 주요 변동 원인은 영업실적 개선과 종속회사 매각에 따른 중단영업이익 발생입니다.
2024년도에는 3년간 분할 인식되는 Vanda Pharmaceuticals와의 연구매출이 지속적으로 발생할 예정입니다.
올리패스는 2024년부터 공동연구개발 계약 및 투자 유치를 통해 수익성 및 재무구조 개선을 목표하고 있습니다.

By the numbers

당기순손실: 129억원 (전기 대비 118억원 감소)
매출액: 53억원 (전기 대비 49억원 증가)
판매비와관리비: 184억원 (전기 대비 39억원 감소)
유동비율: 61% (전기 대비 54.12% 감소)
부채비율: 446% (전기 대비 276% 증가)

What they’re saying

투자 전문가: "올리패스의 RNA 치료제 플랫폼 기술은 높은 잠재력을 가지고 있지만, 기술수출 지연으로 인한 재무적 불확실성은 여전히 해결해야 할 과제입니다."
제약업계 관계자: "올리패스의 연구개발 성과가 글로벌 제약사들과의 공동연구개발 계약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점은 긍정적입니다. 하지만 상용화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환자 단체: "올리패스가 개발 중인 희귀난치성 질환 치료제가 하루빨리 상용화되어 환자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줄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Key pages

개요 (p. 3): 회사의 기본 정보와 주요 사업 내용을 소개합니다.
사업의 내용 (pp. 24-55): 올리패스의 RNA 치료제 플랫폼 기술, 주요 파이프라인, 연구개발 활동, 시장 현황 및 경쟁 상황 등을 자세히 설명합니다.
재무에 관한 사항 (pp. 56-141): 회사의 재무 상태, 영업 실적, 현금 흐름 등을 상세히 보여줍니다.
이사의 경영진단 및 분석의견 (pp. 151-160): 경영진이 분석한 회사의 재무 상태와 미래 전략을 제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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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laimer

본 답변은 2023년 12월 31일 공시된 올리패스 사업보고서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습니다. 회사의 실적과 계획은 예측과 다를 수 있으며, 투자 결정 시에는 투자자自身の 판단과 책임하에 신중하게 결정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