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 2023년 역대 최대 실적 달성... 매출 3조원 돌파
CJ프레시웨이는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 3조 742억원, 영업이익 993억원을 달성하며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매출액 11.88%, 영업이익 1.45% 증가한 수치이다. 회사는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맞춤형 솔루션 제공, 제조 역량 강화, 군 급식 등 신규 사업 진출을 통해 성장을 이뤄냈다고 설명했다.
Why it matters
- CJ프레시웨이의 실적은 국내 식자재 유통 및 단체급식 시장의 현황을 반영하며, 향후 성장 가능성을 가늠해볼 수 있는 지표가 된다.
- 2023년 경기 침체 속에서도 견조한 실적을 달성함으로써 CJ프레시웨이의 사업 경쟁력과 안정성을 확인할 수 있다.
The big picture
- CJ프레시웨이는 국내 식자재 유통 및 단체급식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꾸준히 시장 지배력을 확대하고 있다.
- 회사는 단순 식자재 공급을 넘어 고객 맞춤형 솔루션 제공, HMR 등 자체 제조 사업 확대를 통해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 또한, 4대 미래 성장엔진(Culture, Platform, Wellness, Sustainability)을 기반으로 글로벌 사업 확대 및 신사업 발굴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Details
- 식자재 유통 부문: 매출액 9.21% 증가, 영업이익 8.49% 감소. 사업단위 세분화 및 핵심경로 집중 육성, 미래사업 영역확장 기반 마련에 집중.
- 푸드서비스 부문: 매출액 24.37% 증가, 영업이익 43.61% 증가. 수주 경쟁력 제고를 통해 역대 최고 수주 성과 달성.
- 기타 부문: 매출액 12.05% 감소, 영업이익 52.03% 감소. 제조법인 재정비 및 안정화 단계.
- 주요 종속회사: 프레시원 7개 법인, 매출 5,299억원, 영업이익 54억원. 프레시플러스 매출 700억원, 영업이익 8억원. 송림FS 매출 164억원, 영업이익 22억원.
By the numbers
- 매출액: 3조 742억원 (전년 대비 11.88% 증가)
- 영업이익: 993억원 (전년 대비 1.45% 증가)
- 자산총계: 1조 3,747억원 (전년 대비 7.41% 감소)
- 부채총계: 1조 52억원 (전년 대비 6.98% 감소)
- 유동비율: 80%
- 순차입금 비율: 35%
What they’re saying
- 증권업계: "CJ프레시웨이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견조한 실적을 달성했다. 솔루션 사업 확대 및 신규 사업 진출이 실적 성장을 견인했다."
- 식품업계: "CJ프레시웨이의 성장은 국내 식품 소비 트렌드 변화를 반영한다. HMR 시장 성장과 맞물려 제조 사업 확대가 기대된다."
- 소비자: "CJ프레시웨이의 급식 서비스 품질 향상과 메뉴 다양화를 기대한다."
Key pages
- p. 3: 회사 개요 및 최근 3년간 신용평가 현황
- pp. 21-22: 사업 부문별 주요 제품, 서비스, 매출액 및 비중
- pp. 199-203: 이사의 경영진단 및 분석의견: 사업 부문별 실적 분석, 주요 전략, 미래 성장 계획 등
- p. 221: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의 주식 소유 현황
- pp. 227-229: 임원 및 직원 현황
Tags: #CJ프레시웨이 #식자재유통 #단체급식 #실적발표 #HMR #솔루션사업 #ESG경영
Disclaimer
본 답변은 CJ프레시웨이의 사업보고서 (2023.12)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습니다. 보고서에 제시된 정보는 회사의 자체적인 평가 및 추정에 근거하며, 실제 결과는 보고서에 제시된 예측과 다를 수 있습니다. 또한, 답변 작성 과정에서 정보의 누락이나 오역이 발생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투자 결정 등 중요한 의사결정을 내릴 때는 반드시 원문 보고서를 참조하고 전문가의 의견을 구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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