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영이엔씨, 2023년 매출 증가에도 영업손실 지속…재무구조 개선 시급
삼영이엔씨는 2023년 사업보고서를 통해 디지털 MF/HF 송수신기 국내 판매 증가 등에 힘입어 전년 대비 4.5% 증가한 333억원의 매출을 달성했으나, 61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적자를 지속했다고 밝혔다. 당기순손실은 전년 대비 감소한 162억원으로, 유/무형자산 손상차손 감소 등이 영향을 미쳤다.
Why it matters
이 보고서는 삼영이엔씨의 현재 경영 상황과 미래 전략을 파악하는 데 중요한 자료가 된다. 특히, 매출 증가에도 불구하고 수익성이 악화되고 있으며, 재무구조 개선이 시급하다는 점이 강조되고 있어 투자자들의 주의가 필요하다.
The big picture
삼영이엔씨는 선박전자장비 시장의 성장과 국제적 규제 강화, e-Navigation 도입 등 긍정적인 요인에도 불구하고, 치열한 경쟁과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회사는 방산사업 확대, 동남아 시장 진출, e-Navigation 사업 강화 등을 통해 위기를 극복하고 재무적 안정성을 확보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Details
- 매출: 333억원 (전년 대비 4.5% 증가)
- 영업손실: 61억원 (전년 대비 140억원 감소)
- 당기순손실: 162억원 (전년 대비 255억원 감소)
- 주요 사업: 선박통신장비, 항해장비, 방산장비, 기타장비(어로 및 조타장비)
- 주요 시장: 어선 등 중소형선박, 해군 함정 등 특수선박
- 판매 경로: 국내외 대리점, 직접 판매
- 미래 전략: 방산사업 확대, 동남아 시장 진출, e-Navigation 사업 강화, 재무구조 개선
By the numbers
- 매출액영업이익률: -18.4%
- 매출액순이익률: -48.6%
- 부채비율: 118.2%
- 유동비율: 152.2%
- 매출채권회전율: 3.3회
What they’re saying
- 투자 전문가: "삼영이엔씨는 성장 잠재력이 높은 선박전자장비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기업이지만, 수익성 개선과 재무구조 개선이 시급하다. 회사가 제시한 미래 전략의 성공 여부가 향후 주가 흐름을 결정할 것이다."
- 업계 관계자: "e-Navigation 도입 확대는 삼영이엔씨에게 새로운 기회가 될 것이다. 회사는 디지털 MF/HF 송수신기와 e-Nav 선박단말기 등 경쟁력 있는 제품을 통해 시장을 선도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Key pages
- 개요 (p. 3): 회사의 설립일, 상장일, 주요 사업 내용 등 기본 정보
- 사업의 내용 (pp. 16-44): 주요 제품 및 서비스, 시장 현황, 경쟁 환경, 미래 전략 등 사업 관련 상세 정보
- 재무제표 (pp. 45-103): 재무상태표, 포괄손익계산서, 자본변동표, 현금흐름표 등 재무 정보
- 이사의 경영진단 및 분석의견 (pp. 111-126): 경영진의 사업 성과 평가 및 향후 전망
Tags: #삼영이엔씨 #선박전자장비 #방산 #eNavigation #수익성 #재무구조 #2023년사업보고서
Disclaimer
본 답변은 2023년 12월 31일 기준 삼영이엔씨가 공시한 사업보고서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며, 보고서에 제시된 정보의 정확성과 완전성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투자 결정은 투자자 본인의 판단과 책임하에 이루어져야 하며, 회사의 향후 실적은 예상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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