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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상장 스팩(기업인수목적회사)인 교보12호스팩이 방산 안테나 및 레이다 제조업체 알에프시스템즈와 합병을 통해 코스닥 시장에 우회상장할 예정이다. 합병 비율은 1:0.3274930으로, 합병 기일은 2024년 10월 29일, 신주 상장 예정일은 2024년 11월 19일이다.

(주)한화는 2024년 9월 30일, 정정된 2024년 상반기 반기보고서를 공시했습니다. 보고서에는 연결 및 별도 재무제표, 사업 부문별 현황, 위험 관리, 지적 재산권, 관계회사 등에 대한 정보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특히, 한화생명보험, 한화손해보험, 한화투자증권, 한화자산운용, 한화저축은행 등 금융업 부문의 상세한 영업 현황과 재무 건전성 지표가 공개되었습니다. 또한, 한화솔루션,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시스템 등 제조/서비스 부문의 주요 제품 및 서비스, 원자재, 생산 설비 및 매출 현황이 상세히 설명되어 있습니다.

(주)한화는 2024년 상반기 실적 발표를 통해 연결 기준 매출 25조 4,281억원, 영업이익 7,643억원, 당기순이익 1,84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00% 증가했으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80%, 250% 증가했다. 특히 방산 부문의 수출 호조와 태양광 사업의 성장세가 실적 개선을 견인했다.

현대로템은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1조 8,423억원, 영업이익 1,574억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디펜스솔루션 부문이 매출의 48%를 차지하며 실적을 견인했고, 폴란드 K2 전차 수출 등으로 수주잔고는 19조원을 돌파했습니다.

현대위아는 2024년 상반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4조 3747억원, 영업이익 129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0.1%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11.6%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82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2.1% 증가했다.

STX엔진은 2024년 8월 14일, 2024년 상반기 반기보고서를 공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연결 기준 매출액은 3,129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57%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286억 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특히 방산 부문의 성장이 두드러졌으며, K9 자주포, K21 보병장갑차 엔진 국산화 사업 등 주요 계약 수주 잔고가 증가하며 향후 실적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일단조공업(주)는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779억 원, 영업이익 152억 원, 당기순이익 78억 원을 기록했다고 8월 14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8억 원 증가했으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52억 원, 78억 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휴니드테크놀러지스는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952억원, 영업이익 4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57.8%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당사는 전술통신장비 및 시스템, 항공전자 장비 관련 해외 사업을 주력으로 하고 있으며, 2024년 상반기에는 방산 사업 부문 매출이 85.3%를 차지했다.

이엠코리아는 2024년 7월 22일, 최대주주 강삼수가 보유주식 7,834,416주(총 발행주식수의 17.29%)를 주식회사 키웨스트글로벌자산운용에게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로써 이엠코리아의 경영권은 키웨스트글로벌자산운용으로 이전될 예정이다.

한화시스템은 2024년 8월 13일 반기보고서를 통해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1조 2,316억 원, 영업이익 1,191억 원을 달성했다고 공시했습니다. 하지만 당기순손실은 251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방산 부문 실적 호조에도 불구하고, 이자 비용 증가와 관계기업 투자 손실 등의 영향으로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코스닥 상장사 제노코가 시설 투자 자금 확보를 위해 20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 발행을 결정했다.

SNT모티브는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4,623억 원, 영업이익 472억 원을 달성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9.6%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11.3% 증가한 수치이다. 당사는 글로벌 완성차 업체에 친환경 자동차 부품 공급을 확대하고 있으며, 방산 및 반도체 장비 부품 사업도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방산업체 알에프시스템즈가 코스닥 상장을 위해 기업인수목적회사(SPAC)인 교보12호기업인수목적과 합병을 결정했습니다. 합병 후 존속법인은 알에프시스템즈이며 코스닥 시장에 상장될 예정입니다. 합병비율은 1:0.3274930으로, 합병 기일은 2024년 10월 1일, 신주 상장 예정일은 2024년 10월 23일입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방산 사업에 집중하고 투자 부문을 분리하기 위해 인적분할을 결정했다고 7월 18일 공시했다. 존속회사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항공기 엔진, 자주포, 우주발사체 등 방산 부문을 담당하고, 신설회사인 한화인더스트리얼솔루션즈(가칭)는 시큐리티, 칩마운터 등 투자 부문을 맡게 된다. 분할 비율은 존속회사 0.9002797, 신설회사 0.0997203이며 분할 기일은 2024년 9월 1일이다. 분할 후 신설회사는 재상장 심사를 거쳐 유가증권시장에 재상장될 예정이다.

교보12호기업인수목적 주식회사(이하 교보12호스팩)는 방산 제품 제조업체 알에프시스템즈(주)와의 합병을 통해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합병 후 존속법인은 알에프시스템즈(주)가 되며, 합병 기일은 2024년 10월 1일로 예정되어 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반도체 사업부를 인적분할하여 신설법인 '한화인더스트리얼솔루션즈(가칭)'를 설립하고,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에 재상장할 예정이다. 존속법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기존 방산 사업에 집중하고, 분할된 신설법인은 반도체 사업에 주력하여 경영 효율성을 높이고 시장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한화는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12조 4,354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지만, 2,215억 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3.0% 감소한 매출액과 흑자에서 적자로 전환된 실적입니다.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2,412억 원에서 2,358억 원으로 감소했으며, 금융업 부문을 제외한 제조 및 서비스 사업부문의 매출은 5조 8,925억 원, 영업이익은 2,358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주식회사 이지트로닉스는 2024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07.9억원, 영업손실 7.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68%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당사는 전력변환장치 전문 기업으로, 친환경 모빌리티, 통신 인프라, 방산 등 다양한 분야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HJ중공업은 2023년 연결 기준 1,087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적자 폭이 확대됐다. 조선 부문은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1,300억원의 영업손실을 냈지만, 건설 부문은 186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회사는 2021년 9월 동부건설 컨소시엄을 새 최대주주로 맞이하고 채권단 공동관리 절차를 종결한 이후 경영 정상화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2021년 10월부터 컨테이너선 수주를 재개하며 상선 시장에 복귀했으며, 방산 및 특수선 분야에서도 수주 경쟁력 강화에 힘쓰고 있다.

풍산홀딩스는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 154억원, 당기순이익 143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은 감소했지만, 당기순이익은 증가했다.

풍산은 2024년 1분기 매출액 7,150억원, 영업이익 352억원, 당기순이익 369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7.3% 감소했으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40.8%, 49.5% 줄었다. 신동 부문은 판매량 증가와 소전 제품 매출 호조로 선방했지만, 방산 부문의 수출 부진이 전체 실적을 끌어내렸다.

웰크론은 2024년 1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672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86억원의 당기순손실에서 큰 폭으로 개선된 실적이다. 웰크론은 섬유, 방산, 플랜트, 신재생에너지 등 다양한 사업 부문을 영위하고 있으며, 특히 첨단 섬유 소재 기술을 기반으로 고기능성 침구, 클리너, 방탄복 등을 생산하고 있다. 최근에는 친환경 트렌드에 맞춰 리사이클링 클리너, 생분해성 클리너 등을 개발하며 해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광섬유 센서 전문 기업 파이버프로가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58억 7천만원, 영업이익 9억 8천 7백만원을 기록했다고 5월 16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3% 증가, 영업이익은 63% 감소한 수치다. 당기순이익은 12억 1천 7백만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주)뉴파워프라즈마는 2024년 5월 16일 2024년 1분기 경영실적을 공시했다.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장비 제조업체인 뉴파워프라즈마는 1분기에 매출액 1055억원, 영업이익 52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종속회사인 (주)도우인시스의 초박막 강화유리(UTG) 사업 확대가 실적 성장을 견인했다.

대성하이텍은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75억 9759만원, 영업손실 27억 1743만원, 당기순손실 24억 3881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9% 감소했지만,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은 각각 73.5%, 37.7% 감소한 수치다. 별도 기준으로는 매출액 166억 1280만원, 영업손실 19억 7173만원, 당기순손실 15억 6800만원을 기록했다.

한화시스템은 2023년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산 및 ICT 부문의 견고한 실적을 바탕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폴란드 K2 전차 수출, 군위성통신체계-II 사업 등 기존 사업의 성장과 더불어 우주, UAM, 위성통신 등 신사업 분야에서도 주도권을 확보하며 미래 성장 동력을 마련했다.

이엠코리아는 2024년 1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278억 5200만원, 영업이익 3억 1200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1.7%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했다. 당기순손실은 7억 1300만원으로 적자 지속되었다.

현대위아는 2024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조 1,416억원, 영업이익 598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2%, 2.8%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해외 공장 가동률 개선 및 솔루션 사업 확대가 모빌리티 사업의 성장을 견인했으며, 방산 수출 증가로 특수사업 매출도 늘었다. 현대위아는 전기차 구동모터 및 수소 연료전지 셀 제조 설비 시장 진출을 가속화하며 미래 모빌리티 시장 선점에 집중할 계획이다.

우림피티에스는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211억원, 영업이익 14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감소했지만, 수익성 개선 노력을 통해 영업이익은 증가했다. 회사는 로봇, 항공, 방산 분야에 사용되는 초정밀 기어박스 사업을 확대하고, 제철 설비 분야에서는 열연, 냉연, 제강 라인의 핵심 설비를 턴키 방식으로 생산하는 등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SNT모티브는 2024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219억원, 영업이익 220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25.2%, 영업이익은 81.9% 각각 감소한 수치다. 회사 측은 글로벌 경기 침체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에 따른 수요 감소, 원자재 가격 상승 등을 실적 부진의 주요 원인으로 꼽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