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우디에스피, 2023년 매출 478억원…영업손실 111억원 기록
디스플레이 검사장비 전문기업 영우디에스피는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 478억원, 영업손실 111억원, 당기순손실 12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은 3.5% 감소했고,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은 각각 53억원, 127억원 감소했다.
Why it matters
영우디에스피의 2023년 실적은 글로벌 경기 침체와 디스플레이 산업 투자 감소의 영향을 직접적으로 보여주는 지표입니다. 특히, 주력 사업인 디스플레이 검사장비 부문의 실적 악화는 사업 다각화의 필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합니다.
The big picture
전 세계적인 경기 침체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등 불확실한 대외 환경 속에서 디스플레이 산업 투자는 위축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은 영우디에스피와 같은 디스플레이 장비 업체들에게 직접적인 타격을 주고 있으며,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는 것이 시급한 과제로 떠올랐습니다.
Details
- 영우디에스피는 2023년 2월 이차전지 기업에 물류자동화 시스템(38억 규모)을 수주하며 이차전지 장비 시장 진출에 첫발을 내딛었습니다.
- 서비스 로봇 사업에서는 서빙 로봇 '서빙고' 185대를 제작하여 협력사인 코가로보틱스에 공급했습니다.
- 2024년에는 서빙 로봇의 본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매출 확대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By the numbers
- 매출액: 478억원 (전년 대비 3.5% 감소)
- 영업손실: 111억원 (전년 대비 53억원 감소)
- 당기순손실: 129억원 (전년 대비 127억원 감소)
- 자산총액: 711억원 (전년 대비 13% 감소)
- 부채총액: 424억원 (전년 대비 1.3% 증가)
- 자본총액: 287억원 (전년 대비 29% 감소)
What they’re saying
- 업계 전문가: "영우디에스피의 실적 부진은 예상된 결과다. 디스플레이 산업 투자 감소는 장비 업체들에게 큰 어려움을 주고 있다. 영우디에스피가 추진 중인 이차전지 장비와 서비스 로봇 사업의 성공 여부가 향후 실적 개선의 key가 될 것이다."
- 투자 전문가: "영우디에스피의 신사업 성과는 아직 미미하다. 2024년 서빙 로봇 판매 확대와 이차전지 장비 수주 확보에 주목해야 한다. 단기적인 실적 개선은 어렵지만, 중장기적인 성장 가능성은 여전히 유효하다."
Key pages
- p. 19: 사업 개요 – 디스플레이 산업 및 장비 시장 현황, 회사의 경쟁력 분석
- pp. 19-21: 사업의 내용 – 주요 제품 및 서비스, 원재료 및 생산 설비, 매출 및 수주 상황, 위험 관리
- pp. 33-34: 요약 재무 정보 – 최근 3개년 연결 및 별도 재무제표 요약
- pp. 171-181: 이사의 경영진단 및 분석의견 – 당사 경영 실적 분석, 재무 상태 및 위험 관리, 투자 관련 사항 설명
Tags: #영우디에스피 #디스플레이 #검사장비 #서비스로봇 #이차전지 #실적발표 #사업다각화 #코스닥
Disclaimer
본 답변은 2023년 사업보고서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며, 보고서에 기재된 정보의 정확성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또한, 시장 상황 및 경영 환경 변화에 따라 실제 결과는 예상과 다를 수 있습니다. 투자 결정은 투자자 본인의 판단과 책임 하에 이루어져야 합니다.
원본 보기AI 챗봇
이 문서에 대해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Loading...
AI 댓글
이 문서에 대해 댓글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