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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손오공은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167억 4413만원, 영업손실 55억 6078만원, 당기순손실 50억 7042만원을 기록했다고 12월 19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37.0% 감소, 영업손실은 43.8% 증가, 당기순손실은 19.1% 증가한 수치다.

(주)하이소닉은 운영 및 시설 자금 조달을 위해 35억원 규모의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고 2024년 12월 16일 공시했다. 이번 결정은 2024년 10월 8일에 발표된 내용을 일부 정정한 것이다.

금양은 이차전지 기장공장 건설 및 설비 자금 확보를 위해 자기주식 7,900,000주를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2024년 12월 9일 공시했습니다. 처분 예정 금액은 약 1,765억 원 규모이며, 처분 방식은 시장을 통한 매도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비나텍은 주가 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를 목적으로 5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을 대신증권과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 기간은 2024년 12월 9일부터 2025년 6월 9일까지 6개월간이다.

코스피 상장사 금양이 이차전지 기장공장 건설 자금 마련을 위해 자기주식 일부를 처분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처분 예정 주식은 보통주 1,100,000주이며, 처분 예정 금액은 약 244억 원입니다.

코스피 상장사 금양이 이차전지 기장 공장 건설 및 설비 자금 조달을 위해 자기주식 일부를 처분한다고 2일 공시했다. 처분 예정 주식은 보통주 100만 주이며, 처분 예정 금액은 약 254억 원이다.

에코프로에이치엔은 시설자금과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약 2,37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당초 계획보다 운영자금 규모가 줄어든 정정 공시를 통해 최종 발행가액은 30,850원으로 확정되었다.

(주)금양이 이차전지 생산시설 확충을 위해 추진해온 부산 기장군 동부산 E-PARK 일반산업단지 용지 양수 계약을 정정 공시했습니다. 이번 정정 공시를 통해 최종 매매대금은 기존 잠정 가격에서 약 41억원 감소한 873억원으로 확정되었습니다.

하이소닉은 2024년 3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IR필터 사업의 호조와 함께 신성장 동력인 이차전지 사업 확대 계획을 밝혔습니다. 회사는 스마트폰 카메라모듈 부품인 IR필터를 주력으로 생산하며, 2023년부터 이차전지 부품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식음료 및 생필품을 유통하는 F&B 사업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주)금양이 2024년 3분기 누적 1,096억 원의 순손실을 기록했으나, 이차전지 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를 지속하고 있으며, 몽골 및 콩고민주공화국에서의 리튬 탐사 사업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미국 Nanotech Energy社와 21700 원통형 배터리 공급 계약을 체결하는 등 해외 시장 진출에도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유진테크놀로지는 2024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24.5억원, 영업손실 29.0억원, 당기순손실 22.8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35.3% 감소했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디스플레이 검사장비 전문업체 영우디에스피가 2024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378억원, 영업손실 35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주)아바코는 2024년 3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이차전지 제조 장비 사업의 호조 속에 반도체 검사 장비, MLCC 제조 장비 등 신규 사업 분야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주)나노신소재는 2024년 3분기 경영실적을 공시하며 디스플레이, 반도체, 태양전지, 이차전지 소재 전문기업으로서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음을 발표했습니다. 특히 이차전지 소재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전기차 시장 성장의 흐름에 발맞추고 있습니다.

코스모화학은 2024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5,599억원, 영업손실 49억원, 당기순손실 60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24% 감소했으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적자를 지속했다. 이는 글로벌 경기 침체와 이산화티타늄 공급 과잉, 중국 시장의 경기 침체 등의 영향으로 분석된다. 그러나 회사는 전기차 배터리 소재 사업에 적극 투자하며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이차전지 검사 전문기업 민테크가 2024년 3분기 영업손실 97억원을 기록하며 적자 전환했다. 전기차 시장 성장 둔화와 연구개발 비용 증가가 실적에 영향을 미쳤다. 다만, 신사업인 사용후 배터리 안전성 검사 시장 진출을 통해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했다는 평가다.

한주에이알티는 2024년 3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103억원, 영업손실 3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소폭 증가했으나, 영업손실 폭은 확대된 것이다. 당사는 올해 5월 최대주주 변경과 함께 사명을 주식회사 엔터파트너즈에서 한주에이알티 주식회사로 변경하고 사업 다각화를 추진 중이다.

(주)세경하이테크는 2024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2,528억원, 영업이익 291억원, 당기순이익 36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7.6%, 20.1%, 123.7% 증가한 수치다. 당사는 주력 제품인 스마트폰용 데코 필름, 광학 필름, 사출 필름의 판매 호조와 더불어 신규 사업 부문인 이차전지 소재 및 중소형 IT 기기 부품 사업의 성장세에 힘입어 실적이 크게 개선되었다.

더블유씨피는 2024년 3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회사는 전기차 배터리 분리막 시장의 성장과 함께 매출 증대를 이루었으며, 적극적인 해외 진출 계획을 통해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특히, 유럽 헝가리에 생산 거점을 구축하고 2025년부터 양산을 시작할 예정이며, 북미 지역 진출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습니다.

에코프로는 2024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2조 4,789억 원, 영업손실 1,932억 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한 수치입니다. 당사는 2024년 3월 액면분할을 실시했으며, 전지재료 사업부문의 꾸준한 성장과 해외 투자 확대로 인한 원자재 가격 상승이 실적에 영향을 미쳤다고 밝혔습니다.

선바이오는 2024년 3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이 감소했음을 공시했습니다. 이는 주요 제품인 호중구 감소증 치료제 바이오시밀러의 미국 FDA 승인 지연 및 유럽, 캐나다 등 주요 시장에서의 판매량 감소가 주요 원인으로 분석됩니다. 그러나 선바이오는 새로운 수익 창출을 위해 이차전지 고체 전해질 소재 개발 사업에 투자를 확대하고 있으며, 긍정적인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린케미칼은 2024년 3분기 누적 매출액 2493억원, 영업이익 77억원, 당기순이익 5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0% 감소했으나,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56%, 84% 증가했다.

알에프텍은 2024년 3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연결 기준 매출액 2,801억원, 영업이익 95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소폭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에 성공했습니다. 이는 스마트폰 부가제품 판매 호조와 5G 기지국 안테나 모듈 사업 성장에 힘입은 결과입니다. 바이오 사업 부문에서도 히알루론산 필러 판매가 증가하며 성장세를 이어갔습니다. 또한, 알에프텍은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보툴리눔 톡신 신공장을 완공하고 골관절염 개선 융복합 의료기기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주)제일엠앤에스는 2024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972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151.8% 증가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3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75.9%, 당기순이익은 24억원으로 268.7% 증가하며 뚜렷한 성장세를 보였다.

포스코DX가 2024년 3분기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전방산업 부진에도 불구하고 이차전지 등 신성장 사업 매출 비중 확대에 힘입어 연결 기준 매출 1조 1,117억원, 영업이익 858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수주는 6,61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습니다.

케이엔솔은 2024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4,339억 원, 영업이익 240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9%, 31.8%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952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0.1% 감소했지만, 이는 관계기업 투자 손실 확대에 따른 일시적 요인으로 분석된다.

세보엠이씨는 2024년 3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6,141억 원, 영업이익 7,054억 원, 당기순이익 6,091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 11%, 26% 증가한 수치이다. 회사 측은 수출 경기 회복에 따른 실적 개선과 더불어 첨단 산업 분야 투자 확대에 따른 수주 증가가 실적 상승을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디이엔티는 2024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986억원, 영업이익 29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23.9%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한 것이다. 이차전지 레이저 노칭 장비 수요 증가와 해외 시장 확대가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

포스코퓨처엠이 2024년 3분기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연결 기준 매출액은 2조 9,76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42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9.1% 감소했습니다. 당기순이익은 446억원으로 흑자를 유지했습니다.

하이드로리튬은 2024년 3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58.37% 감소한 53억 1900만원을 기록했지만, 148억 85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이는 지난 8월 (주)리튬플러스로부터 금산공장을 인수하며 본격적인 수산화리튬과 탄산리튬 판매를 시작한 영향으로 분석된다. 새만금 공장 건설도 진행 중이며, 향후 이차전지 소재 사업 확대에 주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