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에스티, 2023년 영업손실 107억원…반도체 장비 투자 확대로 실적 악화
(주)에프에스티는 2023년 연결 기준 매출액 1,976억원, 영업손실 107억원, 당기순손실 180억원을 기록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대비 매출액은 10% 감소했지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적자 전환한 것이다.
Why it matters
에프에스티는 국내 주요 반도체 소재·부품 기업으로, 이번 실적 발표는 국내 반도체 산업 전반의 어려움을 반영하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The big picture
전 세계적으로 반도체 업황이 둔화되는 가운데, 에프에스티는 차세대 반도체 공정인 EUV 시대에 대비하여 적극적인 투자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단기적으로는 투자 비용 증가 등의 영향으로 실적이 악화되었습니다.
Details
- 매출 감소: 주요 반도체 고객사들의 설비 투자 축소로 장비 사업 부문 매출이 전년 대비 14.8% 감소한 1,025억원을 기록했습니다.
- 영업손실: 펠리클 사업 부문은 꾸준한 성장세를 보였지만, 장비 사업 부문의 매출 감소와 연구개발 비용 증가 등으로 107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습니다.
- 당기순손실: 영업손실과 함께 관계기업 투자 손실 등이 반영되면서 180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습니다.
By the numbers
구분 | 2023년 | 2022년 |
---|---|---|
매출액 | 1,976억원 | 2,196억원 |
영업이익 | -107억원 | 63억원 |
당기순이익 | -180억원 | 408억원 |
부채비율 | 70.5% | 60.6% |
유동비율 | 104.7% | 113.4% |
What they’re saying
- 증권업계 분석가: "에프에스티의 실적 악화는 일시적인 현상으로 판단된다. EUV 관련 투자 등으로 중장기적인 성장 잠재력은 여전히 높다."
- 경쟁업체: "에프에스티의 실적 악화는 반도체 업황 둔화와 경쟁 심화를 반영하는 것이다. 우리는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시장 점유율을 확대해 나갈 것이다."
Key pages
- p. 3: 회사 개요 - 에프에스티의 사업 내용과 연혁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pp. 13-31: 사업의 내용 -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시장 현황과 에프에스티의 사업 전략을 자세히 설명합니다.
- pp. 32-34: 요약 재무 정보 - 에프에스티의 재무 상태를 간략하게 요약합니다.
- pp. 247-253: 이사의 경영진단 및 분석의견 - 경영진이 바라보는 회사의 현재 상황과 미래 전망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Tags: #에프에스티 #반도체 #디스플레이 #EUV #펠리클 #칠러 #실적발표 #적자전환 #투자확대
Disclaimer
본 답변은 2023년 12월 31일 기준 공시된 에프에스티의 사업보고서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며, 실제 미래 실적은 예상과 다를 수 있습니다. 투자 결정 시에는 다양한 정보를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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