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지이(주), 우크라이나 재건사업 진출 및 사업 다각화 가속

인천에 본사를 둔 아스콘 제조업체 에스지이(주)가 2023년 사업보고서를 통해 우크라이나 재건사업 진출, 아스콘 사업장 인수 등 사업 다각화를 가속화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레미콘 사업 부문을 포괄 양도하고 K-콘텐츠 영상 제작단지 개발 사업에도 투자하는 등 새로운 성장 동력 발굴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Why it matters

에스지이(주)의 사업 다각화 전략은 국내 아스콘 시장의 경쟁 심화와 환경 규제 강화 속에서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으로 해석됩니다. 특히 우크라이나 재건사업 진출은 해외 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합니다.

The big picture

에스지이(주)의 사업 다각화는 건설업계 전반의 트렌드를 반영합니다. 전통적인 건설업은 성장이 정체된 반면, 친환경 사업, 해외 건설, 문화 콘텐츠 사업 등 새로운 분야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Details

• 우크라이나 재건사업 진출: 에스지이(주)는 2024년 내 우크라이나 현지 법인 설립을 결정하고, 현지 업체들과 아스콘 공급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 아스콘 사업장 인수: 에스지이유니콘(주)에 140억원을 출자하여, 경기도, 충남, 세종 지역의 아스콘 플랜트 인수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 레미콘 사업 부문 포괄 양도: 2022년 2월 레미콘 사업 부문을 670억원에 포괄 양도했습니다.
• K-콘텐츠 영상 제작단지 개발 사업 투자: 아이퍼스힐(주)를 통해 인천에 국내 최대 규모의 K-콘텐츠 영상 제작단지 개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By the numbers

• 2023년 매출액: 506억 8932만원 (전년 대비 9.9% 감소)
• 2023년 영업이익: 93억 2994만원 (적자 전환)
• 2023년 당기순이익: 394억 3858만원 (적자)
• 우크라이나 아스콘 공급 계약 규모: 약 356억원 (총 2건)

What they’re saying

• 건설업계 전문가: "에스지이(주)의 우크라이나 진출은 국내 건설업체들의 해외 진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 증권업계 애널리스트: "레미콘 사업 부문 양도와 신규 사업 투자는 에스지이(주)의 장기적인 성장 가능성을 높이는 긍정적인 신호다."
• 환경단체 활동가: "에코스틸아스콘 상용화는 건설 산업의 친환경 트렌드를 선도하는 사례가 될 것이다."

Key pages

• 개요 (p. 3): 에스지이(주)의 사업 현황과 최근 주요 이슈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 사업의 내용 (pp. 15-39): 아스콘 부문, 건설 부문, 신규사업 등 에스지이(주)의 주요 사업 내용을 상세히 설명하고 있습니다.
• 재무에 관한 사항 (pp. 40-166): 에스지이(주)의 재무 상태와 경영 성과를 분석할 수 있습니다.
• 이사의 경영진단 및 분석의견 (pp. 285-290): 경영진이 분석한 당해 연도의 경영 성과와 향후 전망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Tags: #에스지이 #아스콘 #우크라이나 #재건사업 #K콘텐츠 #영상제작단지 #사업다각화

Disclaimer

본 요약은 에스지이(주)의 2023년 사업보고서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사업보고서에 제시된 정보는 회사의 견해를 반영한 것이며, 실제 결과는 보고서에 기재된 예측과 다를 수 있습니다. 따라서 투자 결정을 내리기 전에 투자자는 본 요약뿐만 아니라 사업보고서 전문을 꼼꼼히 검토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