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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홀딩스, 2023년 사업보고서 공시: 바이오 사업 확장 및 미국 CDMO 시장 진출 가속화

녹십자홀딩스는 2023년 연결 기준 매출 2조 579억원, 영업이익 164억원 손실을 기록했다고 2023년 12월 31일 사업보고서를 통해 공시했다. 2022년 대비 매출은 5% 감소했지만, 미국 CDMO 기업인 바이오센트릭 인수와 혈액제제 미국 시장 진출 준비 등으로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투자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졌다.

Why it matters

녹십자홀딩스는 국내 제약·바이오 업계를 선도하는 지주회사로, 이번 사업보고서는 그룹의 미래 성장 전략과 사업 다각화 노력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중요하다. 특히, 해외 시장 진출과 신규 사업 확장에 대한 성과와 계획이 투자자들에게 중요한 정보를 제공할 것이다.

The big picture

전 세계적으로 고령화와 웰빙 트렌드 확산으로 제약·바이오 시장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녹십자홀딩스는 혈액제제, 백신, 세포치료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경쟁력을 강화하며 글로벌 시장 진출을 확대하고 있다. 또한, 미국 CDMO 시장 진출을 통해 안정적인 수익 기반을 확보하고 신약 개발의 역량을 강화하려는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Details

  • 혈액제제: 면역글로불린 10% IVIG 미국 품목 허가 획득, 2024년 하반기 미국 출시 예정.
  • 백신: 독감백신 해외 점유율 확대, 수두백신 '배리셀라주' WHO 사전적격성평가(PQ) 인증.
  • CDMO: 2022년 미국 CDMO 기업 바이오센트릭 인수, 국내와 북미 시장 잇는 CDMO 기반 확보.
  • 신규 사업: 에스테틱 사업 진출, 필러, 보톡스 등 제품 확보 및 중국 수출 진행.

By the numbers

  • 매출액: 2조 579억원 (전년 대비 5% 감소)
  • 영업이익: 164억원 손실 (전년 대비 적자 전환)
  • 당기순이익: 727억원 손실 (전년 대비 적자 전환)
  • 해외 매출 비중: 17%

What they’re saying

투자 전문가: "녹십자홀딩스의 2023년 실적은 시장 예상치를 하회했지만, 미국 CDMO 시장 진출과 혈액제제 미국 출시 등 중장기 성장 모멘텀은 여전히 유효하다."

제약업계 관계자: "녹십자홀딩스는 전통적인 강점 분야인 혈액제제와 백신뿐 아니라 세포치료제, CDMO 등 신성장 동력 확보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어, 국내 제약·바이오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것으로 예상된다."

Key pages

  • p. 33: 사업의 내용 (회사 개요 및 주요 사업 현황)
  • p. 38: 유형자산 현황 (투자 규모 및 생산 설비 현황)
  • pp. 42-74: 주요 종속회사 사업 현황 (각 사업 부문별 상세 정보)
  • pp. 197-201: 연결재무제표 (재무 성과 및 주요 재무 지표)

Tags: #녹십자홀딩스 #사업보고서 #바이오 #제약 #CDMO #혈액제제 #백신 #미국시장 #투자 #성장

Disclaimer

본 답변은 녹십자홀딩스가 공시한 2023년 사업보고서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며, 답변의 정확성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투자 결정 시에는 사업보고서 원문을 참고하고 전문가의 의견을 구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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