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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상장사 크레오에스지가 자회사 이뮤노백스바이오를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했다고 2024년 9월 19일 공시했다. 이는 바이오 사업 시너지 효과 극대화 및 경영 효율성 증대를 위한 결정이다.

바이오 기업 큐라티스가 2024년 상반기 91억 5천만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유동부채가 유동자산을 62억원 초과하는 등 재정적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계속기업으로서의 존속 능력에 대한 불확실성이 제기되고 있다. 큐라티스는 하반기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계획하고 있으며, 경영활동 효율화 및 비용절감을 통해 재무구조를 개선할 계획이다.

아이진은 2024년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0억 8,470만원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3배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영업손실은 37억 708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폭이 확대되었으나, 연구개발(R&D) 투자 확대와 기술이전 계약 성과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SK케미칼은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7,949억원을 기록했다. 고기능성 Copolyester 수지 등을 생산하는 Green Chemicals 사업이 호조를 보이며 전년 동기 대비 102.4% 증가한 매출을 달성했다. 제약 사업(Pharma 사업)은 14.4% 성장했고, 자회사 SK바이오사이언스는 5.2%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수출이 59%, 내수가 41%를 차지했다.

동물용 의약품 전문 기업 우진비앤지는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135억원, 영업이익 8억 5천만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7%, 19% 증가한 수치이다. 회사는 국내외 시장에서 유기농 사료 및 기능성 사료 등의 판매 호조와 PED-M 백신 수출 증가에 힘입어 실적이 개선되었다고 설명했다.

㈜진매트릭스는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이 47억6157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2.6% 감소했다고 8월 1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손실은 10억5928만원으로 적자 전환했고, 순손실은 32억465만원으로 적자 폭이 확대됐다.

차백신연구소는 2024년 상반기 매출 3.7억원, 영업손실 36억원을 기록했다고 8월 13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증가했지만 영업손실은 확대된 수치다. 회사는 현재 만성 B형 간염 치료백신, B형 간염 예방백신, 대상포진 백신 등 다양한 백신 개발에 주력하고 있으며, 글로벌 제약사와의 기술이전을 통해 사업화를 추진하고 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490억원, 영업손실 469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86.8%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코로나19 엔데믹 전환으로 백신 수요가 감소했지만, 독일 C(D)MO 기업 IDT 바이오로지카 인수 등 글로벌 백신 허브로 도약하기 위한 투자를 지속하고 있다.

SK바이오사이언스가 경영 목적 달성을 위한 자금 조달을 위해 독일 제약사 가문인 Klocke Holding GmbH를 대상으로 약 757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습니다. 신주의 발행가액은 49,821원이며, 신주 상장 예정일은 추후 이사회 결의를 통해 확정될 예정입니다.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는 2023년 3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바이오시밀러 및 항체신약 파이프라인 개발에 집중하고 있음을 강조했습니다. 특히 허셉틴 바이오시밀러(HD201)의 유럽 의약품청(EMA) 품목허가 재심사 신청과 아바스틴 바이오시밀러(HD204)의 글로벌 임상 3상 진행 등 주요 파이프라인의 개발 현황을 공유했습니다. 또한 종속회사인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를 통한 백신 위탁생산 사업과 CDEMO(위탁개발생산) 사업을 통해 안정적인 사업 기반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바이오 기업 셀리드가 2024년 1분기 연결기준 314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지만, 24억 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당기순손실은 32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폭이 감소했다. 셀리드는 현재 개발 중인 오미크론 전용 백신 AdCLD-CoV19-1 OMI의 국내외 임상 3상 시험을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으며, GMP 시설을 활용한 바이오의약품 위탁생산(CMO) 사업도 확대하고 있다.

녹십자는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3,568억 원을 달성하며 전년 동기 대비 2.1% 성장했다고 밝혔습니다. 혈액제제 및 백신제제를 중심으로 한 의약품 사업과 검체 진단 및 분석 사업, CDMO 사업 등이 매출 증가를 견인했습니다. 특히, 미국 FDA 품목허가를 획득한 면역글로불린 'ALYGLO'의 출시를 앞두고 있어 향후 해외 매출 확대가 기대됩니다.

바이오 신약 개발 기업 아이진은 2024년 1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52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25% 감소했고, 35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당사는 mRNA 기반 백신 플랫폼 기술과 허혈성 질환 치료제 기술 개발에 주력하고 있으며, 최근 호주에서 코로나19 예방 백신 'EG-COVID' 부스터 임상 2a상을 진행 중이다. 또한, 오미크론 변이주 대응 백신 'EG-COVARo' 및 BCG 부스팅용 결핵 백신 'EG-TB' 개발에도 착수했다.

SK케미칼은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3,810억원, 영업손실 126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1%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Green Chemicals Biz. 부문의 영업이익이 크게 감소한 것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반면 Life Science Biz. 부문은 안정적인 실적을 기록했다. SK케미칼은 친환경 소재 사업 확대와 백신 사업의 글로벌 진출을 통해 수익성 개선에 나설 계획이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2024년 1분기 매출 223억원, 영업손실 281억원을 기록했다. 당기 매출은 자체 생산 백신 제품 86.4%, CDMO 등 용역 매출 8.6%, 기타 5.0%로 구성되었다. 회사는 COVID-19 엔데믹 전환에 따라 백신 포트폴리오 확장에 주력하고 있으며, 송도 글로벌 R&PD 센터 건립 등 연구개발 및 생산 인프라 고도화에 투자를 지속하고 있다.

차백신연구소는 2024년 1분기 매출액 3.7억원, 영업손실 15.5억원을 기록했다. 차백신연구소는 독자적으로 개발한 면역증강 플랫폼 기술을 활용하여 만성 B형 간염 치료백신, 예방백신, 대상포진 백신 등 다양한 백신 및 면역항암치료제를 개발하는 바이오 벤처 기업이다. 현재 만성 B형 간염 치료백신 임상 2b상을 진행 중이며, B형 간염 예방백신과 대상포진 백신은 임상 1상을 완료했다.

넥스턴바이오사이언스는 2021년 3월 30일 기존 공작기계 사업에서 바이오 사업으로 영역을 확장하기 위해 회사명을 "(주)넥스턴"에서 "(주)넥스턴바이오사이언스"로 변경하고 사업 목적에 신약, 백신 연구, 암 면역치료제 개발 및 판매, 의약품 개발, 생산 및 판매, 인공지능 솔루션 개발, 제조, 판매 등을 추가했습니다. 2024년 3월 31일 기준 코스닥 시장에 상장되어 있으며, 최대 주주는 (주)스튜디오산타클로스엔터테인먼트(지분율 17.91%)입니다.

동물 의약품 분야의 글로벌 리더인 조에티스는 2024년 3월 31일 마감된 1분기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조에티스는 1분기 매출 21억 9천만 달러, 순이익 5억 9900만 달러를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0%, 9% 증가했습니다.

주식회사 큐라티스는 2023년 사업연도 감사보고서를 통해 172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87.8% 감소한 매출액과 CDMO 사업부문의 매출 감소로 인한 것이다. 그러나 회사는 비용 효율화를 통해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의 적자 폭을 줄이는 데 성공했으며, 향후 주력 기술제품의 신속한 상업화와 CMO 및 CDMO 사업 확대, 신규 파이프라인 확보를 위한 연구개발 투자를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SK디스커버리(주)는 2023년 12월 31일 기준 사업보고서를 공시하며, 녹색 화학 사업 확대, 백신 및 바이오 의약품 사업의 글로벌 진출 가속화 등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전략을 제시했습니다. 특히 자회사인 SK케미칼, SK가스, SK바이오사이언스, SK플라즈마, ㈜한국거래소시스템즈 등의 사업 실적과 미래 전망을 상세히 공개했습니다.

녹십자홀딩스는 2023년 연결 기준 매출 2조 579억원, 영업이익 164억원 손실을 기록했다고 2023년 12월 31일 사업보고서를 통해 공시했다. 2022년 대비 매출은 5% 감소했지만, 미국 CDMO 기업인 바이오센트릭 인수와 혈액제제 미국 시장 진출 준비 등으로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투자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졌다.

녹십자는 2023년 연결 기준 매출 1조 6266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5% 감소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344억원으로 흑자 전환했지만, 당기순손익은 198억원으로 적자를 기록했다. 회사 측은 미국 시장 진출 준비와 R&D 투자 확대로 인한 비용 증가가 실적에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큐로컴은 2023년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9,756억원, 영업손실 3,735억원, 당기순손실 13,494억원을 기록했다. 2022년 대비 매출액은 소폭 감소했지만, 종속회사 스마젠의 코로나19 백신 및 에이즈백신 개발비 등 지속적인 투자로 영업손실이 발생했다. 그러나 회사는 2024년에도 금융기관 차세대 시스템 구축 사업 참여와 솔루션 사업 확대, 고마진 상품 유통 집중화 등을 통해 수익성 개선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아이진은 바이오 신약 및 바이오 베터를 연구 개발하는 코스닥 상장 바이오 벤처기업이다. 2023년 12월 31일 기준으로 당사는 당뇨망막증 치료제, 욕창치료제, 창상치료제, 심근허혈 및 재관류 손상 치료제 등 4개의 핵심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으며, mRNA 기반 백신 기술과 면역보조제 기술을 활용하여 대상포진 및 코로나19 예방 백신 등을 개발 중이다. 2022년 2월 체결한 대상포진 예방백신(EG-HZ) 기술이전 계약에 따른 마일스톤 수입으로 2023년 매출을 확보했으며, 전년 대비 당기순손실이 17.03% 축소되었다.

SK케미칼은 2023년 사업보고서를 통해 Green Chemicals 사업과 Life Science 사업의 견고한 성장과 미래를 향한 전략적 투자를 강조했습니다. 친환경 소재 사업을 주도하는 Green Chemicals 사업부문은 꾸준한 글로벌 수요 증가와 고부가가치 제품 중심의 포트폴리오를 통해 지속적인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특히 2023년에는 중국 그린소재 전문업체 Shuye社와의 자산양수도 계약을 통해 리사이클 플라스틱 밸류체인을 완성, 핵심사업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했습니다. 한편, 제약ㆍ바이오 사업을 이끄는 Life Science 사업부문은 천연물 의약품 시장 리더십을 공고히하는 동시에, 자회사 SK바이오사이언스를 통해 글로벌 백신 시장에서 주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자체 개발한 COVID-19 백신 '스카이코비원'의 국내 및 해외 품목허가 획득, WHO EUL 등재와 더불어 차세대 폐렴구균 백신 개발, 송도 R&PD 센터 신축 등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HLB사이언스는 2023년 사업보고서를 통해 매출 발생 없이 26.8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당기순손실은 27.9억원으로 전년 대비 22.5억원 감소했지만, 누적 결손금은 233.9억원에 달합니다. 회사는 패혈증 및 알츠하이머성 치매 치료제, 면역항암제 전달 기술, 백신 면역증강제 개발에 주력하고 있으며, 유럽 임상 1상 진행 및 다수의 정부 과제 수행을 통한 자금 유입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2023년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 매출액 3,695억원, 영업이익 -120억원, 당기순이익 223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매출액 19% 감소, 영업이익 적자 전환한 수치다. COVID-19 엔데믹 전환에 따른 관련 매출 감소가 실적에 영향을 미쳤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SK바이오사이언스는 백신 파이프라인 연구개발, 차세대 폐렴구균백신 생산을 위한 안동 L House 증설, 신규 M&A 대상 발굴 등을 통해 글로벌 백신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다.

에스티팜은 2023년 연결 기준 매출액 2,850억원, 영업이익 335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매출액은 14.3%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87.2% 증가했다. 주력 사업인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 원료의약품 CDMO 사업의 호조와 mRNA 사업의 본격화가 실적 성장을 견인했다.

일양약품은 2023년 연결 기준 매출액 3,705억원, 영업이익 248억원, 당기순이익 1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대비 매출액은 3.46%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38.59% 줄었다. 당기순이익은 무려 99.65% 급감했다.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는 2023년 반기보고서를 통해 유럽 의약품청(EMA)에 허셉틴 바이오시밀러(HD201) 품목 허가를 재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아바스틴 바이오시밀러(HD204)의 글로벌 임상 3상 시험 진행 및 휴미라 바이오시밀러(PBP1502)의 유럽 임상 1상 시험 진행 상황을 공유했습니다. 췌장암 항체신약 PBP1510은 유럽과 미국에서 임상 1/2a상을 진행 중이며, 두 번째 항체신약 PBP1710은 특발성 폐섬유증을 적응증으로 희귀의약품 지정을 위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종속회사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와 협력하여 백신 위탁생산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자체 백신 개발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