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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아이오케이컴퍼니, 2023년 영업손실 47억 기록...콘텐츠 제작 투자 확대로 적자폭 확대

(주)아이오케이컴퍼니는 2023년 연결기준 매출 217억원, 영업손실 47억원, 당기순손실 21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은 18.7% 증가했지만, 콘텐츠 제작 투자 확대 등의 영향으로 영업손실 및 당기순손실 규모는 각각 11.69%, 61.28% 확대됐다.

Why it matters

이 보고서는 (주)아이오케이컴퍼니의 경영 성과와 재무 상태를 파악하는 데 중요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특히 콘텐츠 제작 투자 확대에 따른 실적 변화는 투자자들에게 중요한 판단 기준이 될 수 있습니다.

The big picture

(주)아이오케이컴퍼니는 전통적인 매니지먼트 사업에서 벗어나 콘텐츠 제작, 음원 사업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넷플릭스, 디즈니플러스 등 글로벌 OTT 플랫폼의 성장과 함께 콘텐츠 시장이 확대되면서, 콘텐츠 제작 사업은 향후 성장 가능성이 높은 분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Details

  • 매니지먼트 사업: 고현정, 조인성, 김하늘, 김태우 등 40여명 이상의 아티스트가 소속되어 있으며, 방송, 광고, 행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2023년에는 배우 김현주, 문채원이 소속된 와이엔케이엔터테인먼트(주)를 합병하여 매니지먼트 사업을 강화했습니다.
  • 콘텐츠 제작 사업: 신규 사업으로 투자를 확대하고 있으며, 2023년에는 싹을 틔웠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넷플릭스, 디즈니플러스, 쿠팡플레이 등 국내외 OTT 플랫폼을 통해 콘텐츠 유통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 음원 사업: 지오디(god) 출신 김태우를 필두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2022년에는 지오디 완전체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IP 사업의 가능성을 보여주었습니다.
  • 신규 사업: 시즌제 콘텐츠 제작 등 콘텐츠 다변화를 통해 규모의 성장과 실적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By the numbers

  • 2023년 연결기준: 매출 217억원, 영업손실 47억원, 당기순손실 212억원
  • 전년 대비: 매출 18.7% 증가, 영업손실 11.69% 확대, 당기순손실 61.28% 확대
  • 소속 아티스트: 40여명 이상

What they’re saying

  • 투자 전문가: "(주)아이오케이컴퍼니의 콘텐츠 제작 사업 투자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긍정적이나, 단기적인 실적에는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투자 회수 시점과 수익성 확보 여부가 중요한 변수입니다."
  • 업계 관계자: "전통적인 매니지먼트 사업은 성장이 정체된 상황에서 콘텐츠 제작 사업으로의 진출은 불가피한 선택입니다. (주)아이오케이컴퍼니는 유명 배우와 가수를 다수 보유하고 있어 콘텐츠 제작 사업에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Key pages

  • p. 29: 엔터테인먼트 사업 개요 및 성장성
  • p. 30: 음악사업부 사업 내용 및 전략
  • pp. 32-34: 당기손익인식공정가치측정금융자산 공정가치 평가
  • pp. 194-199: 경영진단 및 분석의견

Tags: #아이오케이컴퍼니 #엔터테인먼트 #콘텐츠제작 #음원사업 #실적발표 #합병 #투자

Disclaimer

본 요약은 공시된 사업보고서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나, 정보의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투자 결정은 투자자 본인의 판단과 책임하에 이루어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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