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뉴온, 5년 연속 영업손실에도 사업 다각화 및 합병으로 재무 개선 노력

㈜뉴온(구 한일진공)은 2023년 연결재무제표 기준 48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30.2% 감소했다. 영업손실은 105억원, 당기순손실은 239억원으로 5년 연속 적자를 기록했다. 하지만 ㈜뉴온은 반도체, 화장품 케이스, 자동차 전장부품 등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기존 장비의 성능 개선에 힘쓰며 새로운 시장 개척에 나서고 있다. 또한, 종속회사의 유기질 비료 제조사업 등을 통해 신규 매출 창출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으며, 건강기능식품 사업을 영위하는 ㈜뉴온을 흡수합병하며 재무 건전성 및 기업 계속성을 강화했다.

Why it matters

• ㈜뉴온의 지속적인 영업 손실과 재무 상태 악화는 투자자들의 우려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
• 사업 다각화 및 합병을 통한 ㈜뉴온의 재무 개선 노력은 향후 기업의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는 중요한 지표가 된다.

The big picture

• 국내외 경기 침체 및 PVD 장비 수요 감소로 인해 ㈜뉴온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 하지만 ㈜뉴온은 사업 다각화, 합병 등 적극적인 경영 전략을 통해 위기를 극복하고 성장을 도모하려 하고 있다.
• ㈜뉴온의 미래는 새로운 사업 분야에서의 성과와 합병을 통한 시너지 창출 여부에 달려있다.

Details

• ㈜뉴온은 2023년 2월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80억원의 자금을 조달했다.
• 2024년 1월과 3월에는 사모 전환사채를 발행하여 각각 20억원, 50억원의 자금을 추가로 조달했다.
• ㈜뉴온은 건강기능식품 사업을 영위하는 ㈜뉴온을 흡수합병하여 재무 건전성을 강화했다.
• 합병 후 ㈜뉴온은 반도체, 화장품 케이스, 자동차 전장부품 등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 종속회사인 한일신재생㈜는 유기질 비료 제조 사업을 통해 안정적인 매출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By the numbers

• 2023년 매출액: 48억원 (전년 대비 30.2% 감소)
• 2023년 영업손실: 105억원
• 2023년 당기순손실: 239억원
• 5년 연속 영업손실 기록
• 합병 후 ㈜케이피엠테크의 지분: 76,169,306주(27.46%)
• 2023년 2월 제3자배정 유상증자: 80억원 조달
• 2024년 1월, 3월 사모 전환사채 발행: 각각 20억원, 50억원 조달

What they’re saying

• 투자 전문가: "㈜뉴온의 5년 연속 적자는 우려스럽지만, 사업 다각화 및 합병을 통한 재무 개선 노력은 긍정적이다. 향후 신규 사업 분야에서의 성과를 주시해야 한다."
• 업계 관계자: "PVD 장비 시장의 경쟁 심화와 경기 침체로 ㈜뉴온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하지만 기술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시장을 개척한다면 충분히 반등할 수 있다."
• 환경 전문가: "유기질 비료 시장은 성장 가능성이 크다. 한일신재생㈜의 유기질 비료 제조 사업은 ㈜뉴온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다."

Key pages

• 개요 (p. 3): ㈜뉴온의 설립 및 사업 내용
• 사업의 내용 (pp. 14-42): ㈜뉴온의 사업 부문별 현황 및 전망
• 재무에 관한 사항 (pp. 43-219): ㈜뉴온의 재무 상태 및 영업 실적
• 주요사항 등 기타사항 (pp. 254-259): 합병, 전환사채 발행 등 주요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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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laimer

• 본 분석은 ㈜뉴온이 공시한 사업보고서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며, 예측 정보는 당사의 견해를 반영한 것으로 실제 결과와 다를 수 있습니다.
• 본 분석은 투자 조언이 아니며 투자 결정은 개인의 판단에 따라 이루어져야 합니다.